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법 사기라고 너프하라고 시발새끼야!!”

“빙법 사기라고 너프하라고 시발새끼야!!”앱에서 작성

idea

2025.04.09 00:54:48

조회 78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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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이 그렇듯 마법사는 언제나 좋다.

특히나 매즈기를 둘둘 두른 빙결 마법사는 언제나 OP였다.

Pvp라면 상대의 움직임에 제약을 둔다는 형태로 가동하기에 초반에는 ‘CC해제’ 능력의 부재로 사기.

후반에는 CC무효화를 강제한다는 점에서 사기라 평가받는다.

언제나 사냥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화려하면 화려할 수록 눈이 즐겁기에 오래 지속 가능하고

사냥에 필수적으로 드는 재화를 절약할 수록 남들과는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얼음이란 것은 반짝이고 빛나기에 매력적이고

타격시 터져나가는 얼음조각의 임팩트는 타인의 환심을 사기에 적합했다.

초반을 그렇게 넘기게 되면 모든 직업이 갖추게 되는 ’광역기‘ 덕에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레벨링이 가능해진다.

보스 전에서는 강력한 적이나 그 하수인들을 억제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특정 보스를 상대로 맹활약하는 직업은 다수지만, 언제나 활약하는 것은 매즈기를 주력으로 다루는 빙결 법사다.

딜이 부족하다고?

보스 전에서는 최소 파티단위의 입장이고 공대를 이루는 의미를 알지 못하는거냐?

솔로 플레이는 게임의 극후반부, 컨텐츠가 부족해져 퇴물이 됐을 때의 이야기라고

빙법은 언제나 어느 때나 사기였고.

그것은 VRMMORPG의 시대에서도 바뀌지 않는다.

지금 나에게 pk 당하는 적 진영의 플레이어가 느끼는 것 처럼 말이다.

“꼬우면 너도 썬콜 하든가.”

속박 해체기가 전부 빠진 버서커는 살아있는 고깃덩이나 다름없다.

닿으면 죽겠다만 누가 맞아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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