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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이햄 해명영상 3줄요약 ㄷㄷ
1.주작은 아니지만 모든영상 풀버전은 공개못함.(이유는 진짜모름...)2.같은장면 여러번 쓰긴 했지만 주작이 아니라 편집방법임.3.소속사랑 같이 "법적대응"할꺼임.ㄹㅇㅋㅋ https://youtu.be/xr6p9JaO6cE?si=LkKmQ6KeJfYxQSb1- 재홍이 신규영상떴다https://www.youtube.com/watch?v=xr6p9JaO6cE- 실시간 재홍이햄 해명영상 댓글창근황..ㄹㅇㅋㅋhttps://youtu.be/xr6p9JaO6cE?si=1CNl-e1MYvgWgZ3R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4. 괭갈 성지 + 그 외
[시리즈]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1. 시라카와고 (1) ·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2. 시라카와고 (2) ·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3. 숙소 및 근처 성지 ·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4. 괭갈 성지 + 그 외 출퇴근때 짬짬이 쓰는거라 + 귀차니즘 도져서 생각보다 오래걸렸네그래도 마무리는 지어야겠지?쓰르라미 (업졸 포함) 및 성지순례 스포 원치 않는 사람은 뒤로가기 ㄱㄱ5. 시라카와고에서 도쿄로괭갈 성지 썰에 앞서서 시라카와고 - 도쿄로 이동하는 거에 대해서 짤막하게 정리할게https://japantravel.navitime.com/ko/area/jp/guide/NTJhowto0084-ko/ 시라카와고 가는 법 2020기쿠현 시라카와고(白川郷)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일본의 시골 마을로, 마치 동화 속한 장면 같은 평화롭고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지금부터 일본 주요 도시에서 시라카와고에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japantravel.navitime.com위 사이트에 대략적인 가는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는데1) 비행기 (3-4시간, 14000-28000엔)(1) 버스로 가나자와 역 이동 - 고마쓰 공항 이동 - 비행기로 이동(2) 버스로 도야마 역 이동 - 도마야 공항 이동 - 비행기로 이동2) 버스로 가나자와 역 이동 - 호쿠리쿠 신칸센 이용해서 도쿄역으로 이동 (목적지에 따라 중간에 도쿄 근방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도 됨)(2시간 반, 약 15620엔)3) 버스로 타카야마 이동 - 고속버스로 도쿄(신쥬쿠)로 https://japantravel.navitime.com/ko/area/jp/guide/NTJhowto0084-ko/ (6시간 반, 약 8-9000엔)나는 사실 숙박비에서 지출이 꽤 커서 시간 좀 걸리지만 고속버스 타고 이동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고속버스 탔는데 생각보다 6시간 고속버스는 꽤 빡세더라그리고 신칸센 에키넷 토쿠다네 할인 받으면 9천엔까지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버스 가격까지 합치면 대략 1만 2천엔 정도에는 갈 수 있는 거 같으니 다음에 도쿄에서 오고갈 쓰붕이들은 나처럼 시간 몸 고생하지 말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라...