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날에 갔는데 1시부터 한 40분 기다리고
안경 샀는데 긴즈버그 슬림 2개 티타늄테 1개
다른 뿔테2개 총 9만원에 샀는데
ㅡㅡ 2개는 첫날인데도 없어서 그냥 디피된거 괜찮냐고

해서 좀 찜찜했는데 안경이 2만원이라 거저라서 그냥
ㅇㅋ 하고 받았음

전화는 그시간대에 오지게 오는데 완전 바빠서 안받더라

근데 받는 시스템이 너무 씹구데기임

무슨 안경을 마음에 들면 디피제품을 카운터가서
달라고 하면 점원이 안경 디피된 곳 아래 서랍장에서 새거 꺼내옴
그럼 그 사이 안경보는 사람이 디피제품 상품 못보거나
사고 싶을땐? 공백이 생기자나ㅋㅋ

근데 이걸 사람이 많다보니 카운터에서 정체되고
그냥 사람들이 고지받은 것도 없으니 아래 서랍에서
자기가 꺼내서 가기도 하고 개웃긴건 들어오는 인원수도 랜덤이고
안내해주는 것도 없이 주먹구구식임

지금은 어찌됐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물량 있다는거보면
엄청 많긴 하나보다

솔직히 타옵이나 래쉬 기타 등등 브랜드 구매도 착용도 해봤지만 품질차이 ㅈ도 모르겟음 이게 마케팅빨인가 싶기도 함
아 물론 일본산이 그 한국이 안 뽑는 디자인 안경들을
잘 뽑아서 그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도 있는데
아넬형은 사실 의미가 없는 듯 함

애쉬도 예전엔 10만 중반대 가격이지 않았나?

예전에 한 애쉬 10만원 이상 비싸게 팔때도 나랑은 별로 안맞아서
껴보기만 하고 구매 안했는데  2만원이라니깐 가서 이것저것 착용하고
껴보니 괜찮게 잘 만든거 같더라 예전에는 고가 브랜드가
그래도 색감이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디자인이 어느정도 뽑아내는 아넬형이 많아졌고 막상 초저렴하게 사보니 별차이가 없다고 느낌

물론 이정도 가격대는 이벤트지만 나중에 안경 또 사게 되면
애쉬쪽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