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를 이길 수 없다 하니 조아라 시절 로맨스소설 떠오름

여자는 남자를 이길 수 없다 하니 조아라 시절 로맨스소설 떠오름앱에서 작성

홈즈,

2025.03.05 23:09:16

조회 51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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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게

주인공은 어디나라 왕국의 여왕이자 기사였음.

이름이 꽃이름이었는데 기억안나네

아무튼 그러다가 왕위를 찬탈하고자 하는 동생의 배신에 의해

대가리 뚜따맞고 바다에 버려짐.

그렇게 바다에 떠밀려 이웃나라(남자는 군인, 여자는 육변기)의

해변에 닿게 되고 성격좋은 창녀(이쪽 나라에선 보편적인 직업임)에게 주워짐.

이쁘장한데 똥오줌 못가리는 백치상태라 손님도 못받고

그냥 착한 창녀(비처녀라 나쁨)들이 애착인형 마냥 돌봐줌

2~3년쯤 지나서 정신 차리는데

지나가던 왕(계집은 자지케이스라고 생각함)의 눈에 띄어

노예로 팔려가는데

난 xx의 기사다!!

흠.. 암퇘지 보지검법이라도 쓰시나?

같은 모욕들을 듣고

기쎈 여기사 성노예년 ㅇㅇ알아서 놀아봐ㅋ

하고 풀어두니

성 안에 어린 귀족 영식에게 검을 가르처주기도 함.

주인공에게 가르침받은 귀족 소년은

주인공이 성노예인걸 모르고 반쯤 스승마냥 여기면서

가르침 받았는데

주인공이 딴놈이랑 놀고있는걸 본 왕이

ㅋㅋㅋ 시발련 자지케이스가 사람 행세를?

기쎈년 제대로 조져줄게. 하고서

귀족들 다 불러놓고

자기 새로운 애완동물이라고

여주 다벗게하고 목줄잡고 데리고다님.

그렇게 그 귀족 소년 앞을 지나갈 때

귀족소년 주변 다른 귀족애들이

"야 시발 니 스승이 자지케이스였냐?"

"검술 배운다더니 좆검술이었노?"

"나였음 자지보온대에 가르침받았음 목매담ㅇㅇ"

같은 비아냥들 듣고서는 여주에게 천박한 노예가 자신을 기만 어쩌고~~

함

여기서 완전히 멘탈 바사삭나서

남주(왕)에게 무릎꿇고 도게자박으면서

제발 그만해달라고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

그만해달라고 비는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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