암튼 그래도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택하려는 사람을 위해 고속버스 타고 가는 방법을 설명할게1)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또는 가나자와역 버스물론 버스터미널에서 당일에 표를 구하려고 하면 구할 수는 있지만 원하는 시간대에는 매진일 가능성이 꽤 있어 그러니 미리 예약을 하는 걸 추천https://japanbusonline.com/ko/DestinationSearch/11 【재팬 버스 온라인】 일본 고속버스 관광버스 검색 / 예약 사이트【재팬 버스 온라인】 일본 고속버스 관광버스 검색 / 예약 사이트japanbusonline.com비슷하게 생긴 노선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 가나자와역 순으로 이동하고 다른 하나는 가나자와역 -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로 반대 노선이니 잘 보고 예약해야돼가나자와역으로 가서 신칸센/공항을 노릴 사람은 전자를, 나처럼 고속버스 탈 사람은 후자로 예약해야겠지?아무튼 여기 사이트에서 예약한 거 또한 이메일로 날라오고, 밑에 보면 프린트를 권장한다고 되어있지만 폰으로 내역 보여줘도 상관은 없더라버스 시간은 휴게 시간 없이 약 50분 정도 잡으면 돼나처럼 다카야마에서 내릴 사람들은 다카야마 노히 버스센터라는 곳에 내려줄거야. 여기서 도쿄 가는 고속버스로 갈아타면 돼근데 나 타고 갈 때 뒷좌석에서 인도식 영어로 통화를 계속 하는데 종점 다 와서 통화 끝내더라 ㄹㅈㄷ아 그리고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이라도 때울려고 했는데 터미널 주변에 편의점 밖에 없어서, 배를 미리 좀 채워놓는 걸 권장2) 다카야마 - 신쥬쿠행 버스이 버스는 첫 글에 설명했던 나고야 - 시라카와고 행 버스 예약하는 곳과 같아https://www.highwaybus.com/gp/inbound/inbPlanList?lineId=180&onStationCd=257 02. List of Buses (Seat Availability)02. List of Buses (Seat Availability)www.highwaybus.com위 링크로 들어가면 다카야마 노히 버스센터에서 출발해서 도쿄(신쥬쿠)까지 가는 버스를 예약할 수 있어다카야마 노히 버스센터에서 3번 플랫폼에 서있으면 돼다만 여긴 신쥬쿠 가는 버스 말고도 교토/오사카, 기후현 행 버스 모두 서서 버스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탈 것 고속버스 안은 이렇게 생김6시간 반 동안 앉아서 가는 게 꽤나 고역인데, 미국 갈때 비행기 탈 때 14시간 타고 갔을 때 생각하면 이건 껌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빡세더라프리미엄 버스 탈 때의 역체감이 강해서 그런가아무튼 6시간 타고 가는데 처음에는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의심 들 정도로 1차선 산길 올라가고 국도로 다니고 하다가 한 두-세시간 쯤 가니까 고속도로 올라가더라그래도 아예 안 쉬는 건 아니고, 가다가 두 번 휴게소에 서는 데, 첫 번째는 한 세 시간쯤 가고 나서 쉬었는데 스와호(諏訪湖)라고 엄청 큰 호수가 있고 그 주변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야. 이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휴게소에서 한 20분 정도 쉬었어너의 이름은 영화버전 배경이라고도 하네 그리고 두 번째 휴게소 들르기 전 밖을 보니까 후지산이 보이길래 찰칵원근감 깡패인듯...두 번째 휴게소는 원래 서는 곳은 아니라고 하는데 암튼 談合坂SA라 하는데서 한 네시간 반쯤 달렸을 때 서서 20분 쉬었어그 뒤로 계속 달려서 오후 1시 쯤 출발해 오후 한 7-8시 쯤 신쥬쿠 도착!6. 신쥬쿠에서 1박 - 쓰름 모에파치, 노래방밤에 신쥬쿠에 도착해서도 구경할 게 많더라고. 야끼니꾸 거리인 오모이데요코쵸라던지 용과 같이에 나오는 가부키쵸라던지암튼 유명한 곳들 좀 둘러보다가 아주 큰 빠칭코 건물 (건물도 같은 파칭코 가겐데 한 개가 아니라 옆 건물에도 있더라 ㄷㄷ) 있길래 쓰르라미 기계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까 큰 데에서 두 대 찾았어 처음에는 기계 전면부에 쓰르라미 울 적에라고 안 적혀 있어서 지나쳤는데 다시 보니 쓰르라미더라고.. 