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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소리지르리라 - 교황 사망 소문에 대한 비가노 대주교 성명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30 2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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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소리지르리라

LAPIDES

CLAMABUNT




교회와 교황좌에 대한

비가노 대주교의 성명서


대립교황 프란치스코의 사망한 친자와

장크트갈렌 마피아, 배교세력과 딥처치에 관해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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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o vobis, quia si hi tacuerint, lapides clamabunt.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들이 잠자코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

I tell you, if these are silent, the stones will cry out.


루카 19:40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프란치스코]의 건강 상태에 대한 여러 모순된 정보는 바티칸의 대언론 소통 방식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일각에서는 교황은 이미 사망했으며, 교황청이 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바티칸과 베르고글리오의 “딥처치[Deep Church]”는 공황 상태에 빠져있으며, 베르고글리오가 일으킨 반란을 이어나갈 수 있는 후임자를 중심으로 추기경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일부는 베르고글리오와 함께 자신의 범죄를 묻으려는 이들이며, 이와 동시에 미국에서는 미국 주교회의가 트럼프 행정부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연루된 자금 유용 파문으로 인해 불법 이민과 가톨릭 교회 간의 유착 관계가 고발됐기 때문입니다.

교회 내부의 배교 세력이 대립교황 베르고글리오의 후임자를 옹립하여 그의 반란을 계승하고, 또 다른 대립교황이 사도좌를 찬탈하지 못하도록 맞서 싸워야 합니다. 베르고글리오의 관에 못을 박기 전, 그가 저지른 사도좌 찬탈의 죄를 밝혀내야 합니다. 또한 교회를 내부로부터 파괴하려는 배교 세력이 어떻게 교회를 점거하고 있는지 역시 밝혀내야 합니다. 이것은 필수적이고 긴급한 일입니다.


장크트갈렌 마피아[Saint Gallen Mafia, 사도좌를 찬탈한 교회 내부 배교 세력]와 극단주의 좌파 세력의 동침, 테오토르 매캐릭의 은폐된 범죄, 매캐릭과 민주당 정권 간의 유착 관계, 매캐릭이 자신의 “후계자들”을 위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인사에 개입한 사실을 모두 수사해야 합니다. 매캐릭의 “후계자들”은 동성욕자이며 부패한 자들로, 미국 교회와 교황청 내 요직을 차지하도록 지명된 자들입니다. 매캐릭이 베르고글리오와 중국공산당 사이 가교 역할을 하며 비밀 협약을 체결하도록 도모한 사실, 글로벌리스트 의제를 선전하는 예수회의 책임소재, 베르고글리오가 앞장서서 은폐했던 가증스러운 범죄자들, 2013년 8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베르고글리오에게 전달했던 바티칸 내 조직적 부패에 대한 문건에 대해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었던 점, 베르고글리오가 코로나 팬데믹을 빌미로 강제 백신 접종을 지지하여 자행한 반인륜 범죄, 불법 이민자들을 대량으로 수용하여 서구 사회를 파괴하려는 음모, 이 모든 범죄사실은 베르고글리오를 따르는 배교한 공의회적 대립교회가 세계경제포럼의 파괴공작의 단순한 공범이 아닌 주범임을 증명합니다. 신자들은 열거한 모든 사태에 대해 완전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는 다년간 거짓말과 위장, 그리고 침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제 베르고글리오의 사기행각을 직시하고 그를 법정에 회부하여, 그의 보복, 위협, 그리고 공모와 방조 행위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구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베르고글리오의 과거, 그가 아르헨티나에서 저지른 범죄 행각 (이것이 베르고글리오가 “교황”으로서 자신의 고향에 한 번도 가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예수회 수도원장으로 재직 시절 젊은 수도사들을 상대로 학대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2014년 7월 20일 11세의 나이로 사망한 토마스 리카르도 아리자가[Thomas Ricardo Arizaga] (토마시토로 불림)가 베르고글리오의 친자가 맞는지 여부도 밝혀져야 합니다. 아리자가는 사후 이빨이 모두 뽑힌 채 2019년 화장되어 바티칸에 위치한 튜톤 묘지[Teutonic Cemetary]에 묻혔다고 하는데, 이는 여러 근거가 있는 오래된 소문입니다.


국제적인 범죄 세력이 교회 내부 반역 세력을 결집시켜 베네딕토 16세를 제거하고, 그의 사임을 강제하여 글로벌리스트 하수인이 사도좌를 찬탈하도록 했습니다. 호트프리트 단네일스 추기경은 장크트갈렌 마피아를 거론하며 이를 인정했으며, 매캐릭은 2013년 10월 11일 빌라노바 대학교 강연에서 이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기후변화, 이민, 이런 부류의 의제를 지지하는 진보의 목소리[Voices of Progress]지의 대표이자 설립자가 여기에 관여하고, 이를 힐러리 클린턴 대선 캠패인 의장이었던 존 포데스타와 논의한 이메일 내역이 위키리스크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국문 번역)


이 이메일에서 운운하는 반역적인 “가톨릭의 봄”은 부패하고 압력에 쉽게 굴복하는 베르고글리오를 꼭두각시로 앞세워 가톨릭 교회의 사도좌를 찬탈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아르헨티나 당국이 이러한 사실에 대한 문서와 증거를 압수하고 확보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는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가 가톨릭 교황이었던 적이 없고, 그의 모든 통치와 가르침은 무효하며, 그의 후임자를 선출할 추기경들의 임명 또한 무효하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입니다.


이제는 용기를 지니고 진실을 직면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가톨릭 교회는 내부의 반역자들로부터 진정한 해방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베르고글리오 사후에도 바티칸에 잠입해 있을 이 사기극에 동참한 공범들 역시 증거를 인멸하기 전에 재판에 회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2월 23일
+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








<파티마 형제단> 번역

이 저작물은 CC-BY-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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