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웨스터펠드가 집필한 레비아탄 시리즈

배경은 1차 세계대전이며 연합국 vs 동맹국 구도는 비슷하지만, 

연합국 쪽은 바이오 펑크

동맹국 측은 디젤 펑크가 발전했다.

이 세계의 연합국(영프러 등등)은 다윈주의자들의 사상과 기술에 영향을 받아서 유전자 변이나 인조 생물 개조를 통해서 병기를 발명했다.

반면 동맹국 측은 클랭커 라고 불리는데 의역하면 '딸깍충' 이라고 보면 된다...톱니바퀴 철컹 거리는 소리 때문에 그런가...

참고로 연합국 측인 영, 러가 괴물처럼 묘사된 이유는 주인공이 오-헝 제국의 왕자여서 그런 것 같다.

고래를 모티브로 하여 개조시켜 하늘을 떠다니는 항공전함이라던가, 

독일의 전투순양함에 대적하는 영국의 베히모스라든가.

참고로 일본 해군 측에서는 캇파를 병기로 사용하고 있다 

동맹국 측은 디젤펑크인데 이쪽은 딱히 특이해 보이는 건 없다

오스만 제국에서 강철 코끼리 타고 다니는 건 좀 재밌어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국내에 스콧 웨스터펠드의 작품은 정발된 것은 없지만,

레비아탄은 애니화 되어 25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사는 비스타즈, 트라이건을 만든 오렌지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ifi&no=3029

바이오펑크 대 디젤펑크 제1차 세계대전 대체역사 소설 - SF 마이너 갤러리

스콧 웨스터펠드의 레비아탄 시리즈다윈이 진화론뿐만 아니라 DNA와 유전자 조작 기술도 알아내서 1차 세계대전 때 협상국(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은 바이오펑크,동맹국(독일, 오스트리아, 오스만 등)은 디젤펑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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