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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권총부터 대전차포까지 불법 제작하던 남성 체포... 상상초월 무기고
[시리즈] 국화와 총 · 일본 총기 난사범... 우편국으로 도주해 인질극 벌이는 중 · 日, 마을공원에서 로켓런처 발견... 권총과 수류탄도 무더기로 나와 · 日, 택시 강도 권총 발포 후 도주중... 택시기사는 복부 출혈! · 日, 연일 이어지는 총기 사건... 여경까지 아찔한 사고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상한 영상 집안에서 실제 살상 능력을 가진 무기를 테스트하는 영상이었음 흠...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걸까? 영상의 주인은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의 야나이 히데카즈(54)라는 남성이었음 야나이는 작년 9월 자택에 전장 약 18cm의 살상능력이 있는 펜 형태의 권총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수사되고 있었는데 이 정보를 계기로 야나이의 작업장을 수색한 경찰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음 최초 정보대로 암살에나 쓰일 것 같은 펜 형태의 소형 총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크기의 권총에 쇠뇌 심지어는 미니대포나 대전차포까지 발견된 것 총 91점의 압수품 중 17점이 총도법 위반물품이었다고 함 야나이는 이렇게 아예 무기고까지 만들어서 자신의 불법 사제 무기들을 보관했던 것 같은데 일본 넷상에서는 굳이 화장실을 개조해서 만든 게 웃기다는 반응임 무기고답게 화약이나 탄환도 상당히 많이 발견되었다고 함 야나이는 경찰 조사에서 이렇게 될 바에는 버릴 걸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하는 중이라고 함 일본 경찰은 무기 등 제조법 위반 혐의도 시야에 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임 뭐하는 인간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의외로 90년된 얼음집 도련님이었음 옛날부터 방송에도 종종 나오고 발명하는 걸 좋아하는 인간이었다나봄 (9년전 영상) http://www.youtube.com/@mechlove MECH-LABO Channelあらゆるもの作りにチャレンジするMECH-LABO(メックラボ)です。是非ホームページの自作品集をご覧ください!http://www.yauchi.co.jp/mech-labowww.youtube.com이게 저 인간 유튜브 채널 저런 인간이 빡돌아서 아베슬레이어 같이 됐으면 진짜 볼만했을듯 ㅋ 이래서 쪽본은 위험하다니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 실버스톤 서킷 역사 ■
영국 그랑프리는 F1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그랑프리 중 하나이다.1926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1948년부터는 캘린더에서 빠진 적이 없다.영국 그랑프리가 처음으로 개최됐던 브룩랜즈는 저번에 알아봤으니 가장 많이 개최한 실버스톤 서킷에 대해서 알아보자서킷의 레이아웃 변화가 중심임총 79번의 그랑프리 중 60번이 실버스톤에서 개최됐고 영국 모터스포츠 역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서킷이다.1942년, 노스햄튼 남서쪽에 위치한 시골인 실버스톤 근처에 A급 비행장이 건설되었고RAF는 실버스톤 비행장을 1943년부터 1946년까지 폭격기 기지로 사용했다.이후 비행장은 버려졌고 1947년에는 머튼 그랑프리(Mutton Grand Prix)로 알려진 비공식 레이스가 있었다.이게 뭐냐면 버려진 비행장에서 Maurice Geoghegan이 친구들이랑 레이스 하다가 양이랑 충돌한 사건이다. 양은 죽었고, 차는 폐차되었다.비공식이긴 하지만 머튼 그랑프리는 실버스톤 최초의 모터스포츠 대회였다.종전 후 영국에서는 다시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Royal Automobile Club(RAC)는 그랑프리를 운영할 준비를 시작했는데 본토에는 상설 서킷이 없었고, 그렇다고 공도를 막을만한 사정도 아니었다. 새로운 상설 서킷을 건설하는것도 당시에는 어려운 일이었다.게다가 기존의 서킷이자 비행장인 브룩랜즈도 폭격으로 심하게 부서져서 복구 비용이 너무 컸고하지만 영국에는 버려진 RAF 비행장이 많았다. 