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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군침 두릅의 충격적인 진실.jpg
산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릅땅에서 막 채취하고 캐고 그럴거같은 느낌나도 이날이때까지 두릅은 땅에서 캐는 나물인줄 알았음 근데두릅: 두릅나무의 어린 순. 겨우내 뿌리에 저장된 영양분이 가지 끝에새순으로 맺히는 것으로 '목말채' 또는 '모두채'라고도 한다. 놀랍게도 땅에서 자라는 나물이 아니라 나뭇가지였음진짜임이렇게 두릅나무 끝에 자라는 연한 나뭇가지를이렇게 싹뚝이렇게 똑 따면 그게바로 두릅 땅에 있는 여러해살이 풀에 붙는 두릅도 있는데그건 이름도 모양도 맛도 다르고..우리가 먹는 참두릅은렬루 나무에서 따는 거 맞음괜히 엄빠가 두릅 귀한거다몸에좋다를 연발하시는게 아님겨우내 뿌리에 저장했던 영양소를 밀어올려서응축시킨 것이 두릅단백질 풍부 비타민 칼슘 풍부 영양 정말 풍부무엇보다 두릅 속 사포닌이 혈액중에 지방을 낮춰주고 혈당을 내려줌데치거나 두릅전해서 막걸리 안주로 먹으면천국의 궁합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렌트카 일주 59일 10일차 히로시마 ~ 오노미치
10일차의 아침이 다시 밝았습니다. 전 날 미야지마에서 산 올라갔다가 내려오느라 엄청나게 피로가 쌓인 상태라 몸이 개피곤한 상태였음 근데 오늘은 여행의 주목표 도시 중의 하나인 오노미치를 가는 날이기 때문에 쉴 수가 없었음....게다가 생각 보다 일본 국도 홀로 일주가 훨씬 빡세서 ( 차 운전을 쉴 수가 없기 때문에) 진짜 이 날은 드링크제 + 몸살약을 몇 번 먹었는지....드링크만 서너개는 먹은 듯 오늘의 네비는 저런 식이고 이걸 좀 확대 해보면이렇게 구레시를 통과해서 바닷가 국도로 쭈욱 가는 길임그렇게 달려서 오노미치에 오전에 도착했고 오노미치 시청에 주차를 우선 함 구름은 좀 있지만 맑은 날의 바닷가건너편에 보이는 건 조선소임네 저 조선소가 바로 용과같이 6 최종장에서 마지막 결투 장소로 쓰인 그 조선소임 ㅋㅋ?오노미치 저 위쪽에 보이는 곳을 가려면 걸어갈 수도 있지만 로프웨이가 있음 ㅇㅇ저기가 로프웨이 입구 ㅇㅇ로프웨이가 성지인데 왜 그러냐면이렇게 게임 내에서도 구현되어 있거든 ㅋㅋ올라간다 !!가니까 고양이 역장이 있네 ?별 거 없긴 하지만 오노미치가 고양이 골목으로 관광 상품 만들어 놨더라고로프 웨이 내려서 찍은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올라가면 이런 전망대 비스무리 한 괴상한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어 놓음 훤히 보이는 오노미치 전경....일본은 하구를 끼고 생긴 도시가 참 많은 듯 내려가는 길에 문학의 길인지 해서 바위로 장식하고 바위 마다 유명한 시인 작가들의 시를 새겨 놨음 ㅇㅇ총 몇개 였더라? 수십개인데 그거 다 찍어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보니까 내려오는 길에 천광사라는 절이 있음 ㅇㅇ저기 무덤 많이 보이는 것 봐 저런 무덤군이 군데 군데 꽤 크게 형성되어있는데오노미치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도시라는 걸 말해주는 듯 ㅇㅇ네, 저기도 성지 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고양이 관련 해서 작은 돌에 고양이 머리 그려 놓은 걸 장식을 해놨는데 대부분 특정 작가가 한거라고 들었음 이 그리 길지 않은 고양이 골목이 오노미치 관광의 알파이자 오메가임 사실...그렇게 길을 따라 내려와서 초 유명(???) 한 오노미-치 라 - 멘을 먹었음. 진짜 내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라면임. 느끼함 없이 쇼유 베이스의 가볍고 깔끔한 국물이 정말 죽여줬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임. 내 취향이니까 뭐라 하지 마셈... 이 라멘이 왜 유명하냐면게임에 나오는 오노미치 마스코트(실제 마스코트 아님 찾지 마라) 머리 위에 달린게 저 라멘이기 때문....원조집이 따로 있긴 한데 원조집이 망하고 그걸 그대로 이은 집이라 그 담으로 유명한 편인 곳으로 감. 웨이팅 0 ㅋㅋ 아래 부터는 게임 화면하고 교차해서 올려 봄 ㅇㅇ오노미치 상점가 ( 위에가 사진 아래가 게임) 지금보니까 도시 진짜 오래 되긴 했네그래도 나름 번화 했었는지 상점가 자체는 큰 편임 상점가 입구상점가는 진짜 오래 된 소도시라서 그런가 대부분 노인분들이 사장님이시고 옛날에 있을 법한 가게들이 많음. 닫은 곳도 많지만그리고 간간히 젊은 사장들이 진입해서 만들어 놓은 트렌디한 가게들이 군데 군데 있음 ㅇㅇ육교 내려가는 길지금 보니까 인게임 스샷에서 왼쪽에 보이는 저 빨간 집이 실제로는 오른쪽에 있는 집이네 사진 정리 하면서 이제 보이네 ㅋㅋ육교 1육교 2양 옆에 집들 디자인이 똑같네. 이 맛에 성지 순례 합니다 ㅋㅋ선착장.........................영상은 훨씬 많긴 한데 너무 양이 길어지므로 여기까지 하고 하여간 개 피곤한 와중에도 충실하게 (?) 보낸 하루였음. 게임 내에서 나온 오노미치 포인트를 90% 정도는 죄다 가봤거든 ㅋㅋㅋㅋㅋㅋ도시가 너무 작기도 하고(인구 13만) 상점가도 많이 낡았고 새롭게 들어온 가게들이 몇개 있긴 했지만 딱히 활발한 느낌도 없었음. 인구가 적어서 그런가 토요코인 같은 비즈호 브랜드는 없었기 떄문에개인이 운영하는 오래된 호텔에서 묵음 ㅋㅋㅋ 오노미치 고쿠사이 호텔이었나 ? 호텔 사장 아저씨가 내려와서 안내 하고 계신데 (직원도 있음) 친절하시더라 이렇게 오노미치에서의 하루는 마감 되었습니다. 다음 날 11일 차는쥰니 운전해서 아코시 까지 가는 루트임....개 피곤해 죽겠는데 하루 밤 자고 바로 또 운전 4시간 이상이라니.....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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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싱오파 밥사조
걍 나한테 돈으로 주면 안되나
고수
밥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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