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5시반에 남녀 둘이서 피자먹으면 무슨 관계냐

판타지 갤러리

1/3

올해 에타 폼 미쳣네 역시 즐거운 학교생활 가이드는 봇치ㅋㅋㅋ 작성자 : コノ

토요일 오후5시반에 남녀 둘이서 피자먹으면 무슨 관계냐앱에서 작성

판갤러(119.204) 2024.12.12 09:39:14

조회 52 추천 0 댓글 1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5월말쯤에 있던일이고

내가 카운터 알바하는데

남녀둘이 오후5시반에 토요일에 피자먹으러옴.

보니까 한명만 계산다한거같던데

만원중후반대쯤

남자가 한거겠지?친구1라면 반반냈을텐데

이남자는 이전에도 몇번온거 같은데

지금온 여자말고도 (동일인물인진 모르겠으나)

2달 1달반전쯤에도 다른여자랑 온거같은데

그때가 오후7시쯤

근데 헤어나 분위기가 좀 달라

현재온여자는 계1륜미단발 과거는 염색묶음머리.

그리고 그땐 명찰목걸이 같은거 했던데

직장인 아니면 대학원생인지 모르겠음

여자는 어려보였는데 뭐 여자고등학생이나

여대생이나 분간은 힘드니까 근데그냥 예쁘면 다 어려보이니까

남자는 딱 20대 후반처럼 생겼고

남자하고 둘이 대화하던데

웃으면서 무슨언니가 머리잘랐다 이얘기밖에 못들음

왜냐면 가증스런 늙탱이 매"니저가

날 착취하느라 날 뒤로 자꾸불러서

정말 피자대신 이년을 오븐에 넣어 구워버리고 싶었다

그동안 대화 둘이 했을텐데 뭔지는 당연히 모르지.

그리고 둘이 피자다먹고 잠시동안

아무말없이 잠시동안 여자는 폰만봤음

얼마나 오랫동안인지는 모름.

여잔 평범한 검정레깅스입었던데

같이온 남자에게 어필하려고 입고 온걸까

그리고 여자가 그릇다먹고 반납하러왔는데

요즘처럼 무식한 쌍꺼풀진한 수술박은 눈이아니라

옅은 쌍꺼풀에 적당한 크기 눈이었음

반납하면서 서로 눈마주쳤는데 뭔가 빨려들어가는느낌.

엿같은 가게 방침으로 손님나갈때 늘 안녕히 가세요라고

외쳐야 하는데 안녕히가세요라 할때

여자1만 뒤돌아봄 아주 잠시동안만.

