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가 성우 일자리를 빼앗았다고 하면 뭔가 좀..

번역가가 성우 일자리를 빼앗았다고 하면 뭔가 좀..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1.12.18 14:41:18

조회 68 추천 0 댓글 7

발전이 없네..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런 말은 없지만..

말이 안된다는 거지만..

꾸준히 더빙을 해왔다는 거고..

이게 발전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쓰레기랑 뭐가 다르지..

역사에 있어서

자막은 무성 영화를 넘어 영화와 함께 발전했는데..

지금도 최첨단 자막 기술로 어디에나 존재하는데..

더빙 기술이라는 걸로

시대는 연기자를 원하는데..

남의 영상물 위에 입히는 기술..? 로 대체 뭘 한단 걸까

평생..

도둑질?

근데 생각해보면 자막없이 보는 작품이 없다고 해야 되나

미국 일본 가릴 거 없이 자막이 있어야 편하고

이걸 굳이 한국 더빙으로 들을 필요가 있을까?

뭐 내용을 알기 쉽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지 않나?

이걸 왜 옹호해야 하지?

더빙 성우들 일자리를 잃을까봐?

연기를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

기회가 없다?

돌아가서 자막없이 영상만을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면

큰 화면에 신카이 마코토의 유려한 애니메이션을

화면 가리는 거 없이 볼 수 있다는 건데

옛날 극장 가보면 영사기를 가리고 막..

그런 것에서 발전한 거 보면

큼지막한 화면에 사운드 빵빵하고

자리 넉넉하고

"영화관" 이라는게 뭔가

기술의 발전이 뭔가 생각하면

뭐 집에서도 볼 수 있다?

는 건 세상이 좋아진게 맞을까.

휴대성?

그래서 집값이 오르나?

돈만 있으면 좀비 사태가 벌어져도

음식은 배달시키고

컴퓨터로 게임하고

TV로 뉴스보고

집에만 있어도 다 할 수 있으니까?

이걸 장점이라고 볼 수 있나.

감옥에 갇힌 거나 마찬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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