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극장판에 에렌이 바다에서 머리카락이랑 이빨 주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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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못담구는게 한국인이냐고 말하는 일본사람 작성자 : ㅇㅇ

음 극장판에 에렌이 바다에서 머리카락이랑 이빨 주운 거..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5.03.24 11:46:22

조회 67 추천 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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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컷이었네..

원래는 지크 예거처럼 소라 껍데기만 주워서 주는데

작은 집인가..

그럼 머리카락 잡아 뜯고 강냉이 털었던 게

에렌 예거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걸까..

이거 근데 좀 지독하네

극장판을 봐야 해석할 수 있다는 건

가르쳐주지도 않더니

여자를 울리는 녀석이니까

여자랑 어릴 때 싸웠던 새끼라 생각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 뭔가.. 더럽히는 새끼?

여자의 적이라 생각하면..

유미르는 프리츠 왕을 엄청나게 사랑했고

프리츠 왕이 란스같은 폭군이나 마왕같은 건 아니고

지금의 세계.

그러니까 벽 바깥이랑 문명 레벨이 다를 정도로

번성할 수 있었던 건

유미르의 세계(작다) - 프리츠의 세계(크다)

근데 그걸 짓밟아서 똑같은 수준으로 만든다..

사랑하는 프리츠 왕을 더럽힌다..

자기가 왕이라도 되는 줄 안다..

너같은 건 히어로가 아니야 히어로라는 건..

용기라는 건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에요..

사람을 힘내게 해주는 그런 말이란 말이에요..

아무튼 개념적으로는

히어로인 프리츠 왕이라는 개념을

어느 역사에 새겨진 존재를

유미르조차도 역사에 2000년간 헌신한 존재라면

망령처럼 절대 사라지지 않고 있었던 건

딸만 낳고 거인의 힘만 계승했는데

-> 에렌 예거는 딸같은 게이

제령하려면

뭔가 한을 풀어줘야 되니까

평생 1명만 사랑했는데

그이 말곤 이 세상에 정말로 그런 존재가 없다면

나는 눈을 감지 못한다.

제발 한번만 보여줘.

근데 그건 긴 악몽이라 생각해.

당신의 사랑은 무거워.

그런 남자는 2000년에 있을까 말까야

그러면서 미카사 아커만이

리바이 병신새끼마저도 아닌

여자 히어로가

거인이 아닌 아커만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해야 되나

2000년만에 등장한 히어로.

여성이냐 남성이냐가 아니라

사랑을 했다는 것보다 중요한 거

증식하고, 늘리는 것보다 소중한 것.

히어로.

간츠의 테마이기도 한데..

건담의 테마로는

우주세기랑 비우주세기가 있으면 비우주세기에 가깝고

근데 진격의 거인 2라는 게임에

입체기동장치가 있는데

거인의 힘이 왜 필요하냐 그러면

뭔가 최종장 기준 애니 레온하트보다 약한

라이너, 아르민, 피크, 엘렌의 거인 상태

그리고 격투기나 싸움같은 거 보면

얘네 진짜

입체기동장치도 타지 못하던 그 에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발전이 없네 싶은 수준의 연약함이라

거인을 가지고 노는 게 재미없다고 해야 되나

아무튼

에렌 예거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보고 있던 유미르가

미카사가 에렌 목 따버리고 티배깅하는 거

시간하는 것으로 -> 키스뿐이지만

소중한 소꿉친구인데도

절대 시체 앞에서 예를 갖추지도 않고

오욕하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범죄자 취급하고

하 자기가 범죄자니까

죄를 뒤집어 쓰는 것마냥

나를 영웅으로 만들겠다고?

하지만 넌 나의 영웅이야 아르민

나보다 똑똑하잖아..

너는 여자를 힘으로..

미카사를 힘으로 누르진 못했어

그러고 싶었다는 거 아냐

그러니까 그런 쓰레기 새끼를 보게 만들어준 미카사

미카사의 그 결단이..

시조 유미르가 편히 눈을 감게 된 이유 아닐까..

소중한 게 어째서 거기에?

힘을 빌려줘 모두.

아홉 거인.

베르톨트. 유미르. 등등이

왜 좌표에 있었는지

그러면서 미안 베르톨트 내가 모든 것 빼앗아 갔어.

근데 한마디도 안하고.

뭔가 리바이가 환영처럼 조사병단 보는 거랑 비슷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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