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체x니의 플포 당시 프로필. ?? ㅇ ㅓ?..ㄴ ㅅ..발이 .. 업ㅇ...어져....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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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좆망한 와우와는 비할 수 없는 갓흥게임 WOW라는 게임이 있었는데...(드립임 진지 빨지마)

wow pvp 21서버 \'레인\'이라는 서버가 존재했다.

바리안 린의 아빠인 레인 린의 이름을 딴 레인 서버는 가로나에게 모텔가자고 했다가 칼맞아죽은 레인의 이름을

사용해서 그런가 각종 치정 사건이 많았는데...

<<바람은 폈지만 딸은 버리지 않았어요!!>>

고담 레인 서버 얼라에는 검은사원을 하-드하게 달리던 KZ공대라는 곳이 있었다.

공대장 <천상에서>의 령도력으로 일리단을 조지기 위해 매진하던 곳이었는데....

그 공격대에는 <탱중>이라는 전사와 <체비니>사제가 있었다. 두 사람은 부부로써 사이에 5살난 딸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서 중요한 건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체비니가 자신과 남편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유부녀가

아닌 처녀인것처럼 행세를 했다고 한다.

후술 할 레인 호드 불륜사건과 마찬가지로 중요 포인트는 이 여편네들은 나이먹고 자식도 있는데! 처녀인척하며 보`빨을

즐겼던 모양이다. 대표적인 여왕벌들이니 혹시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미리 관계를 끊어놔라 -_-

어쨌건 탱중은 열씸히 레이드를 하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출장을 가라는데 어쩌겠는가 이리저리 출장다니면서 짬을 내

레이드를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탱중에게 이상한 귓말이 오기 시작했다. 공대원들이 체비니와 천상에서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제보를

해주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모든 공대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 얘기는 잠시 접어두겠다.

탱중은 자신이 출장다녀올때 즐겁게 톡하고 있던 체비니가 갑자기 톡을 끈다던가, 누군가와 알수 없는 전화를 하다

자신이 들어오면 바로 꺼버리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확증을 가지게 된 탱중은 천상에서에게 귓말을 넣어 [체비니는 가정이 있는 여자다. 5살난 딸도 있고 남의 가정 파탄

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관계를 정리해라] 라고 했고 천상에서는 자신이 캐삭함으로써 종결내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다음날 우두르급 태세전환을 마친 천상에서는 [공격대를 위해 나는 게임을 접을 수 없다] 라고 소신표명을

했고, 체비니는 부산 집에서 천상에서가 사는 순천까지 왔다갔다 하며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눈치를 깐 탱중은 회사고 뭐고 집어치우고 집을 나가는 체비니를 미행하여 순천까지 따라가서 피씨방에서 둘이 옹기종기

와우하는 꼴을 보게 된다. 당시의 귓말 채팅내용을 탱중이 밝히길

    <천상에서> : 우리 남들이 무슨 소릴해도 꾹 참는거다    <체비니> : ㅇㅇ 그래

결국 개빡돈 탱중이 플포에 유부녀와 공대장의 불륜을 고발하게 되고 그 둘은 개극딜을 맞게되는데..............

그때 유부녀님꼐서 남긴 전설의 명언 [나는 가정은 버렸지만 5살짜리 딸은 버린게 아닙니다. 딸 얘기는 그만해주세요]

캬! 술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제가 딜은 잘 못하지만 선수거든요?

결국 둘은 뭐 어찌 어찌해서 합의이혼을 했다곤 하는데 그 이야기는 나도 모르겠으니 Pass



<<레디녀 사건>>

아이디는 모르겠다 기억도 안나고 플포가 망해서 여하간 저 충격적인 바폈딸안 사건이 일어나고 한달 반 정도 아직도

KZ 불륜사건이라고 하던 직전의 사건의 후폭풍이 플포를 몰아치고 있는데 또 하나의 불륜 사건이 레인섭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상기 서술한 사건과 같이 역시 부부가 같은 공격대에서 뛰고 있던 한 호드 커플. 그런데 길드에 처음 가입할 때부터

부인은 남편에게 자신과 부부 사이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주문을 하고 남편 역시 떨떠름 했지만 알았다고 했다.

부인은 다만 게임상에서 유부녀라는 점 때문에 피해를 보고싶지 않다는 변명을 했었고 남편은 믿어주기로 했으나....

길드 생활을 즐기던 부부는 부인이 자꾸 남편이 다가오면 화면을 보여주지 않으려 했다는데 어느날 둘은 같은 공격대를

들어가게 되었다. 공격대에서도 부부임을 밝히지 말라달라고 요구했고 남편은 또 호구같이 알았다고 했단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부인의 화면을 보니까 귓말이 산더미처럼 오는걸 보고 다만 와우를 많이 하니 랜선좆목을 하는가

하고 여겼단다. 지금 생각하면 남편 멍청이 아님?

어쨌건 부인이 뭐 동창회다 친구만난다 거짓말하면서 공대 정모에 나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부인의 아이디로

와우를 접속하게 되는데, 공대장이 개오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핥짝대는 귓말을 날리는 것을 보고 직감한다.

그리고 부인을 미행한 남편은 공대장과 부인이 같이 MT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멘붕하였다!

개빡돈 남편은 부인이 집에 들어오자.. "씨x년아 남편 몰래 어린놈이랑 x스하고 다니니까 좋냐?" 라고 샤우팅을 하고

부인은 아니라고 했지만 다봤다는 말에 "모텔은 들어갔지만 남자가 레디가 안되서 하지는 않았다"라고 변명했단다.


어쨌건 플포와 좆선시대 신문고를 구분 못하는 병`신인 남편이 지편 들어달랍시고 플포에 공개하여 사람들은 그 뒤로

전쟁 21서버 레인을 고 담 레 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와벤에 써놧던거 가져옴

분명 좆판에는 이걸 뛰어넘는 막장스토리가 있을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