이름은 측면에 붙여져 있더라 ㅡㅡ(지금 찾아보니 ひぐらし輪廻転生이라는 기계라 함. 유튜브에도 영상 올라온 거 좀 있는듯)근데 한 번 돌려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어서 그냥 사진만 찍고 나왔어. 지금 보니 옆에 돈 넣는 부분이 있었네글고 괭갈 기계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 지점엔 없었어근데 빠칭코 처음 가봤는데 기계가 많은 것도 많은 건데 거길 꽉 채울 만큼 진짜 사람 많더라이후로 바로 숙소로 들어가려 했는데 조이사운드 가라오케 건물이 눈이 보이더라고일본 와서 노래방 한 번은 가봐야지 하고 들어갔어약간 우리나라의 코노랑 노래방이랑 중간쯤 되는 느낌이었는데 음료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등 옵션 여러개 붙일 수 있는 것 빼면 코노랑 오히려 느낌은 비슷하더라노래 검색하니까 신의 신드롬 등 한국 노래방엔 없는 업졸 곡들까지 있길래 쓰름괭갈 메들리 마냥 부름 (지금 조이사운드 검색해 보니까 사건부 ABC 스키스키 니니 조지 캐릭터송까지 다 있네 ㄷㄷ)근데 부르고 있는데 옆방에선 일본인들이 로제 아파트 부르더라 ㅋㅋ 한국인이 일본노래 부르고 일본인이 한국노래 부르는 상황이 뭔가 아이러니했음이렇게 체력을 다 쓴 다음 숙소로 돌아가서 그 날을 마무리했어참고로 숙소는 아래 안신 오야도라는 캡슐호텔에서 묵었는데 목욕탕도 있고 공짜 술도 마실 수 있고 좋더라고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의사소통도 편했어----------------------------------------------------------------------7. 괭갈 성지순례원래는 하루 날 잡고 괭갈 성지라 하는 곳 다 둘러보려 했는데 불발됨..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날 저녁부터 친구랑 합류해서 돌아다니는 일정이었고, 또 문 닫거나 공사중인 건물이 꽤 있었어그래도 일단 나중 갈 쓰붕이들을 위해 목록 정리는 해둘게1) 요코하마 야마테서양관(山手西羊館)https://www.hama-midorinokyokai.or.jp/yamate-seiyoukan/ 山手西洋館山手西洋館www.hama-midorinokyokai.or.jp도쿄 도심에서 좀 서쪽에 있는 요코하마에 여러 서양식 건물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야마토서양관으로 통칭해서 불리는 듯해여기에 속해있는 건물들이 여러 곳이 있는데 딱 붙어있진 않고 조금 떨어져 있어그리고 수 휴무된 곳이 많으니 수요일날은 피하도록1) 외교관의 집 (현재 공사중, ~3월 하순) / 브라프 18호관 (수 휴무)- 이 둘은 연결되어 있는 건물인데, 외교관의 집은 올해 3월 하순까지 공사 예정이니 방문 시 참고- 외교관의 집 내부엔 욕조, 객실, 식당 등 저택 방 내부 모티브된 곳들이 좀 있고, 18호관에는 게스트하우스랑 티파티 장소가 있다고 함2) 베릭홀 (수 휴무)- 마녀들 파티하던 곳 모티브된 방이 있음3) 이기리스 관 (수 휴무)- 여긴 주방 모티브 된 곳 있는데, 이젠 출입금지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확실하지 않음시간 되면 들르려 했는데 위치가 도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시간이 없어 포기했어2) 오기사와라 하쿠샤쿠테이https://www.ogasawaratei.com 【公式】小笠原伯爵邸【公式】小笠原伯爵邸www.ogasawaratei.com베아트랑 배틀러랑 허구한 날 사랑싸움하던 마녀의 흡연실이 모티브된 곳이 있어원래는 여기서 레스토랑을 겸해서 점심 겸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가려는 날은 하필 1인 예약이 안 되더라고(항상 안 되는 건 아니고 내가 예약을 너무 늦게 하거나 안 되는 요일이 있는듯? 