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빱 감독의 잉글랜드대표팀이 피유로에 참가할 23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베테랑에서부터 나이어린 선수들 신구의 조화가 아주 잘 이뤄진 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잉글랜드 최강이자 최고의 명문 리버풀에서 6명이나 차출이되어 가장 많은 대표팀을 배출하였고

또 전 리버풀 선수인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글렌 존슨(스토크 시티), 스티븐 제라드(LA갤럭시)까지 포함되어 리버풀이 '대세구단' 이라는것이 증명되고있다.

특히 제라드와 퍼디난드는 대표팀에서 은퇴하였지만 카라빱 감독이 직접 전활 걸어 대표팀에 복귀했다.

이들이 2006년 지단과 튀랑과 같은 역할을 할수있을것인지도 이목을 모으고있다.

베테랑부터 갓 20세를 넘긴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조던 아이브(리버풀), 로스 바클리(에버튼) 등 젊은 피들이 수혈되어

이번 피유로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피유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

FW : 해리케인(토트넘 핫스퍼),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아스톤빌라),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니 웰벡(아스날), 사이도 베라히뇨(WBA)

MF :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아담 랄라나(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조던 아이브(리버풀), 제임스 밀너(리버풀), 조던 헨더슨(리버풀), 스티븐 제라드(LA갤럭시), 로스 바클리(에버튼)

DF : 글렌 존슨(스토크 시티), 리오 퍼디난드(무소속), 개리 케이힐(첼시), 나다니엘 클라인(리버풀) , 라이언 버틀란트(사우스햄튼), 웨스 브라운(선더랜드), 레이턴 베인스(에버튼)

GK : 조하트(맨체스터 시티), 로버트 그린(퀸스파크레인저스), 벤 포스터(WBA)

예비 : 제이 로드리게스(사우스햄튼), 에쉴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오 월콧(아스날),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아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