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 누가 다 판 거 봤는데,

클라위 26억을 팔면 20억 나옴

이후에 클라위가 19억에서부터 더 떨어지면 어떻게든 1억씩 이득봄.

이런식으로 이득본다는 거지.

수수료로 더 손해라는 말은, 클라위가 19억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질때부터임.

물론 확실할 게 어딨겠나 싶겠지만

1군만 맞출거면 조각하는 선수에만 초점을 두고서, 일단 싸진것 위주로 사들이면 될 것임.

그리고 굴리트 48억에 팔면 탑+피시 합쳐서 38억, -10억 날아가는데,

이 역시 굴리트가 37억이하부터 떨어질수록 이득보는 것임. 차마 몇천만원 차익벌었다고 해서 이득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럼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굴리트가 37억 이하가 되는 날이 올까? 그럴려면 굴리트를 풀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을까?

EP를 묶어두고 카드만 판다 해봐야, 결국 카드를 팔면서 월레에 집중되면서 가격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내 생각도 그렇다. 그래서 어쩌면 굴리트나 비에이라나 카를로스는 더 올라가지 않겠나. 언젠가는 100억도 찍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근데 나는 일단 장밋빛희망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고, 결국에 떨어질거라고 직감 갖고 있다.

그래서 직감이 틀릴 수도 있는데, 결국에 주문가랑 체결가의 차이라 보기 때문에, 주문가가 아무리 많아도 결국 체결이 안되면 평가액이 떨어진다고 보기에

EP가 아무리 풀려도, 체결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가격은 떨어질거라 보기에,

게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어쨌거나 떨어져도 48억에서 30억으로 떨어진다면 이건 어차피 서민이 살 수 없는 가격이다

그 점에서 나는 이걸 노리고, 약간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난 지금 굴리트 48억은 진짜 에바라 본다. 88억까지 가면 내 가설이 틀린 것이다

그럼 나는 그 때 차라리 설이나 신년이나 크리스마스나 그때에 현질 거하게 해서 다시 메꿀 것이다. 어차피 그렇게 된다면 답은 없기 때문에 현질해야 채울 수 있기 때문

그리고 그 때 쯤 되면 EP더 올린 상태에서 패키지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얼마 안해도 1군 월레는 맞출 수 있을거라고 봄.

근데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48억에서 -20억까지는 떨어질 수 있다 본다. 30억 정도가 적정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것이고, 변수가 크다면 20억까지 떨어질거라 보는데

어쨌거나 서민은 이 때에도 20억짜리는 못 살거라는 것이다. 왜냐? 구단을 다 팔아야할 것이기 때문인데

아마 그 때 쯤이면 카드물량이 대거 터져서 선수단 값어치도 확 줄어들었을거라고 보기에,

아마 구단 다 팔아도 20억은 못낼거라는거. 아니 20억까지 나왔다면 이제 굴리트 하나 사고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게 가진자에게 좀 더 유리한 상태라고 봄.

48에서 38로 팔아도, 20억대가 되버리면 -18억 떨어지는거고 나는 그만큼 +18억을 버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매도치는 기분인데, 하여튼 간에 난 이렇게 본다. 시세 분명히 하락한다. 안 하락하면, 넥슨이 이제 이적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고, 그럼 나는 이제

현질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팔기로 함. 지금 이적시장 거품 꼈고, 분명 내일부터 월드베스트는 와장창 풀릴거라 보는데

지금 안 팔면 답 없다고 봄.

반면 월드레전드는 아직은 아니라 봄.

지금 월드레전드 풀면, 현질유도하기 어려워진다

현질한번해서 15만원 넣고 15~20억 벌어도, 굴리트를 살 수 없어야, 한번 더 현질할거기 때문임

1대장은 절대 안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