버려진 비행장을 서킷으로 개조하는 것은 당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으며, 부족한 상설 서킷 문제와 버려진 비행장 처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했기 때문에 RAC는 이 버려진 비행장들에 주목했고, 최종적으로 실버스톤 비행장으로 결정되었다.1948년 9월 30일에 실버스톤 서킷에서 21년만에 영국 그랑프리가 개최됐다. 레이아웃은 메인 활주로, 2번 활주로, 주변 유도로를 지나는 형태였고,폴 포지션은 루이 시론, 레이스 우승은 루이지 빌로레시였다.이 레이아웃은 오래 가지 못하고 바로 다음 해인 1949년에 변경되었다.새로운 레이아웃은 활주로를 지나지 않고 바깥쪽의 유도로를 따라 달리는 레이아웃으로, 현재의 실버스톤 서킷의 원형이다.보다시피 둥글고 단순해서 평균속도가 매우 빨랐다.1950년은 'The Royal Automobile Club Grand Prix d'Europe Incorporating The British Grand Prix'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는데 이 그랑프리는 영국 GP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포뮬러 1 그랑프리이자 월드 챔피언십이었다. 레이스는 파리나의 폴 투 윈1951년에는 피트가 우드코트와 콥스 사이로 이동했는데, 2009년까지 이 피트를 사용했다.그 외에 3번 활주로를 활용한 짧은 레이아웃도 추가됐다.그리고 1955년부터 1961년까지 홀수년은 에인트리 모터 레이싱 서킷, 짝수년은 실버스톤 서킷,1963~1986 시기에는 홀수년 실버스톤, 짝수년 브랜즈 해치로 번갈아서 개최했다.1973년 그랑프리에서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랩에, 우드코트에서 조디 셱터 등 총 9명의 드라이버가 사고에 휘말려 리타이어한 사고였다. 다행이 부상자는 없었지만 이 사고를 계기로우드코트에 시케인이 생겼다. + 피트 레인도 길어짐70년대에는 WSC, 모터사이클, BTCC 등 다양한 카테고리도 개최하기 시작했다.우드코트 시케인이 다시 사라졌고 브릿지 시케인이 새로 생겼다. 내셔널 서킷이 살짝 변형되고 사우스 서킷이 새로 생겼다1990년의 실버스톤 서킷저때만 해도 서킷의 대부분이 비행장 유도로를 재포장해서 썼고, 활주로 3개가 모두 남아있는 등 비행장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다.1991년에 실버스톤은 대규모 공사가 있었다.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고 '고속 서킷'에서 테크니컬 서킷이 되었다.콥스는 조금 더 안쪽으로 돌고, 마고츠, 베케츠, 채플은 3개의 서로 다른 코너가 고속 슬라럼으로 변경되었다. 마고츠-베케츠-채플은 높은 횡 G와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어려운 구간이며 실버스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틸케가 지겹도록 복붙해대는그리고 스토와 클럽 사이에 베일이 추가, 기존의 브릿지 시케인은 사라지고 러필드가 생겼고, 팜 스트레이트 직후 나오는 코너가 브릿지라는 이름이 붙었다.1994년에는 세나 사망 여파로 애비 코너에 시케인이 생겼다.스토 코너가 작게 변경됐고스토는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활주로 일부가 철거되고 러필드와 브룩랜즈가 둥글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피트 출구도 연장됨2009년까지 쓰인 레이아웃이다. 러필드에 바이크 전용 코스가 생기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다.2010년 리노베이션으로 가장 크게 바뀐건 '아레나' 섹션이다. 애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아레나 구간에 진입하고, 내셔널 코스에 합류, 브룩랜즈로 이어지는 레이아웃이다. 3번 활주로는 완전히 철거되었고 나머지 활주로도 조금 더 철거되었다. 애비와 클럽 사이 직선에 새로운 피트가 생겼고 이 스트레이트는 2020년에 해밀턴 7챔 기념으로 해밀턴 스트레이트가 됐다.역대 레이아웃 변화너무 급하게 끝낸 느낌이 있는데 글 읽어주는 엪부이들아 ㄱㅅ [시리즈] 정보글 · 작년 호주 그랑프리 복습 · 서킷 질 빌르너브 프리뷰 · 역대급 수중 레이스이자 명승부였던 2011 캐나다 GP · 윙팁 볼텍스 간단하게 정리하면 · 인디게이트 · 지금은 사라진 서킷 · 현재 규정에서 빔 윙에 대해 알아보자 · F1 타이어의 역사 1 - 공급업체 · 스압)특이한 서킷들
작성자 : 호르몬난쟁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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