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마쉬 ama만 보면 에이전트한테 화날만 한데

판갤러(180.65) 2024.11.22 04:57:27
조회 66 추천 0 댓글 1


볼만한것만 추려옴


Q1. 제우스 20억도 못맞춰줬다는게 사실이냐?


A : 사실 아님. 에이전트의 역제안 받아본적도 없어서 상대의 제안에 맞춰볼 기회조차 없었다



Q2. 제우스 오퍼 얼마까지 했나


A : 정확히 밝히는건 부적절. 그러나 T1은 모든 선수에게 포지션별 최고의 대우를 하고자 한다. 근데 협상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단 한번도 역제안 한적이 없다.


금요일 사무실 방문했을 때 에이전트가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이게 협상을 위해 온 사람의 태도인지 의아했다.



Q3. 제우스 T1 한화 금액 차이 얼마?


A : 우리는 선수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는게 가장 큰 목표다. 그래서 제우스한테 맞추려했는데 에이전트 측에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에이전트는 한화생명이 임의로 데드라인을 설정했다고 주장( 오후 3시 40분에 계약한 거 ). 그러나 확인해보니 한화측에서는 기한 설정 한적 없다고 함.


누가 구라치는 건진 모르겠지만, 우린 같은 리그에서 한솥밥먹는 한화의 주장을 믿고 있다. ( 에이전트가 장난질한거다 라는 주장인듯)



Q4. 제우스 이탈의 정확한 경위와 진행. 다른 선수 반응. 팀내 분위기 궁금함


A : 조마쉬 개인의 생각 -> 제우스는 FA 땅 하고 바로 오전에 결정을 내린거 같다. 서로 합의점에 거의 이르렀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 점심에 갑자기 번복이 있었다. 다른 선수들 반응이나 분위기는 그들을 존중하는 뜻에서 비공개.



Q5. 성골 유스 출신을 떠나보낸 기분?


A : 제우스의 이적을 ' 보내줬다고 ' 고 생각하진 않는다. 오래남기를 바랬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적 선택은 선수의 권리다.


T1으로서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다. 선택 존중하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응원함



Q6. 제우스 도란 스토브 비하인드 썰 궁금


A : 제우스는 위에서 설명함. 도란은 항상 T1을 원했고, 우리는 도란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노력을 고평가했다.



Q7. 제우스를 놓친 가장 큰 요인은?


A : 에이전트 때문. 그들은 이전에도 선수를 위한 최선이 아닌, 금전적인 이득을 우선시한 사례가 있다.


그들의 접근 방식은 팀의 역사, 선수 육성,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 개발 등을 간과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활용했던 협상 전략과 방식은


일반적인 에이전트의 방식과 일치하지 않았으며, 그후 ' 사과' 를 받았지만 진정성 X ,체면 치레라고 여겨졌다.


말보다는 행동이 진정성을 보여주는데, 행동을 통해 에이전트의 진정성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점은, T1은 제우스가 월즈 리핏 성공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 모든 측면에서 경쟁하고 설장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시켜줬다.


반면 에이전트는 작년에도 높은 금액으로 제우스를 중국행 시키려고 했다.


그 때는 제우스가 직접 꼬마과 연락한 뒤 T1에 남기로 했다.


다시 한번 강조. 선수의 긍정적인 미래보다 금전적인 부분을 우선하는 에이전트의 방식에 우려를 표한다. 


선수의 선택은 중요하지만 이번 협상에 에이전트의 입김이 너무 컸다는게 아쉽다.



Q8. 제오페구케 해체후 심정?


A : E스포츠 최고 로스터가 끝나서 아쉽다. 슬프면서도 제우스 선택 존중하지만, T1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 주: 기록말살 왜함 그럼 ?)



Q9. T1측 제시 연봉과 한화측 제시연봉 차이 많이 남?


A : 기회가 있었다면 단년 계약이라도 제우스 제안에 맞춰주려고 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정을 원한다는 것만 전해들었을 뿐,


우리가 선수한테 제안할 기회가 없었다.



Q10. 제우스 협상 테이블에 앉은 건 맞음? 못잡은 거임 안잡은거임? 기사낼 시간은 있고 제우스는 놓치고 ?


A:  협상 과정 동안 많은 제안을 했지만, 대안을 제시받지 못했다. 월요일에 에이전트 + 제우스 와 사옥에서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나 안왔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다른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기사는 제우스 거취가 결정되고 작성됐다.



Q11. 도란을 얼마나 빠르게 계약했나요


A. 제우스가 한화랑 계약했다는 걸 알게 된 후, 단장과 안웅기 COO가 도란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빠르게 계약 진행함.


도란은 T1의 제안에 매우 감사를 표했고,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됨. 팬분들 도란 응원 지지 해주세요



Q12. T1에서 정한 스토브 방향성 ?


A. 오프시즌 가장 큰 목표 제오구케 모두 잔류였고, 각 선수에게 해당 포지션 최고 연봉 제공을 목표로했다. ( 주: 목표로 했다지. 실제 최고 연봉은 아닐수도 있음)



Q13. 제우스가 이적과정에서 T1과 마찰이 있었나 ? 제우스 기록 말살형 들어간 이유 ?