둘이 나갈때 내기억으로는

거짓기억인진 몰라도 아마도 확실히

팔짱이나 손은 안잡았음

그렇다고 양사이 거리가 멀거나 너무 붙지도 않은거같음

이둘은 커플이었을까

아니면 오후5시반에 동거중인 커플? 레깅스는 편한차림이니까

이 여자는 날 기억이나 할까

78e48076b48668fe3be783e241826a37f4ffdaec0c6c0f4901869c78ed

78e48076b48668fe3be783e241856a377969079501051a2994c1d7fbc8

78e48076b48668fe3be783e241846a37c99965147ea0bd43f2c1982a31ef

78e48076b48668fe3be783e241876a37977e5f5fc31233b7ee3a974815

78e48076b48668fe3be783e241866a37ceea9350342f8b33c17d445e2c

78e48076b48668fe3be783e241896a373397cf9778a4e6e10d492f9c6f

78e48076b48668fe3be783e241886a37771d5cf526748959f59db71019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7312931	아니 에이원 스튜디오 얘네 요즘 폼 지리네 [1]	위씽	03.04	56	0
7312929	예전에 읽은 연중된 네기마 팬픽 다시보는데 설정 ㄹㅇ 좀 웃김 [7]	D4C서부	03.04	68	0
7312928	(털선족) 크 이거죠 시발ㅋㅋㅋㅋ [2]	찢	03.04	116	0
7312927	와 미친 페스페 애니 특별편 1화봣는데 개재밌네 [3]	위씽	03.04	49	0
7312926	룸메 이건 또 신유형이네 [3]	재미교쓰리	03.04	55	0
7312925	출근의 악마 << 전투력 어떰?	NoctisVale	03.04	24	0
7312924	Shit. [1]	McQueen	03.04	93	0
7312923	사이버펑크 세상 속 게임에 떨어졌다 상당히 ㄱㅊ다 [10]	지평선,	03.04	77	0
7312921	얼퓌기 [2]	PSHR	03.04	35	0
7312920	근데 조선은 지하돌조차도 지하돌 컨셉의 하꼬K팝아이돌 취급일듯	찢	03.04	54	0
7312919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ㅇㅇ(175.223)	03.04	24	0
7312918	대현자를 노리는 기계군단의 습격 [1]	산업	03.04	42	0
7312917	밑에 올라온 지하돌 보고왔는데 일본감성이네	김샛별	03.04	52	0
7312916	하아산업아요즘은허벅지빵댕이의시대라고 [4]	푸르늬	03.04	64	0
7312915	순성 루닉 상대로 완막 가능하네 [4/2]	ㄴㅅㅇ(58.122)	03.04	30	0
7312914	진짜 너무너무 무서운 가슴. [1]	산업	03.04	53	0
7312913	나실브안데걍죽고싶네 [4]	실브아_	03.04	70	0
7312911	무출산 갤러리 보고잇는대 흥미롭내 [2]	유동죽	03.04	93	0
7312909	아니 도라에몽 22세기라며 [4]	푸르늬	03.04	89	0
7312908	치카치카하고잠	ㅈㅅㅋㅇ	03.04	21	0
7312907	얼버기 [2]	불건전유니	03.04	27	0
7312905	프라푸치노 직접 만들어보려고 시럽사서 [6]	에스트	03.04	62	0
7312904	아래 지하아이돌 탈퇴 사유 찾아보니까 [3]	McQueen	03.04	140	0
7312902	늘 소설 집필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5]	NoctisVale	03.04	99	0
7312901	진자 오랜만에 면시 재활 성공한김에 한개더 해놔야하는데 [1]	뇽룡이	03.04	34	0
7312900	1400원 대여면.. 뒤도 안보고 그냥 바로 빌려가는데 [2]	AcroEditOr	03.04	76	0
7312899	의외로 야한 체위	gozaus	03.04	42	0
7312898	지하아이돌 ㅈㄴ힙하네 [2]	혜음	03.04	127	0
7312897	마숏 풀배팅할 걸 그랬나...	이상한_누나	03.04	60	0
7312894	이번 연휴 동안 아파서 골골대기만 했네 [4]	지프,	03.04	43	0
7312893	시발이거 바꿔서생각해보니까 ㅈㄴ웃기네 [1]	혜음	03.04	84	0
7312892	오노다 << 좀미소년이었으면 겁페인기 앰창50배됐을텐데	혜음	03.04	31	0
7312889	딥시크 병신새끼 [1]	인터네코	03.04	165	0
7312888	나스닥 하락을 이렇게 보면 [2]	ㅇㅇ	03.04	73	0
7312886	숨막힐듯 조여오는, 필드의 압박~~	엠마4	03.04	34	0
7312885	6시헬 결과 개 레전드 [1]	써릿	03.04	43	0
7312884	목이 따끔한게 딱 목감기 전조증상인 ㄷ [2]	노벨쨩	03.04	41	0
7312883	티큐 추매할까 고민중 [2]	까름칙	03.04	55	0
7312881	친구 몬헌 커마 ㅈㄴ 개예쁘게 뽑았는데 [1]	죄 악(110.11)	03.04	84	0
7312879	영감님들 또 추얶팔이 떡밥을 돌렸구만	알	03.04	36	0
7312876	선대록 작가 이 씨발 [6]	D4C서부	03.04	85	0
7312875	아오 이 광고는 또 뭐냐 [2]	ㅋㅁㄱ	03.04	37	0
7312874	[D4C 주식공시] 티큐 추매좀 해야겟는데 [4]	D4C서부	03.04	107	0
7312871	오늘매매운개좋았네	투띵이	03.04	33	0
7312870	게임 발전이 어느 순간 정체 되긴 한 것 같네 [1]	변불칸	03.04	53	0
7312869	쥬에나다깼습니다...... [5]	Dante	03.04	51	0
7312868	[어사일럼 필독] D4C 팬픽추천 [5]	D4C서부	03.04	68	0
7312867	아니 나스닥 너무 빠지네ㄷㄷ [3]	찢	03.04	184	0
7312866	발게이 화약통 기름통 날먹이 정말 엄청나구나	ㅇ.ㅇ(218.146)	03.04	37	0
7312863	이거보니까 푸바오떠오르더라 [1]	아니야왜냐하면	03.04	150	0
뉴스	[조선의 사랑꾼]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10년 만에 결혼식 결심한 채리나, "용기 내서 결혼식 해봤으면..." 붉어진 눈시울!	디시트렌드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