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빵 진심으로 화내면서 짓밟고, 룰렛 도박에 희열 느끼고
성기훈도 같이 느끼는 부분에서 뒤로가기 눌렀어야햇는데.
여기서 흥미진진해서 7편까지 다 본 내가 레전드다
아오 ㅅㅂ
성기훈 이새끼가 3년동안 악귀되어서 오겜 멈추겠어 하면서 한 짓이
조폭들 매수해서 365일 24시간 전철역 뒤지기 <<< 흠.. ㅇㅋ 가진게 돈밖에 없는데 이래야지
총 구하고, 모텔 지하에 벽 뚫어서 사격장 만들기. <<< ?
특수부대 출신 용병 고용해서 총 쥐어주고 서울 한복판에서 차타서 오겜 가면남 쫓기 <<< ??? 월야환담 찍음?
오징어게임 병정이 저층 빌딩 옥상에서 저격총으로 타이어 쏴서 터트림 <<<<< 진짜 월야환담 찍냐???
이빨에 추적기 심어서 오징어게임 참가 <<< ㅇㅋ... 머. 해볼만 하지.
근데 걸려서 주최측에서 추적기 뺌.
돈주고 고용한 용병들은 겜 끝날 때까지 오징어게임 주최한 곳 못찾음.
심지어 술쳐먹고 선장한테 통수맞고 한명 바다에 빠져 죽음.
얘내들 이거 이후로 내용 전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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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노시발
근데 성기훈 측 이야기는 더 가관임.
이새끼가 아무리 소리 지르고 살자고 해도 당연히 사람들 말 안 들음.
살아서 나가봤자 최하층민에 집없고 돈없고 쫓기는 삶 살아야함.
근데 성기훈은 자기 돈 나눠준다는 소리 한 마디도 안함. 심지어 자기 도와주는 사람들한테도 돈 주겠다는 소리 한 마디도 안함.
그러면서 저 1억이 한 사람 목숨값인데 내가 어케 쓸 수 있겠냐(존나 써서 들어옴) 사람 목숨 값으로 살면 안된다(3년동안 살아옴)
이새끼 뭐노?
진짜 도파민에 뇌 절여짐?
아 생각해보니 1화에서 러시안룰렛하면서 도파민에 절여진 거 보여줬구나
암튼 계속 게임 하는 거로 유지하니까 스페셜 게임 시간이 됨.
지금까지 사람 살려야한다 말 해놓고 아무런 스탠스도 안 취하다가 진짜 사람 뒤지고 나서야
스페셜 게임 시작하면 존버하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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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들 총 뺏고 반6543란 일으켜야됨.
하니까, 가면남이 얼탱이 없어서. 진심임?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고? 진짜임? 하고 찔러보니까
어쩔 수 없음. 내 목적 이루려면 이거 말곤 답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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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성공함
그래서 사람 모아서 공격했는데 총알 없어서 다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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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은 제압당해서 살아있는 채로 끝남.
?
걍 시발 1, 2화에 쌩쇼한건 그렇다 쳐도 오징어게임 참가 이후로 성기훈을 못 따라가겠음...
애미...
그와중에 감독이 전형적인 늙은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묘사하고 캐릭터를 묘사하는데
그 묘사가 너무 낡았고, 너무 빈약해서 보는 내내 괴로웠음.
여자가 모텔 잘 안다고 화내는 이대남
여자한테 꼽먹자 여자가 말대꾸? 시전하는 이대남
오토바이 헬멧 안 쓰고 타다가 경찰한테 걸린 이대남
여자가 손 잡자고 제안하자 바로 통수치는 찐따이대남.
자기 보다 강한 사람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도망치는 찐따이대남.
여자가 죽기 직전에도 도와주지 못하고 숨어서 후회하는 찐따이대남.
머리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이름이 타노스인 래퍼.
래퍼가 약 쌘거 하고, 강한척 하고, 되도 않은 영어 쓰고, 어른한테 대들다가 정의구현당함 <<< 이거 진짜 문피아 보는줄 알음
래퍼 따까리도 강한척 하고 약함.
코인 스캠 유튜버 있음.
투자는 너네 책임이라고 함.
코인 이름이 MZ코인임.
증거 없으면 수사 못하니 저거 잘라라 하는 경찰서장.
그걸 커버쳐주고 복직시켜달라고 애원하는 중간 간부
응 경찰 조까. 내가 맞아. 나만의 정의를 지킬거야 하는 경찰 말단.
서양식 PC한 트젠이 아니라, 하O수식 트젠.
트젠 이야기하는데 태국 트젠 여자가 앵간한 여자보다 이쁘다 발언.
조폭도 무슨 수염기르고 하와이안셔츠 같은거 입고 대놓고 사람 위협하고 가방 뺏어서 뒤짐.
조폭이 총 있음.
그와중에 10월 31일 '할4로5윈 클럽'.
네가 무슨 선관위야? 투654표 어쩌구~
이거 투345표 조345작이야~
같은 걸 지나가면서 보여주는데 뭔가 자극적이게 쓰는 것도 아니고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조연들도 차라리 오겜1처럼 늘 하던 충무로식 좌파 캐릭터조형 쓰고 짬으로 어케 하지.
래퍼, 무당, 늙은 엄마와 모지리 아들, 빛 100억 사업가, 코인 스캠 유튜버, 임신한 여자 등등.
얼굴 많이 비추는 캐릭터들 조형이 진짜 엉망이고, 얼굴 비추는 거에 비해 큰 역할을 안함.
진짜 뭐 할 거 같이, 뭐 있을 거 같이 굴다가 아무것도 안함.
비극으로도 안 쓰임. 진짜 그냥 넘어감.
장르적인 재미도 1에서 나아진게 없음. 그냥 사람 죽이는 자극에 기대면서 이야기 빠르게 흘러가고 빠르게 사람 죽이는 데만 집중하는데...
오겜1에서 보여준 인물 조형과 대비는 어디 가져다 팔아먹은 건지 모르겠네.
사람들은 적당히 재탕해도 좋아하잖아. 어차피 다들 그런거 원했고.
오겜 1에서도 데스게임적 장르의 재미나, 맛깔난 대사, 사회이슈로 재밌어 하는 놈들 없었다고
진짜 보는 내내 병신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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