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파판 14 마지막 영상을 보면 바하무트의 봉인에 실패한 루이수아는
모험가들을 미래로 보낸 후 죽음을 결심하는 장면이 있음
근데 그 후 5년이 지났다며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음
그리고 루이수아는 행방불명으로 그의 부서진 지팡이만 남아 모래의 집에 걸려있음
그리고 레벨을 50 찍고 나면 바하무트 해후편부터 플레이가 가능함
글섭은 진성편까지 이미 열려있으며
한국은 아직 해후편만 열려있고 차후 진성편까지 모두 열림
이 밑으로의 내용은 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우 네타성이 짙음을 경고함

해후편부터 진성편까지 플레이해보면
사라진 바하무트가 제국군의 실험에 이용되고 있으며 죽지 않았다는게 나옴
그리고 진성편 2층의 보스는 바로 루이수아
루이수아를 죽이고 나면 바하무트가 어떻게 됐는지 진실이 나오는데
루이수아가 카르테노 전투 당시 모험가들을 미래로 보낸 후 죽음을 결심한 순간
12신이 나타나 루이수아를 만신으로 만듬
루이수아는 만신 피닉스가 되어 바하무트와의 결전을 벌이지만
바하무트에게 큰 타격을 입힐 뿐 죽이진 못 함
이 부분은 진성 2층 영상인 flames of truth 마지막에 자세히 보면
루이수아가 바하무트의 가슴을 꿰뚫지만 바하무트의 심장은 건재한걸 볼 수 있음
죽이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바하무트의 정신지배에 당해 진성편 2층의 보스로 나오지만
모험가에게 줘팸 당한 후 정신을 차림
그리고 자신이 만신화된걸 사람들이 알면
자신을 숭배하는 자가 나타날거라며 이 일을 비밀로 해달란 말과 함께
바하무트를 처치할 방법을 알려주고 마더 크리스탈의 곁으로 감
그리고 진성편 4층 바하무트의 심상세계로 들어가
바하무트를 처치하면서 바하무트와의 스토리는 끝을 맺음


이라고 지인에게 들었는데 틀린 부분이 존재할수도 있음 ㅎㅎ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해보길 적극 권장한다
폰으로 써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

죽는 순간까지 에오르제아를 생각하시는 루이수아니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