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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총검vs검
총검은 나름 총의 발전와는 와중에도 같이 발전했다 서양군대로부터 발전하는 와중 당연히 서양식 소총도 도입했고 그로인해 총검도 도입이 필요했는데 하지만 일본이 어떤 민족이노? 카타나뽕에 취한 사무라이 민족이였다 결국 일본 군부에서 총검vs카타나 논쟁이 발생하고 만다 당시 일본군은 근대화를 위해 유학을 보내거나 군사 고문단이 들어왔는데 프랑스에 유학을 간 사이토 도쿠야키는 총검의 우위를 주장했고 카타나의 우위를 주장하던건 야마지 모토하루 일본 군부의 내전이였던 무진전쟁에서 활약한 군인이였다 결국 당연히 이런 논쟁은 맞다이 함 까면 그만이였고 둘이 대련을 함하지만 당연히 근접 무기한테 제일 유용한건 리치였음 압도적인 총검의 리치+개머리판의 효용성+총의 무게(훈련소에서 붕쯔붕쯔 하니 뻘짓같은데 당시 라이플 개머리판이 존나쌔다함) 으로 인해 도구야키가 승리함 하지만 그래도 장교용 군도는 남아있기 마련 구군도는 서양의 세이버를 흉내낸 형태를 하고 신군도는 나름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하고 서양 베끼기를 그만두며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확실히 신군도가 멋진듯 이런 물건도 있었는데 여전히 일본도 사랑을 못버란듯 하다 역시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고 관동대지진 이후로 자료가 소실됐다 한다 일본군이 1897년부터 쭉 사용한 30년식 총검 날길이만 40cm됐는데 다른나라 총검만 봐도 딱히 긴편도 아니였다 한다 이후 이런 긴총검이 문제 됐는지 공수부대용으로 20cm의 2식 총검을 소수 보급했다 30년식 총검은 남은 물량이 좀 있었기에 초기 해방후 공산세력이나 한국군들에서 들이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총검으로 인해 백병전 뽕을 잊지 못한 일본군은 반자이 어택으로 좋지못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로인한 일본제국의 총검 무술인 총검도가 남아있긴하지만 자위대에서는 도태됐고 아베정권 시절 선택 무도과목중 총검도가 있기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나름 제국주의 당시 무술이니 반대여론도 있지만 딱히 총검도가 인기는 없다한다
작성자 : SPINJITZU_MASTER고정닉
싱글벙글 공포영화 속 뻔한 클리셰를 알아보자.jpg
공포영화 속 클리셰공포영화는유독 등장인물들이 멍청하거나귀신이 뻔하게 등장해서 뻔하게 죽는
클리셰들이 많은 장르다.그래서 나는 오히려 이런 클리셰들을 찾으면서 공포영화를 즐기기도 한다.공포영화 속 클리셰는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해봤다.1. 시작1 : 외딴 오두막집사람 죽어나가도 모를 만한 깊은 산 속으로 캠핑 감등장인물은 주로 4-5명 + 백인 + 겁 없는 대학생문짝은 살인마가 부수기 쉽게 나무로 만들어져야 국룰차는 오다가 고장남뭐 당장 고장 안 나도 됨나중에 가서 어차피 시동 안 걸릴 게 분명하니까2. 시작2 : 음침한 집으로 이사 옴전에 살던 사람이 목을 메 죽었다느니, 귀신이 나온다느니 하는 역사가 있음.물론 부동산 중개인이나 옆집 이웃이 친절하게 알려줌“이 집에 살면 귀신 나와서 너네 다 뒤질 거다!”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주인공 가족은
물론 룰루랄라 이사 들어옴.3 시작3 : 아예 흉가체험을 감가지 말라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꼭 감죽어도 싸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동정심은 안 감애초에 이런 영화는 주로 등장인물들이 지능이 낮고 충동적인 케이스가 많다.겁이 없어서 흉가 체험을 가는 것도 아님흉가체험식 영화는 흉가 들어가자마자 귀신이 등장하는데그때부터 “살려주이소!” 호들갑 떪.
겁도 많은데 그런 델 어떻게 갔누?4. 대놓고 수상한 털보 아저씨이런 사람 특 : 오히려 착함알고 보니 착한 사람이었다는 반전까지 클리셰등장인물이 이런 대사까지 쳐준다면“저 털보 아재 수상해!”= 100% 착한 아재임.그냥 착한 아재였음억울물론 진짜 나쁜 털보들도 있지만 꼭 털 달렸다고 나쁜 건 아니다.이런 아재들의 역할후반에 주인공들 다 죽어갈 때 총 들고 구하러 와줌.든든 그 자체물론 무능할 때도 많다.도와주려다가 5초 만에 살인마한테 제압당함.5. 발암 캐릭터관객들 열 받게 하는 용도.(사실 공포영화를 보는 재미이기도 함)대개 지능은 침팬지인데, 호기심은 뉴턴이다.절대 가면 안 될 거 같은 공간= 무조건 들어감절대 만지면 안 될 거 같은 물건=무조건 만짐절대 하면 안 될 거 같은 행동= 절대 함봉인이란 봉인은 다 풀고악령이란 악령은 다 깨워줌6. 깜놀 귀신점프 스케어(jump scare) : 불쑥 튀어나와 관객을깜짝 놀래키는 연출 기법공포영화에 점프 스케어는 빠질 수 없다.공포영화의 묘미이기도 함요즘은 주식 때문에 이미지가 이상해진 그 광대 귀신7. 바로 뒤에 귀신끼약!관객은 속으로 “뒤! 뒤! 뒤!” 를 외치게 된다.
인간은 앞에 눈이 달린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뒤에 대한 공포감을 느낌8. 등장인물들이 꼭 나뉘어서 돌아다님네 친구 버려!?살인마가 조각 조각 죽이기 좋게 조각 조각케익으로나뉘어서 돌아다님9. 꼭 안 죽이고 뜸 들임죽일 수 있는데 안 죽이고 뜸 들이면서 밥 짓다가 반격 당함관객들 : “에효 ㅅㅂ 내 이랄줄 알았다”10. 확인사살 안 하고 살려뒀다가 봉변 당함주인공 친구 4명을 학살한 살인귀인데 확인 사살 안함후라이팬 한 대 때려서 기절만 시켜 놓고 그냥 도망침결국 살인귀는 몇 분 만에 깨어나서 주인공 쫓아감 ㄷㄷ오죽하면 더블 탭(확인사살) 클리셰 비틀기도확인사살을 원칙으로 삼는 주인공이 등장해확인사살 안하는 클리셰를 비틀어버림
(<좀비랜드> 안 봤으면 꼭 보시길 강추, 공포 아니고 좀비 코미디)11. 후반1 : 초반에 수상했던 털보 아재가 구하러 와줌극 초반 + 누가 봐도 수상 + 털보 + 아재 = 착하다공식이다. 외우자.후반에 구하러 온다.알고보면 착한 털보 아재12. 후반2 : 주인공 다 죽어갈 때 쯤 경찰(보안관) 도착경찰이 오히려 주인공에게 당하고 있는 살인마를 구하고살인마를 살리는 고구마 엔딩으로 끝나기도어쩌면 이런 클리셰들이 공포영화의 묘미일지도끝으로 공포영화 한 편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케빈 인 더 우즈>
위에서 말한 클리셰 범벅이지만 재밌다!
작성자 : 싱그루벙그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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