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인 다음의 순간에는 그레고리오가 원추 사다리꼴의 링의 구석으로부터 워드의 뒤에 이동하고 있었다.

    　보면 그레고리오는 핼버드를 거절해 뽑은 자세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핼버드는 원추 사다리꼴의 링에 꽂혀, 링을 폭쇄 했다.

    　흩날리는 파편은 성당 기사의 마법으로 받아들여져, 주위의 관중까지는 닿지 않는다.

    　하지만 그레고리오의 일격에 의한 링의 파쇄이상으로 결정적인 변화가 링의 위에는 방문하고 있었다.

    　워드의 목으로부터 후가 다하고 있었다.

    　그레고리오의 핼버드의 칼날은, 찰나의, 아니, 열반적정중에 워드의 목덜미를 잡아 그것을 문이군요 날렸던 것이다.

    　에 무서운 것은 허무의 마법.

    　상극와동여진원리에 의해도 도달 할 수 없는 속도에 있어서, 그레고리오는 워드를 처형했던 것이다.

    　문이군요 날아간 워드의 머리는 광들과 춤춘다.

    　허공에 춤추어, 그러나, 이상한 일로, 도중에 꼭과 정지한다.

    　그 형상을 분노로 바꾸어 서로 응시하는, 그저 찰나도 없는 시간이었지만.

무서운 허무의 마법

상극와동여진원리로도 도달할수없는 속도로 그레고리오는 위드를 처형했던 것이다.

상극와동여진원리라는 단어 저거 나이트워치라는 라노벨에 나온 단어인데 무슨 상대성이론처럼 당연한 상식이라는듯 자연스럽게 쓰는거 뭔가 감성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