A. 계약 과정에서 갈등은 없었다. 에이전트와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제안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는 어떠한 대안도 제시하지 않음.


에이전트가 사옥에 방문하기로 했을 때, 대안을 가져오길 기대했으나 아니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이는 비정상이었다. 40억 같은 무리한 요구를 제안했을 지라도, 논의는 시작해봤을 것이다.


화요일 오전 10시에 제우스랑 최종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사옥에 방문하기로 했으나, 그들은 노쇼했고 단장과 COO가 직접 제우스 만나러 가려 했으나 


계약에 대한 내용을 계속 번복함.


제우스 기록말살형은 T1은 더 이상 제우스 선수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6823055 근데구라안치고 시달소영화에 대해아는게 [4] 유동성까마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44 0
6823053 홈즈의 월 600 적금을 걸고 처녀.jpg [6] (모리어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50 0
6823052 오늘 저녁은 낫또밥.. [11] 비류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0 0
6823051 조선 구인배수 0.4 ㄹㅇ 무섭지 않냐 [13] 지름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83 1
6823050 시달소 굿즈나오면 이럴거같음 [3] 푸르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9 0
6823048 첫째형 또 돈 궁하다고 가출했네 [8] ㅇㅇ(121.145) 10:25 87 0
6823047 순결한처녀가아니면 홈즈부랄터트림 [5]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4 0
6823046 나 오늘은 마스숏치라고 안햇다???? [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6 0
6823044 홈즈 월급을 걸고 순결한 처녀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3 0
6823043 ts하면이거해야지 ㅇㅇ(218.144) 10:24 21 0
6823042 님들 돼지뼈 일반 스레기로 버려도 됨?? [7] 조은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9 0
6823041 영화시달소 포토카드에 소설시달소 표지 사진 박는건 [4] 유동성까마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6 0
6823039 오타니 만장일치 MVP 받았군하 [1] 삼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0 0
6823038 아시발 월급받았는데 [14] 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72 0
6823037 피네 얼굴에 묻은건 케첩인가? [3]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3 0
6823036 혼자웃긴생각해서 버스에서 혼자웃음터질뻔했네ㅋㅋㅋ [7] 퓌캬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55 0
6823035 시발 무슨 서울 오자마자 사우론의 탑이 보이네 [9] 칠사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7 0
6823034 82년생 김백소야. [11] 피채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3 0
6823033 이거내마망 [2] ㅇㅇ(218.144) 10:19 20 0
6823032 오늘의 맘마는 바로바로~~ 버러지픽 소설!!! [3] 위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1 0
6823031 올곱이 안보이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 0
6823030 유키카 이후론 시티팝 스타가 안나오는 건가 시티팝Viny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 0
6823029 일케 얼굴로 장난치는거 좋드라 [1] 제리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 0
6823028 대형견 자지 두고 진짜 암캐랑 경쟁해서 패배한 미소녀 [10] 칠사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80 0
6823027 후타) 이거짤리려나 [2] goza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2 0
6823025 손이시려워꽁 goza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2 0
6823024 크으으윽... 드라이브... 포도먹는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4 0
6823023 모든 조선 매체에서 mz놈들 게을러터졌다고 욕박는데 왜 [1] ㅇㅇ(121.145) 10:14 63 0
6823022 단독) 추움 goza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3 0
6823021 하네다-김포 왕복 진짜 토나오게 비싸내 낡치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0 0
6823020 ㅅㅂ 넥슨 환세모바 왜 그럴싸해보임 [4] 제리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3 0
6823019 속보) 퇴근두시간남음ㄷㄷㄷㄷ [7] 김해늑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1 0
6823018 근육통 진짜 개심하게왔네 [16] 어사일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70 0
6823017 얼리버드 헬스장 두루치기 드가보실까 김태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6 0
6823016 ㄴ홀린듯이대난투를시작함 나는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1 0
6823015 오늘 칼퇴할거임(정당한사유있음) [3] 제리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4 0
6823014 미츄리 시발아 왜 또 전연령이냐고 [7]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51 0
6823013 ㄴ 나를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건 거야...? [2] 전자강시좀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4 0
6823011 이게 몸매다 - 아오코 편 [8] 뭬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58 0
6823009 차가운 상어아가씨<- 가랑이에서 암모니아 냄새나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4 0
6823008 엄벌기는대체뭐암 [10]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9 0
6823007 배본블 웹툰 키누안 내가 상상한 거랑 거의 비슷하네 [3] 위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2 0
6823006 "짱구야 너 이모 몸 보고 발기한거니?" [1] ㅇㅇ(49.170) 10:06 49 0
6823005 이번 제우스 에이전시가 너구리 중국 보낸 에이전시라는 ㅇㅇ(218.155) 10:06 44 0
6823004 와 도란 딴건몰라도 인기는 순식간에떡상하네머임 [2] 빵케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69 0
6823003 엄벌기 [2] 이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3 0
6823002 판갤러들은이런거좋아할듯 [3] 금분세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50 0
6823001 림버스짤 묘하네 [5] 까름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53 0
6823000 얘맨얼굴보고옴 [2] 제리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5 0
6822999 미츄리이시1발럼 신작 왜 또 전연령이냐 [9]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8 0
뉴스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