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ㄱㅇㄷ) 복벽논의가 왜 사라졌나?.manwha ㅇㅇ
- 송지효가 요리를 할 때 손이 커지는 이유.JPG 감돌
- 문학평론가가 분석한 한동훈 말투 신원식
- 팬심/사심빼고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던 백인 여자들 물결
- 미국에서 난리난 정체불명의 드론떼 목격담 파마산치즈
- 이재명 선거법 2심 유죄 나와도 무죄추정 원칙 야갤러
- 추미애 "검찰, 물타기 하지말고 수사에서 손 떼라" ㅇㅇ
- 싱글벙글 언냐들이 페도몰이하는 작가 픽시브 들어가봄 ㅇㅇ
- 재작년 출소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근황 감돌
- '언어 몰랐던' 북한군, 아군 체첸군 8명 '오인 사살' 주장 야떡이
- 미국 팁문화.. 자기도 이해 안된다는 올리버 쌤 ㅇㅅㅇ
- 백인 미녀 외국인이 충격받은 일본 퇴사 문회. 틴푸
-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ㅇㅇ
- 북한 장마당에서 인기곡이라는 박명수 바다의 왕자 ㅇㅇ
- (스압) GPT가 원룸 인테리어 실시간 훈수 ASI
우크라이나의 비밀 로켓 제조 공장에 대해 알아보자
(중략)이제 최종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련장 로켓은 전선 가까이로 이동되어 목표를 향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단, 러시아군이 먼저 발사대를 발견해 공격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포위된 파블리우카 근처의 한 마을 작업장에서 부대는 내일의 공격에 사용할 수제 로켓을 수령하러 왔습니다. 서방에서 기증한 정밀 무기의 부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창의성을 발휘해 이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일부 Grad 로켓은 러시아의 물자에서 노획한 것입니다. 이제 이 로켓들은 원래 소유자를 향해 발사될 것입니다. 노획된 무기의 제조국은 이번 전쟁이 어떻게 글로벌 갈등으로 확장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우리는 포크로프스케 근처의 비밀 로켓 제조 공장에 있습니다. 이곳은 특별 부대가 러시아 진지를 겨냥해 정밀 Grad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탄약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탄약, 즉 Grad 로켓이 전장에서 노획한 실제 전리품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로켓들은 전쟁 중에 러시아군으로부터 빼앗은 것이며, 더 흥미로운 점은 그들의 출처입니다. 지금 제 앞에 보이는 두 개의 검은 탄두를 가진 로켓은 북한에서 제조되었습니다. 빨간 줄이 그어진 것은 러시아산입니다. 다른 로켓들은 구소련 국가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갈색 부분은 화약이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제 뒤에는 Grad 미사일이 더 쌓여 있습니다. 이들은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그리고 다른 구소련 국가들에서 온 것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이번 전면전에서 노획한 후 재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Grad는 우크라이나에서 새로 제작된 로켓으로, 부대에 공급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래에 있는 로켓들은 원래 파키스탄에서 제작되었고, 아마도 제3국을 통해 러시아군에게 전달되었다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된 후 다시 러시아를 상대로 사용될 것입니다.각 로켓은 무게를 기준으로 표시되며, 비행 경로는 탄도 계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예측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기 전에, 모든 노획된 미사일은 분해된 후 수작업으로 다시 조립되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입니다. 