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제한에 대해서 서로가 생각하는게 정말 비논리적이라는거에 웃음만 난다.

절대로 싸울때 그것에 대한 정당화에 대해서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대화가 오고간걸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한쪽이 옳은소리 하면 한쪽은 그걸 어떻게든 인정 안하기 위해서 비논리적으로 억지로 빠져나가려다 보니 결국 진흙탕 싸움됨

주제한 찬성 측에서 가장 좋은 논점은 

'주제한이 풀렸을 때의 유저 이탈에 대한 문제점'이고

주제한 반대 측에서 가장 좋은 논점은

'주제한이 풀렸을 때의 유저의 선택폭'이라는 대화가 오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주제한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가장 위 토론에서 훈훈하게 끝내는 방법은 

현재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이 만족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벼운 위로와 조언을 해주고

불만족인 사람들은 만족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수용하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시발 이건 그냥 서로 강요하고 병신같은 말만 해대니 문제인거 같다.

결론은 지금 주제한 찬성하는 측에서 정말 병신같은 논리밖에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