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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유난히 식사량이 많았던 밥에 진심인 한국인
https://youtu.be/kT1JQx4mlFk?si=-oioYFfoz6IT1Vaf 역사적으로 대식가였던 한국인? 한국인의 식사량이 유난히 많았던 이유|크랩#크랩 #대식가 #한국인 #kbs뉴스한국인은 예로부터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문화가 있었으며, 그 영향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을 방문했던 외국인들도 한국인의 풍부한 식사량에 놀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요.왜 한국인의 식사량이 예전부터 유독 많았을까요? 크랩이 그 이유를...youtu.be
작성자 : 감돌고정닉
日역사왜곡 혐한 정치인 자택 의문의 화재... 남편과 장녀 사망!
역사왜곡과 혐한을 일삼던 일본 참의원의 맨션에 큰 화재가 발생해 가족 2명이 사망하는 사고...인지 사건인지 모를 일이 발생함 소방 호스가 내뿜는 물따위는 신경쓰지도 않고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 아릅답게 불타는 맨션의 주인은 일본 참의원 의원인 이노구치 쿠니코(72, 자민당) (참의원은 일본의 상원) 이노구치는 도쿄 분쿄구에 위치한 이 맨션 최상층인 6층을 통째로 쓰고 있었는데 이노구치 부부와 딸 2명까지 총 4명이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함 화재 당시 차녀는 물론이고 유감스럽게도 쿠니코까지 외출중이라 둘은 무사했다고 함 반면 남편인 타카시(80)와 장녀(33)는 집에 있었던 탓에 사망함 경시청 등에 화재 신고가 최초 접수된 건 어제(27일) 오후 7시 10분 경 소방관들의 진화작업으로 불이 잡히는 듯 했으나 불길이 다시 거세지는 등 진화는 쉽지 않았고 결국 오늘 오전 3시 51분이 되어서야 완전히 진화할 수 있었음 무려 9시간이나 걸린 건데 대체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걸까? 화재 당시 도쿄 도심에는 최대 순간풍속 12.2m의 강풍이 불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았던 것이 큰 요인으로 꼽힘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님 이노구치의 맨션은 저렇게 밀집된 건물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 길 자체가 일본 아니랄까봐 상당히 좁은데다 해당 맨션으로 이어지는 막다른 길은 더더욱 좁음 실제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게다가 법적으로 7층 이상의 건물에는 소방용수를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의 살치가 의무화 되어있지만 불이난 맨션은 최고층이 6층이다보니 그런 설비가 없었음 소방차도 진입 못 해, 연결송수관설비도 없어... 최악의 조건이었던 이노구치의 맨션 결국 소방대원들이 저 기다란 수송관을 건물 꼭대기까지 이어야만 했고 이 작업에만 30분 이상이 소요되면서 진화 작업은 더더욱 지연됨 화재가 커진 원인은 또 있음 최상층이 한 세대만 사는 공간이었던 것도 문제라고 함 아무래도 여러 가구가 살면 벽들이 공간을 나누면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텐데 이노구치의 자택에는 그런 역할을 해줄 게 없었고 비교적 보통 맨션보다는 불이 번지는 범위가 넓어진 것 이런 복합적인 이유들은 화재 진압을 매우 어렵게 했고 결국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며 구조 요청을 하던 이노구치의 가족은 불타 죽었음 그런데... 이 화재 사고... 정말 단순한 사고였던 걸까? 사건 현장을 본 사람이자 건축 전문가인 이 남성은 뭔가 이상한 점을 포착함 일반적으로 맨션은 저정도로 불타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성... 이에 기자는 남성에게 건축전문가로서 볼 때 부자연스러운 화재였냐고 질문을 했고 남성은 저렇게 불타는 것은 좀처럼 없는 일이라고 답함 그리고 영상은 여기서 끝남 네티즌들은 남성이 진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 화재 사고가 아니라 고의적 방화의 가능성일 것이라고 추측함 네티즌들의 지나친 확대해석이나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취급할 수도 있겠지만 전직 소방본부 화재조사관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함 [前오다와라시 소방본부 화재조사관 나가야마 마사히로] 일반적인 맨션화재라면 대체로 1~2시간 정도면 진압합니다 진압에 9시간이나 걸렸다는 건 불 번짐이 상당했다는 거죠 이번 화재 현장의 타는 방식을 보면 밖에서 건물 안으로 불이 번졌다기보다는 방 안에서 발화해서 건물 전체로 번졌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베란다 같은 곳에서 불이 났다고 하더라도 불이 건물 안으로 번지기는 힘든 구조거든요 실내에서 불이 났을 확률이 높은 거죠 참고로 이번 사고로 죽은 남편 타카시는 발이 불편해서 거동이 쉽지 않았다고 함 댓글을 보니까 차녀도 몸이 불편했다는 내용이 있던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만약 누군가 타카시를 살해할 마음을 먹고 불을 냈다면 성공은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는 거니까 더욱 수상해지는 부분임 이노구치 쿠니코가 범인인지, 이년한테 원한을 품은 사람의 범행인지, 아니면 타카시나 차녀가 불을 낸 건지, 정말 실화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미친년을 동정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거임 혐한 정치인 아소 파벌 소속인 건 둘째치고 쿠니코 저년 자체가 역사왜곡의 첨병이라고 봐도 되는데 2015년 박근혜-아베 집권 시기 위안부 문제로 한일 다툼이 격화되자 쿠니코는 쪽본 우익 세력과 연계해서 본인 명의로 미국, 호주, 유럽 등 서방세계 학자들에게 혐한 역사왜곡 서적을 보내기 시작함 그때 보낸 서적들이 가관인데 거짓 혐한 선동이나 하다가 대한민국 입국금지 당한 빡대가리 병신년 고 젠카가 쓴 혐한 서적 '왜 반일 한국에 미래는 없을까' 찌라시만도 못한 산케이 신문이 발행한 역사왜곡 서적 '역사전' 이딴 것들임 쿠니코의 우편을 받은 서구 학자들은 뭔 불쏘시개를 보냈냐며 바로 쓰레기통에 처박았다니 다행이지만 어쨌든 저런 행적만 봐도 전혀 동정심이 생기지 않음 남편이나 차녀가 아니라 쿠니코 저년이 불타 죽었어야 됐는데 아쉬울 따름임 사망한 남편 타카시는 유명한 국제정치학자였는데 학자라서 그런지 일단 쿠니코처럼 대놓고 어그로는 끌지 않았고 한국에도 방문해서 교류하기도 함 다만 얘도 헌법 개정을 통해 일본군 부활을 주장했던 인간이라 주의해서 보기는 해야했는데 이제는 죽었으니 뭐... 