모든 구성 요소, 심지어 화약 한 알까지도 철저히 측정되어 균일성과 최상의 성능을 확보합니다. 이는 작은 차이를 통해 큰 결과를 얻기 위한 노력입니다.여기에서 볼 수 있는 Grad 신관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 왼손에 있는 것은 공중폭발 신관으로, 공중에서 폭발하여 넓은 지역에 파편을 흩뿌립니다. 다른 하나는 충격 신관으로, 단단한 표면에 충돌했을 때 폭발합니다. 발사 연습 때 사용된 스톱워치처럼, 이 신관은 작전 성공과 실패, 생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전방으로 운반된 로켓은 작전중 사망한 전우의 이름을 새기고 러시아군에게 날아갈 것입니다. https://youtu.be/5pCbVIPtej8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독일여행 썰 푼다 (스압)
먼저 나는 올여름 미국에서 3달 놀다가 독일행 티켓이 싸길래 35만원에 프랑크프루트로 넘어왔음.미국에서 독일 아재 만났는데 두유 노 붐붐차? 들으면서 안 그래도 독일 호감이었는데 그냥 놀러갔음.내 여행 스타일은 계획 없이 당일 예약하고 돌아 댕기는 스타일임. 나이는 20후.미국에서도 항공사 전화해서 표 끊고 도시 옮겨 다니고 그랬음.condor 항공 타고 넘어왔는데 좌석도 새거에다 넓고 독일인만 타서 여행가는 느낌 들어서 좋았음.미국에서는 호텔 위주로 머물렀는데 장기 여행하다 보면 외로워지고 그래서 독일에서는 호스텔 위주로 지냈음.미친 물가의 미국에서 독일로 넘어오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REWE, ALDI, PENNY 같은 마트에서 음료랑 물 1~2유로면 다 사는 거 보고 처음에 숫자 잘못 적힌 줄 알았음.에비앙도 싸던데? ㅋㅋㅋ이 가격에 Pandt라고 해서 공병제 하는데 용기 값 0.25유로 정도 더 붙은게 실제 결제 가격이고 나중에 공병 주면 Pandt는 환급해줌.이 Pandt 제도 때문에 독일 노숙자들은 쓰레기통 뒤져서 이걸로 먹고 산다. 마트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빵 코너. 저렴한데 맛은 그닥이었다. 도넛은 맛난듯.보통 빵 파는데 옆에 독일 답게 소시지도 파는데 빵에 껴달라 해서 먹으면 한끼로 든든하다. 독일 갔으면 패스트푸드 따위보다 이걸로 허기 채우는 거 추천함.3~4유로 정도면 먹음.빵 함부로 먹으면 벌 나오니까 조심하고 ㅋㅋ독일 갔으면 독일인의 자부심 커리부르스트도 하나 먹어줘야 한다.독일 뿐만 아니라 서양인들은 왜 이렇게 감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크기도 큼직하고 나쁘진 않다.근데 케첩 범벅이라 달아서 맛은 있었지만 나는 별로였음. 오히려 캐나다식 감튀요리 푸틴 추천함.바베큐 포크 푸틴인데 존맛탱이었다.독일 음식은 대체적으로 치즈 + 소시지 조합이라 거부감 없어서 먹을 걸로 고민은 안 했음.되뇌르 케밥은 꿀맛이고 슈니첼은 덜 바삭한 돈까스임.굴라시는 소고긴데 고추참치 통조림 맛 났음.음식 얘기는 대충 마무리 짓고.호스텔에서 지내면서 다양한 사람들 만남.비오는 날 돌아다니기 귀찮아서 호스텔에서 머물렀는데 독일인 아재한테 독일 썰 많이 들음.난 독일어 못해서 영어로 소통함.비즈니스 땜에 프랑크프루트 역에서 기차 타고 다른 나라 넘어가는데 하루 잠깐 머무른다고 그랬음.근데 독일이 최근 대마 합법화 됐는데 이 아재가 대마쟁이더라고.그러면서 의료용 대마는 필요하다고 썰 푸는데 자기 가족 대마 덕분에 암 완치 됐고 자기가 네덜란드 가서 대마 씨앗 사서 직접 재배랑 제조해서 피운다고 했음.딸기맛 나게 만들어서 피운다는데 다른 나라로 넘어가면 불법이라 못 피운다고 4시간 동안 방에서 엄청 피더라.권유하길래 난 조선은 불법이라 안 핀다고 했음.난 이미 라스베가스에서 대마 냄새 구린거 많이 맡아서 방에서 펴도 된다 해주니 좋아하더라고.그래도 이 아재는 잘 만들어서 별 냄새 안 나서 좋았음.나중에는 남은 거 같은 방에 있던 콧수염 간지 독일 대학생한테 선물로 주고 가더라.나는 대마 대신 이거 선물 받음.이 아재 말로는 동독이랑 서독 나뉘어진 역사 때문에 동독은 아직 나치 잔해들이 많다고 그랬음.그래서 동독 가면 유색인종들한테 차별이 종종 있는 편이고 북서쪽 사람들은 개방적이라고 했음.