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B~C : 정말 재미있는 구간이다. 같은유저와 3번 연속으로 매칭이 성사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마추어C 00에서 한번 더 져도 점수가 안깎인다는 사실을 직접적인 경험으로 알게 된 구간이다.

아마추어 A :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서식하는 구간이다.

              엔진패치 이후에 전혀 감을 못잡고 있어 센스는 살아있으나 골을 못처넣는 안타까운 새끼들,

              진짜 축구게임에 대한 이해라고는 전혀없는 개병신들이 동시에 공존하는 구간이다.

              어떻게는 어두침침한 회색 마크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로 인해

              그 어떤 구간보다 치열한 경쟁과 유저들의 불타는 투혼을 구경할 수 있다.

갓미프로 B~C : 피파하는 초중딩, 도대체 왜 게임에 시간을 허비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좆고딩새끼들,

                  물주짓해서 구단가치가 몇십억대인 새끼들 등등 순경등급계의 미국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정말 다양한 인종들이 공존하는 구간이다.

                  실제로 비매플레이, 욕설, ㅎㅅㅇ-ㄲㅈ로 이어지는 치졸함 등을 가장 많이 겪을 수 있는 구간이며

                  필자가 이곳에서 초등학생에게 쳐발리면서 임요환을 능가하는 채팅러쉬를 당하여

                  실제로 키보드 샷건을 치는바람에 양쪽 키보드 지지대가 나가는 수모를 겪었다.

                  정말이지 다시는 가기 싫은 구간.

갓미프로 A : 어떻게든 빛강페셔널을 찍어보려는 강인한 의지로 인해

              체감상 프로페셔널 A만큼 점수쌓기가 힘든 구간이다.

              어차피 손가락 장애인새끼들이 서식하는 갓미프로 구간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이 구간만큼은 아니다. 씨발놈들이 플레이에서 간절함이 느껴질 정도로 초인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프로페셔널 B~C : 수많은 양민들 부터 몇십억대 스케로 측면패스-달리기-크로스-헤딩만 처하는 씹새끼까지

              세미프로 B~C 구간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역습이면 역습, 점유율이면 점유율, 크로스 위주면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등등

              이구간부터는 나름 플레이어들 간의 전술적인 특색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실제로 은장은 무난하게 찍는 실력을 가진 새끼들이 꽤나 자주 쳐발리고 가는 구간이다.

프로페셔널 A : 은장에서 미끄러진 새끼, 은장을 꼭 찍어보려는 새끼들의 콜로세움이다.

                심지어 나보고 제발 은장 한번만 가게 해달라고 구걸하는 승급전중인 새끼도 만났다.

                이 씨발좆같은 개새끼들 한점차 리드로 80분정도를 지나면 5할은 볼돌리기한다.

                씨발새끼들

월클 C : 엔진패치 이후로 내가 가장 높게 찍어본 순경등급이다.

         찍자마자 빠른 6연패 후 강등당했으므로 특징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