의문 투성이인 이번 혐한 역사왜곡 참의원 자택 화재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진실이야 어쨌든 간에 누가 쪽본 혐한 정치인 놈들 다 모아서 창고에 가둬놓고 저렇게 만들면 좋겠음 그래야 아시아가 평화로워지지 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내년에도 '올여름 금리'보다 낮은 금리 받긴 어렵다?...jpg
어제 금리 인하 소식 준비했네요. 대출 있는 분들은 이번 금리 인하가 그래서 나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게 가장 궁금할 것 같습니다.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존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두신 분들은 다가오는 금리 변동 주기에 기준금리 인하를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하지만 대출을 새로 낼 계획이 있는 분들은 당분간 은행 창구에서 기대하셨던 것보다 높은 금리를 받아 드실 거고요.내년 초 이후에 대출을 낼 계획이 있는 분들도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이었던 올해 여름 정도의 금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금리를 받아 드실 가능성이 높습니다.은행들의 8월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가계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3.51% 수준이었습니다.기준금리가 3.5%였는데, 그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대출금리를 받아 갈 수 있었다는 겁니다.그런데 기준금리를 한 번 내린 후인 10월의 주담대 가중평균금리는 4%를 넘어서는 상태입니다.은행에 새로 대출을 받으러 가시면 당분간 이보다 낮은 금리를 받기는 어렵고요.적어도 내년 중반 정도까지도 은행에서 올해 여름에 가능했던 3% 중반대보다 더 낮은 대출금리를 받기는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대출금리가 그렇게 많이 내려가지는 않을 거라는 얘기네요. 기준금리가 15년 만에 연속으로 인하됐는데 우리가 받게 되는 대출금리는 은행들이 우리에게 대출해 주는 돈을 구할 때 은행이 부담하는 금리에다가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를 가감해서 결정됩니다.올해 내내 기준금리가 곧 내려갈 거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은행들이 돈을 구하는 비용, 즉 자금조달 금리가 지금의 금리 인하를 진작 선반영 했던 영향도 좀 있고요.무엇보다도 최근에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계속 올려왔기 때문입니다.3분기 이후로 특히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분위기가 커지면서 은행들이 대출을 받아 갈 수 있는 조건들을 좀 더 까다롭게 설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산금리를 올려서 대출 규모를 조절하고 있습니다.사실 8월 이후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기 전을 보면요.곧 보실 그래프에서 나오는 한국은행 집계에서 알 수 있듯이 은행들이 특히 주택담보대출에 붙이는 가산금리를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많이 내리면서 5대 은행 주담대 가산금리 평균이 올해 계속 0% 근처에서 머물렀던 걸 볼 수 있습니다.이게 지금 1% 근처까지로 급격히 올라왔기 때문에 지난달과 어제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지워지는 수준이라는 겁니다.예금금리는 그래도 쭉 내려갈 거라는 전망이 있던데요.그렇습니다. 이미 지난달 금리 인하만으로도 예금금리는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 예대마진이 두 달 연속해서 벌어져 왔는데요.어제 금리 인하로 인해서 예대마진은 더욱 벌어지게 될 걸로 보입니다.가계 대출자 입장에서는 대출금리는 안 떨어지는데 예·적금 맡길 곳은 마땅치 않은 상황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다만 기존에도 가산금리 하락 폭이 주택담보대출만큼 크지 않았던 기업 대출에는 금리 인하가 좀 더 반영될 걸로 보입니다.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해 말부터 올여름 사이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으신 분이라면 지금 은행권에서 나오고 있는 것보다 낮은 가산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될 거기 때문에요.이번 인하를 조만간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작성자 : 예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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