디른 요일은 예약되더라)그리고 방 하나 찍기 위해 여기 포함해서 돌아다니려면 코스가 너무 꼬여서 포기함 ㅠㅠ 다음에 왔을 때 가야지3) 구 후루카와 정원 (현재 공사중, ~3월 중순)https://www.tokyo-park.or.jp/park/kyu-furukawa/ 旧古河庭園|公園へ行こう!旧古河庭園|公園へ行こう!www.tokyo-park.or.jp여기는 저택 외관의 모티브를 딴 곳인데, 여기도 3월 중순까지 외벽 공사래근데 외벽 공사라 건물 앞부분을 다 가려놨기 때문에 사실상 성지순례 갈 의미가 없어 이번에는 스킵하고 다음 기회에 가는걸로4) 케이세이 장미정원여기엔 황금장미정원 모티브로 한 곳이 있는데, 여기는 도쿄가 아니라 치바에 있음. 당연히 각 잡고 가는 거 아니면 못 가기 때문에 이번엔 패스최근에 베아코가 여기 돌아다니는 유튜브 올렸더라------------------------------------------------------------------여기까지가 여러 이유로 이번에 못 돌아본 건물이고 다음부턴 실제로 가 본 곳(이라 해도 두 곳밖에 없다 ㅋㅋ)5) 구 마에다가 본저 (9AM~4PM, 월/화 휴관)https://www.syougai.metro.tokyo.lg.jp/sesaku/maedatei.html 旧前田家本邸 | 施策情報等 | 東京都生涯学習情報旧前田家本邸 | 施策情報等 | 東京都生涯学習情報www.syougai.metro.tokyo.lg.jp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고 가이드(도슨트)도 주기적으로 있는 것 같음입구부터 굉장히 익숙한 곳이 보였어그리고 들어가면 뭔가 익숙한 인테리어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게임 내 CG와 1:1대응하는 곳이 많진 않더라고서양식 인테리어가 비슷비슷해서 그런건지 내가 못 찾는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암튼 비슷한 곳 찍은 곳 올려봤어“그 계단”여기는 계단 올라가는 곳인데 CG처럼 각지지 않고 곡선으로 올라가더라여기는 사실 여기가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계단 올라오면 있는 곳이야그리고 옆을 보면“그 시계” 가 있어디자인이 완전 똑같이 때문에 이 시계 보고 그린 건 맞는 거 같아사실 시계도 여기 있는 건 몰랐는데 둘러보다가 어! 하면서 찍음 ㅋㅋ아마 괭갈 관극 5회차 이상 관극의 마녀들이라면 바로 알아챌거야여기는 사실 어딘지 잘 모르겠어이 건물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그냥 비슷한 구도로 한 장 찍어봤어벽지로 보면 나츠히방이 여기서 따온 듯 한데 세부 디자인이 좀 달라서 여기가 아닐지도?지금 보니 벽지 문양이 비슷한게 이 건물 어딘가에서 모티브를 딴 거 같은데 성지순례할 당시에는 못 찾았어쓰붕이 성지순례글에서 킨조 서재라고 적혀있던 곳인데 디자인이 많이 달라서 다른데서 따온 듯? (요코하마 서양관 글에서 본 거 같기도)그 외에 짤들6) 구 이와사키 저택 정원 (9AM-5PM, 휴일 X)https://www.tokyo-park.or.jp/park/kyu-iwasaki-tei/index.html 旧岩崎邸庭園|公園へ行こう!旧岩崎邸庭園|公園へ行こう!www.tokyo-park.or.jp마에다가와는 달리 여기는 입장료를 받고 들어가는 곳이고 예배당 외관 모티브가 된 곳이야글귀나 사자상 같은 건 없어서 아쉽...내부는 따로 모티브 된 곳은 없어보여서 그냥 여러 장 찍었던 거 올림여기까지가 괭갈 성지순례고 쓰름처럼 막 한 곳에 모여있거나 배경이 된 마을을 직접 한 번 놀러가는 느낌이 들거나 하진 않았어서 감동은 좀 덜하긴 했는데 그래도 좋았어--------------------------------------------------------8. 아키하바라 - 쓰름 관련 굿즈들시간이 없어서 이케부쿠로는 못가봤고 아키하바라에 쓰름 관련 굿즈 발견한 거 찍어봄. 시라카와고에서 예산 조절에 실패해서 사오지는 못했고 괭갈 굿즈는 아무리 봐도 없더라... 