뒤셀도르프 같은 도시들은 한국인들 많이 사는 도시기도 하고.뮌헨 같은 남쪽은 서로 몰라도 인사가 필수일 정도로 따뜻한 편이다 그랬음.옥토버 페스트 기간에 뮌헨 놀러 갔을 때도 아침에 만나면 할로, 모겐은 필수 인사였음.한 번은 내가 지하철 타다가 급정거 때문에 독일 여자 분 뒷발 찼는데 웃으면서 괜찮다고 할 정도로 친절했음.그 때 진짜 심성 하나만으로 잠깐 반했음.독일에서 태어난 현지 교민 형도 한 명 만났었는데 이 형 말로는 독일은 원래 카드 결제 거의 안 하던 사회였음.그러다가 코로나 때 비접촉 결제 하면서 급격하게 도입되기 시작한 거고 카드 보편화 된지 얼마 안 됐다고 했음.그래서 독일은 편의점 대신에 키오스크라고 작은 마트들 있는데 아직까지도 현금만 받는 곳 많음.얼마 이상 써야 카드 결제 해주기도 하고.잔돈 많이 생겨서 귀찮았음.현금은 도이체방크처럼 큰 은행 atm으로 뽑으면 수수료 없음.독일인들이 과거 잘나갔던 시절의 영광에 사로잡혀서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도 많다고 그러더라고.또 독일은 일요일에 마트랑 음식점 대부분 문 닫아서 미리미리 사둬야 됨.독일은 여행 가려면 2주 정도 잡고 49유로 도이칠란드 티켓 하나 끊고 무계획으로 가보셈.현지인 만나서 얘기하면서 하이델베르크, 쾰른, 뉘른베르크 같은 도시들 추천 받고 기차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었음.내년부터는 티켓 값 오른다는데 그래도 이동 자주하면 이만한 혜자가 없음.그러다가 월말에 티켓 구독 해지하고 도이칠란드 티켓으로 독일 국경 근방 도시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 스위스 등으로 넘어가서 유럽 여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작년 영국 3주간 여행작년 봄에 영국 3주간 여행 갔었음.원래 여행 스타일이 한 나라에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살아보자는 마인드임.패키지 여행은 고딩 때 미국 여행 갔을 때 하루에 버스 5시간씩 타고 달리면서 빽빽한 일정 때문에 기피하게 됐음.이번 기회 아니면 우핸들 언제 잡아보나 싶어서 렌트 해서 사진에 있는 코스로 여행 갔다 옴.남자라면 1종이라길래 1종 땄지만, 우핸들 좌기어에 1종 탔다가 도로 한가운데서 뇌정지 각 나와서 비싸지만 2종 자동 렌트 했음.영국도 고속도로는 허허벌판이라 재미 없어서 1차선에 포르쉐 지나가길래 얼마나 빨리 밟나 경쟁하면서 달렸음.아울렛 가는길에 길 막히길래 찍어봤음.졸음 방지용으로 먹던 젤리였는데 하리보 보다 맛있었음.버밍엄에서는 구글 지도 켜서 달리는데 씌바 인도로 안내해서 주행금지 구역 달리고 트램길 따라 트램이랑 같이 주행하고 난리도 아니었음.웬 동양인이 인도에 차 몰고 들어오니 다 쳐다보던데 먼저 가라고 손짓 해주니까 엄지척~~ 해주면서 지나가더라.그 때는 이러다 역주행으로 뉴스에 나오고 입국 금지 당하는 거 아닌가 쫄았었음.버밍엄은 볼 건 그다지 없지만 숙박비가 저렴해서 좋았음.인구도 흑인, 무슬림 비중이 높은 도시였던 것 같음.리버풀, 맨체스터는 나름 북쪽이라 춥긴 하더라.브루주아 구단답게 다른데에 비해 시설이 좋아서 맨시티 스타디움 사진 올려봄.선수들 한잔 하는 곳이라던데 부럽노.영국도 배달 잘 되어 있길래 호텔에서 시켜 먹었음.페리페리 치킨이랑 치밥 도전했는데 치킨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음.영국은 피자가 제맛임.꼭 매장가서 바로 구운 피자 먹어보셈.얇은 도우에 토마토페이스트 듬뿍이라 맛깔났음.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빠지면 섭섭하고, 저 베이크드 빈 너무 중독적임.돌고 돌아 런던 입성.찰스 즉위식 직관했음.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움.비오는 날 빅토리아 광장에서 몇시간 동안 서서 사진 찍음.행사 당일 기념으로 뿌렸던 가짜 지폐.저 때 바로 옆에서 군주제 반대 시위 열심히 했었음.영국인 답게 경찰이랑 농담 따먹으면서 시위하는데 not my king 외치다가 주동자 경찰한테 끌려감.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네.한강에도 도입하려나 우버보트...
작성자 : 배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