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시험 난이도를

아무리 그래도 평균 50점은 나오게 내야하는데

얘네들은 중간고사 당일에도 교과서 개념문제도 제대로못푸는애들이 태반이란말임...

그리고 그 학교 반 1~2등 하는 애들이(모의고사보면 3~4등급나옴)

점수 60 70점씩 찍히는건 말이 안되니까

문제를 점점 쉽게 내게 되고

차라리 예전처럼 정시가 존나 빡세면 교사들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어느 정도는 어렵게 내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수능문제처럼 지식은있는데 풀수는 없는것들

고3돼서 그제서야 최저맞추려고 공부하게되니

1년만에 높은등급맞는건 거의 불가능인데

심지어 지방특성상 교사들이 인강듣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어이없을수도있는데 지방에서는 엄마말잘듣는애가 공부잘하는게아니라 교사말잘듣는애가 공부잘하는거라

교사가 인강 별로안좋아하면 아 그렇구나하고 또 말하는대로 한단말임...

그래서 그런가 교과성적빨 수시충이라고 불리는 흙수저 애들이

오히려 학점은 더 잘따는거같아

처음에는 정시가 옳은 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