아미아미에 있던 리카 바니걸 버젼 피규어리카랑 하뉴 중고 피규어지금 생각해보면 한 개 사올걸 하고 후회중임 ㅠㅠ여기가 만다라케일거임쓰르라미 해, 업순, 령, 귀 등 만화가 있고 난 맨 왼쪽 쓰르라미 황 하나 책 사왔음근데 사오고 보니 황 다 있는 게 아니라 매지컬 리카 나오는 시나리오밖에 없더라 ㅠㅠ쓰름 굿즈가 그나마 한 줌 있고 괭갈 관련한 건 진짜 1도 못봤어. 근데 그건 하루만에 여러 곳 둘러보려고 해서 대충 둘러봐서 그런 걸수도...다음에 다시 한 번 더 가게돠면 각잡고 둘러봐야지괭갈 굿즈 못 산 게 아쉬워서 최근 괭갈 콜라보 카페 연다 해서 통판 받는 사이트 가서 굿즈 몇개 통판으로라도 삼왜 내가 갈 때 안 하냐고 ㅠㅠ----------------------------------------------------마치며...이번에 일본 첫 여행 겸 첫 해외 성지순례였는데 시라카와고 갔을 땐 날씨도 천운이 따랐는지 딱 좋았고 쓰름괭갈 관련한 거 말고도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 가보거나 료칸에서 묵어보고나 다양한 경험 해봐서 좋았어다음에 갈 때는 와타나가시 맞춰가거나 아니면 우미스테 일정 맞춰서 한 번 가고 싶음적은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 되기를 바라며 다시 현생 살러감 ㅂㅂ-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콤파르고정닉
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2일차
[시리즈] 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 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1일차 사실 오카야마 라는 곳을 간다고 결정 했을때 부터 1순위는 히메지성 2순위가 바로 이 온천이였음. 유바라온천 이런 온센무스메가 마스코트로 있는 작은 마을인데 댐으로 막은 곳에서 천연 온천이 메차쿠차 나오는걸로 유명한 천연프리노천탕 스나유가 유명함. 앵간하면 하루 정도 자보고 싶었는데 남은 숙소가 없었음;;; 일본인들...간사이 지방 사람들한테 유명해서 인기 많은가봄 당연하겠지만 저건 혼욕임. 그래서 여자들은 짤에 있는 탈의실에서 원피스 같은 걸 빌려주고 남자들은 고추만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온천을 즐김 물론 혼욕! 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던건 사실임... 으흐흐한 상상을 안 했다면 거짓말임ㄹㅇ...다른 솦붕이들도 그럴꺼잖음 하지만 진짜 난 저 댐 아래에 있는 노천탕을 가보고 싶었음..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혼자 있으면서....그런 감성을 느껴보고 싶었음... 글고 어차피 혼욕이라 해도 할머니들이나 오시지 젊은 눈나들은 잘 안오기도하고... 시간도 뭐 저 정도면 오? 하고 싶잖음 그래서 간다고 걍 생각함ㅇㅇ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저 버스가...주말만 운행한대... 대충 8시쯤 나와서 버스터미널에 물어보니깐 아 그건 도톳리현쪽으로 가는 버스인데 주말만 운용하고 평일은 안함 ㅅㄱ 해버림 다른 방법도 있긴했음 전철이나 다른 시내버스 2번 갈아타는걸로... 근데 3시간30분이나 걸림...그래서 백방으로 어케든 방법을 찾아봤지만... 걍 안 가기로 했음... 그리고 배가 고파서 밥 먹으러 감 치즈규동+김치찌개(같은 차돌박이 순두부찌게) 콜라 세토~~~ 1060엔인데 콜라가 100엔임. 확실히 콜라 싼거 같음ㅇㅇ 신권 지폐 처음 봄! 고양이로소이다 씨가 아니네! 누구지 근데 어제 지나가다 봤던 이름 모를 동상...죠죠뽀이해서 찍어봄 아참 오카야마는 일본인들에게 유명한 곳인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녀석 모모타로 때문임. 이 모모타로 이야기가 바로 이 오카야마가 무대거든. 복숭아쇼타가 퍼리수인들과 함께 파티꾸려서 라스트보스 잡으러 간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의 원형이 되는 전설..?