스포) 원신 2.4 연하궁 스토리 일부 유출

스포) 원신 2.4 연하궁 스토리 일부 유출앱에서 작성

버누

2021.11.27 12:35:06

조회 8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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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궁의 역사

아주 오래 전, 마신 전쟁의 때,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바다 밑 극야의 땅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곳은 심연의 용이 존재하는 지역이었고, 수천 년 동안 심연의 용은 연하궁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용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연하궁 사람들은 오미코시의 오오히루메(의역 : 위대한 태양의 위대한 신)의 빛에 의지했다.

마신 오로바시가 심해의 용을 처단하고 심해의 용을 그의 비취 산호로 바다 깊은 곳에 봉인할 때까지.

이 후, 마신 오로바시는 연하궁의 사람들을 가엾이 여겨 그들을 바다 위로 올려보내고 그들이 살 수 있도록 와타츠미 섬을 만들었다.

심연의 용과 오미코시의 오오히루메

심연의 용은 그 이름을 보아 심연으로부터 온 듯 하다.

마신 오로바시가 현재 연하궁으로 불리는 극야의 땅에 도착하기 이전,

신 오미코시의 오오히루메는 "심연의 용"으로부터 연하궁의 사람들을 "메마른 빛(의역)"을 사용하여 보호했었다.

오오히루메의 전설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마신 오로바시가 이 땅에 도착했을 때, 연하궁 사람들은 "버림받은 민족"으로 불리었기 때문에 이 때 벌써 '오오히루메'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시간선

마신 전쟁 시절 연하궁 사람들 바다 밑 연하궁 도착.

이후 아주 오랫동안 심연의 용한테 쳐맞고 지냄. 이때 오오히루메라는 태양신 뭐시기의 힘으로 간신히 살아남음.

오오히루메 사라짐. 연하궁 사람들 버림받은 민족이라고 불림.

수천년 후

마신 전쟁을 피해 운래해에서 지내던 오로바시, 종려가 마신들을 학살하자 이나즈마 부근 바다로 도주.

연하궁 지역에 오로바시 도착. 연하궁의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심연용 줘패서 바다 밑에 봉인하고 그들을 도움.

이후 오로바시는 연하궁 사람들을 위해 자기 비늘 산호를 떼고 힘을 상당히 소모하여 와타츠미 섬을 만듬.

그러나 비옥하지 못한 환경으로 백성들이 고통받자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백성들을 훈련시켜 이나즈마의 다른 지역으로 원정을 떠남

결국 오로바시, 라이덴이 와타츠미 사람들을 보살펴주겠다는 조건으로 라이덴에게 "일태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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