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토레스의 최대장점인 라인브레이킹능력을 다른 선수와는 비교도 안되게 궂이 침투키를 누르지 않아도 시도때도 없이 침투하게 만듦.

            하지만 골키퍼 앞에서는 작아지는 안습의 골결정력(11-12시즌 첼시에서의 토레스를 기억하라! 찬스를 겁나 만들어도 혹은 만들어져도 골은 암유발 할정도로 안 들어감.). 그도 그럴것이 리버풀 시절 디르크 카윗은 절대적으로 팀에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고 리에라는 정통윙어에 불가해서 주 득점원이 토레스와 제라드로 중앙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음. 또, 첼시에서의 먹튀를 연상케하는 금액. 또한, 토레스 광빠들을 생산하게 만드는 쓰면 쓸 수록 중독되는 그의 침투플레이.

메시-메시 드리블로 유명한 팬텀드리블을 구현한 c드리블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게 밸런스,드리블스피드,가속력에 능력치를 몰빵시켜줌. 그리고 한번 잡으면 절대 안 놓치는 골경정력도 높게 쳐줌. 하지만 라리가 특성상 epl과 비교해서 파울을 워낙 아낌없이 줘서 어깨싸움할 릴이 없음. 그도 그럴것이 190대의 키큰 수비수 만나면 어깨싸움 붙인다해도 키가 작아서 손쓰는 것처럼보임.

네이마르-브라질리그 산토스시절 할리우드 액션스타로 유명세를 떨친 그를 아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준 절대 허접의 몸싸움!!

사실 따지고보면 우리가 가장 현실반영 안됬다는 아이들은 피온이 더욱 더 섬세하게 게임화 해주 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