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곳이 여기래 그래서 역 앞에 모모타로 시장도 있음 그래서 나도 스타벅스에서 복숭아사쿠라 뭐시기 음료를 마심 그...그거 아냐 환타에서 나온거 중에...젤리?같은거 있어서 익숙하지 않으면 가래 먹는 듯한 느낌인 그거...국내는 단종됐던거 같은데... 그거랑 비슷함ㅇㅇ 복숭아 젤리? 같은 무언가가 빨대로 쏘오옥 들어오는데 그 감각이 바로 생각남...흠... 아무튼 여기서 일퀘랑 뭐 할까 좀 찾아봄 그래서 선택한게 우노역에 있는 타치노유? 라는 곳... (제대로 생각 안남 아마 맞을듯) 존나 시골이라 아무것도 없다. 회에에엥함 근데 바다쪽 항구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바다바다 마을 같은 스타일로 건물이 통일되어 있더라. 그래서 이거 경찰서인데 멋졌음ㅇㅇ 타마노유 였군... 아무튼간 역 바로 앞에 안내가 있어서 따라감 옆은 바로 바다다. 실제로 이 곳이 보이는 노천탕이 있음 그래서 선택함.ㅇㅇ 다른 곳도 있긴했는데...너무 멀었거든... 그래도 여긴 1시간이면 오니까 괜찮지ㅇㅇ 가는 길에 보였던 산 위에 글자..사람 이름이나 기업명 같은데 뭔지 몰?루 금방 도착했다 여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문이 나오고~~ 여기로 들어오게 됨 글고 여기 앉아서 좀 웨이팅하다가 입욕만 한다했더니 ㅇㅋ~ 라면서 돈 지불은 다 하고 나서 하고 라면서 팔찌 주더라 맞음 그 워터파크가면 주는거ㅇㅇ 그거 팔에 하고 목욕타올하나랑 큰 바디 타올 하나 주더라 주변엔 이런거도 있고 일케 선물 파는데도 있음 상품들은 대부분 이 온창장 굿즈?들 전부터 생각했는데 일본은 어딜 가도 본인들만의 굿즈가 있어서 확실히 돈 버는 방법을 아는 듯한 느낌... 글고 이 통로를 지나서 가야하는데 양 옆은 이래 작게 꾸며 놓은 정원도 이뻤고 옆에 있는 비단도 진짜 이뻤음 저런 비단옷 입은 수오미 스킨 안나오냐 왜 그대로 정면이면 식당(가이세키 먹는 그런대) 온천은 여기서 우회전 노천탕은 이랬음ㅇㅇ 짤은 구글에서 찾은거 9년전이더라 근데 걍 똑같음 해수온촌이라 짰음ㅇㅇ 바다가 진짜 다 보임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노천탕에서 비밀의 문? 같은게 있는데 대충 때미리 하는데 인가 봄 근데 소개 문구가 존나 충격적임ㅋㅋㅋ 한국에서 배워온 피부각질제거시술이라고ㅋㅋㅋㅋ 이태리 타월도 있어ㅋㅋㅋ 그거 말고는 노천탕이 아닌 안에 있는 탕은 걍 무난무난했어 안 짜더라고 아 사우나가 하나 있었는데 마누라 나라식 이였음 근데 나름 마음 릴렉스를 위한건지 일본말로 계속 미즈오~ 하면서 asmr 같은거 나오는데 물방울 뚝뚝 떨어지고 새소리 들리고 미즈가 시타에~ 하는게 뭔가 최면 asmr 같았다 한 5명?쯤 있었는데 3명 나가고 이쯤되면...괜찮겠지 하고 나도 나옴.. 미안해 와이푸의 문화... 나에겐 좀 버거웠음... 근데 남은 아저씨 둘은 뭔 불괴수준이던데 가부좌 틀고 명상하던데;;;;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여기가 입욕만 1700엔이란 말이야? 근데 좀 비싼 이유가 뭐냐면 다른 시설도 입욕만으로 이용이 가능해서 그럼ㅇㅇ 한국의 찜질방같은 느낌으로 물론 불가마는 없지만 근데 내가 받은 가방 속엔 타월들만 있고 옷이 없음 뭐...뭐지??? 해서 얼타다가 옷 입고 카운터가서 물어봄 혹시 추가금액이라면 걍 갈라했음...다행히도 바로 사이즈 물어보고 옷 받음.... 그래서 다시 옷갈하고 다른 시설에 가보기로함 아까 윗짤에서 좌회전하면 나오는 곳 정원을 바라보며 눕방소파에 누워서 쉴 수 있음 쌉조용함. 부담스러울 정도로...다들 자거나 하진 않고 폰 만지고 있더라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만화책방이 있음 채에에에에에에에에신 만화책들 다 있음ㄷㄷ 좆씹의 씹좆 있나 둘러봤는데 없었다. 미하루 씹새끼 그리고 바로 옆에 이런 뷰의 쉼터가 있다 다들 연인이나 가족들이랑 누워서 쉬고 있음 멋진 바다뷰! 그래서 나도 봇치 1권 가져와서 누워서 읽음 애니만 봤었는데 원작이랑 아예 똑같네 그리고 내려와서 계단을 올라가서 온천 한 번 더 조지고 나옴 깔끔하게 더 차지되는거 없이 1700엔 ㅅㅅ 비싼감이 있지만...