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피야니치 영입에 32m을 3년 분할로 로마에 지불할 것이다. 나머지 계약 조항은 선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피야니치는 자신의 이적료의 15%지분인 6m 미만의 금액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6m의 핵심적인 금액이 할인 됨에 따라 마로타는 거래에 대해 의심을 거두고 협상은 진전되게 될 것이며, 또 다른 마지막 조각인 직접적인 리그우승 경쟁상대의 키플레이어를 데려오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세부사항은 어제 오후부터 진행되어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토리노에겐 행복이, 로마의 팬들은 차라리 직접 협상에 참여하겠다며 극도의 분노가 전해지고 있다.

어제 뒷 배경이 밝혀졌는데 유벤투스는 총 32m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할 것이고, 피야니치가 6m의 금액을 포기함으로 3년 할부 계약이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 이 뉴스가 보도되자 선수에대한 지알로로씨 팬들의 분노를 사게되었고, 어제 이미 SNS에서는 팬들의 분노가 불타올랐다. 피야니치가 보여준 리더십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인신공격과 모욕들, 격렬하고 날이선 단어들이 피야니치를 향하였고, 포럼과 라디오에서도 극도의 분노가 비오듯 쏟아졌다.

협상과정에서 피야니치는 유벤투스로 이적하려는 명확한 의사를 비쳤고 이는 연봉 4.5m의 5년 계약과 알레그리가 아직 연구 중인 역할로 보답으로 받게 될 것이다. 유벤투스의 트레이드마크인 352에서 백4라인으로의 회귀 소식으로(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니의 BBC라인에게는 환영받지 못하겠지만) 피야니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알레그리의 전형적인 스타일인 백4 시스템에서 최적의 포지션에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언제 오피셜이 뜰 것인가? 오피셜에 대해 논하자면, 우리는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발표를 보고 싶다면, 피야니치의 이비자에서의 휴가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휴가는 대략 7월 중순이 되기 며칠 전에 끝날 것이고 유벤투스는 15일 언저리쯤으로 예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