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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와 백악관 관계자들이 회고하는 9/11 보고의 순간.jpg
'조지 W. 부시가 2001년 9월 11일 미국이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설명하다' 조지 W. 부시 / 미국 대통령 2001 - 2009 "9월 11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짜입니다. 미국의 국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대통령의 임무입니다. 몇몇 대통령은 임기 동안 그것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그리고 몇몇은 매우 크게 걱정해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우 크게 걱정해야했던 대통령 중 한 명입니다." 2001년 9월 11일 아침, 조지 W. 부시는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었다. 콘돌리자 라이스 / 전 미국 국무장관,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제 보좌관이 들어오더니 저에게 비행기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말 이상한 사고네'라고 말하고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경비행기와 같은 소형 비행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저에게 계속 상황에 대해 보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앤드류 카드 / 전 백악관 비서실장 "처음에는 대통령에게 소형 프로펠러기가 충돌했다고 보고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정말 끔찍한 사고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걱정을 하고는 있었지만 중대한 국가 안보 위기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죠." 첸탈 게레로 / 교실에 있었던 학생 "대통령이 교실에 들어왔던 순간이 기억나요. 7살이라도 누구나 대통령이 누군지는 아니까요. 그래서 정말 인기 스타를 본 것과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고 디즈니랜드에 가는 것처럼 들뜬 느낌도 받았어요." "그리고 내 심장 위에 손을 올리기까지 했어요! 어린 나이에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애국적인 행동인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거죠." "저는 저의 연락망에게 텔레비전 한 대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9시 1분 정도 됐을 시점에 텔레비전 한 대를 방 안으로 들고 오더군요 데보라 로이베 / 전 백악관 상황실장, 미 해군 준장 "그리고 텔레비전에서 CNN을 틀었습니다. 저는 그 때 선임 장교와 통화하기 위해서 백악관 상황실에 연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화기를 든 상태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미국 국민들처럼 말이죠. 그리고 9시 3분에, 두 번째 비행기가 두 번째 세계무역센터 타워에 충돌했습니다." "두 번째 비행기가 충돌하자, 방 안은 사람들의 숨이 턱하고 막히는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손을 심장에 가져다대기도 했습니다." "두 가지가 명확했습니다. 첫 번째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사망자의 수였고..." 마이클 모렐 / 전 CIA 부국장, 전 CIA 정보브리핑 담당 "두 번째는 이것은 미국을 향한 누군가의 공격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대통령 왼쪽에 서 있던 저에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브 윌킨슨 / 전 대통령 비밀경호국 경호팀 "지금 이 상황을 모르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라는 생각 말이죠." 앤드류 카드 / 전 백악관 비서실장 "저는 대통령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만 했습니다. 대통령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었겠죠. 거의 믿을 수가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가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소식이기도 했습니다." 조지 W. 부시 / 미국 대통령 2001 - 2009 "앤드류 카드가 갑자기 제 쪽으로 오더군요. 그리고 제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번째 비행기가 두 번째 타워에 충돌했습니다. 미국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Second plane has hit the second tower. America is under attack" "제 앞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이 보이더군요. 그 다음에는 교실 뒤 쪽에 있는 기자들이 보였습니다. 그들도 제가 방금 받은 소식을 받고 있었죠." "그리고 저는 그 소식을 들은 기자들의 얼굴에 공포감이 맺힌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는 침착하고 패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실을 떠날 적절한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는 극적인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아이들을 놀라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다렸습니다." 리차드 케일 / 블룸버그 기자 "저는 그를 계속해서 지켜봤고 그의 입이 바싹 마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동안이었지만 그의 눈을 통해 그가 놀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짊어지고 있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는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그가 매우 집중한 상태였습니다." 댄 바틀렛 / 전 백악관 언론담당고문 "정말 말 그대로 대통령의 감정이 텔레비전에 그대로 송출되고 있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이라는 위치에서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당신의 눈 앞에서 바뀌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전쟁 리더들에 대해서 듣고는 했습니다. 처칠, 루즈벨트와 같은 인물들 말이죠. 그들에게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며칠, 심지어는 몇 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펼쳐질 일들에 대해 대비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것은 모두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dV466B8VVtw 9/11: George Bush breaks down his very public initial reaction - BBCSubscribe and ? to the BBC ? https://bit.ly/BBCYouTubeSubWatch the BBC first on iPlayer ? https://bbc.in/iPlayer-Home September 11 attacks: President Geor...youtu.be의마스와 협상은 없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의갤러고정닉
싱글벙글 일본에서 보는 대한한국 인식
일본에 거주하는 유튜버가 말하는 썰일본은 과연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생각할까?한국인이라고 차별 받은 적은 없지만 불편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일본 기성세대에겐 아직 한국에 대한 인식이 옛날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아무래도 대만과 한국을 비슷하게 여기는듯 하다기성세대가 보기엔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이미지라고 한다일본도 드라마틱한 발전이 거의 없었으니 한국도 그럴거라고 여기는듯즉 결론은 우리가 대만을 바라보는 시선이딱 일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한다경제적으로 대만 정도로 잘산다고 생각하는듯
작성자 : 프록시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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