이런 퀄리티 노천탕은 흔하지 않고 료칸 자체가 넓고 퀄리티가 좋아서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 가능할듯 근데... 이제 뭐함? 인근에 밥집 찾았는데 없더라...여기서 해결해야 할꺼 같아서 어케든 찾아봤는데... .......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겠다만.. ㄹㅇ 다 쓰러져가는 이상한 건물... 입구 너무 호러야 인신매매 당할꺼 같은 그런 느낌의 건물... 저 화살표 있는 쓰쿠시 라는 곳이 오코노미야키 하는데 인데 그래 그거 조지고 들어가자 라는 생각에 가봄... 근데...존나 좁은건 둘째치고...담배연기가 시이이이발..... 순간 백내장 온 줄;;; 스모그가 푸아아아앗 해서 크으허으으허억 하는데 앞에 있던 담배피는 여자가 아 스미마셍 하고 자리 비켜주는데 아 이에 다이죠부데스 하고 나감 시발 왜 음식점에서 담탐을 저렇게 심하게 하는거지 한 두명이 아니야 한 7석쯤 되는데...시발...하고 그 옆집이 이자카야라 흐으음...하고 들어갔는데.. 여기도 시발 한쪽은 아조씨들 반대쪽은 누나들...담탐 중이였음... 그리고 그 직장인 특유의 회식스러운 말투와 보이스로 대화하는데... 으으윽;;;; 차마 자리까지 앉았는데 나갈 순 없어서 걍 빨리 먹고 나가자 싶어서 나마비루랑 가라아게 시킴 근데 뭐임 왜 병맥임...어떤 한 솦붕이는 혐한아니냐고 드립쳤지만 매뉴판보니까 병맥밖에 없었음...내가 잘못했지... 근데 시발ㅋㅋㅋ 가라아게 존맛임ㅋㅋㅋ 개씹맛집임 ㄹㅇㅋㅋㅋㅋㅋ 그래서 못 참고 새우덴푸라도 시켜먹음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 ㄹㅇ 근데 가라아게 이런 스타일인거 첨 먹어봤는데 진짜 존맛탱탱구리임ㅋㅋㅋㅋ진짜루ㅋㅋㅋㅋ 근데 담배가 옆에서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우마이한 뒤에 나옴... ㅋㅋㅋㅋ깨끗하게 온천했는데 온 몸이 담배냄새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다쳐도 역시 이런걸로 배는 채워지지 않아서 오카야마역 가서 2차 하기로 함 안 그래도 엄마가 통화하니깐 거기 굴이 유명하더라~~ 유튜브 보니까 굴 넣고 오코노미야키 하는데가 맛집이라는데 가봐~ 라는 말을 들었는데..본인은 생굴을 싫어한다..비릿내나서... 그렇다고 조리한 굴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먹으라 하면 먹는 정도? 굳이 돈주고 안 사먹는데 진짜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 집인거 같은델 봤음 엄마 말이 떠올라서 가봄.. 조오오오오오온맛탱탱구리...굴이 이런 맛이군...하고 다시 느낌... 비싸긴 했는데 맛은 있었다ㅇㅇ 술도 진 레몬 이라는걸 마셔봤는데 진 자체를 첨 마셔봄 사실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와인 칵테일 하이볼 막걸리 맥주 정도나 알지 양주 잘 모르는데 요새 좀 관심 있어서 진 도전 해봤는데... 높은 도수는...음음...으으으음..... 솦붕이들말듣고 프리미엄 몰츠 마실껄...나마비루....히잉... 아무튼 잘 먹고 우마이 하게 나옴 가는 길에 돈키호테 있어서 들렸는데 미배기 코스튬ㄷㄷㄷㄷ 이거 입은 미배기 그려줘!!!!! 왜 없냐구우우우 상어 옷 지퍼 잠겨서 얼굴못 꺼내서 바둥바둥 하는 미배기 왜 업서!!!!!! 그렇게 또 하루가 갔답니다~ 빠르게 일퀘하고 잤음...난 저 피자맛 가루비가 맛있더라 세븐일레븐 푸딩도 맛있어~꼭 쥬지우유가 아니더라고 푸딩은 맛있어 ㅡㅡㅡㅡㅡㅡㅡ 애미싯팔 도대체 왜 한...국에/서는 이 금지어야....존나 찾았네 뭔가 했더니 환타 얘기에 껴있었네 싯팔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흐에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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