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6박 7일 여행 두서없이 풉니다 세르반테스
- 기상학자가 말하는 한국에 닥칠 기후 위기.jpg ㅇㅇ
- 최근에 찍은 새 사진좀 보고가렴 베니마시코
-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기피 신청, 재판 절차 중단 고맙슘봐
- 나 디시가 조금은 좋아졌음 건?담
- 서울로 이사온 이효리가 이상순보다 좋은 작업실을 쓰는 이유 감돌
- 브루노 마스에게 APT 보내는걸 주변에서 말렸었다는 로제.JPG 걸갤러
- 현재 한국에서 제일 핫한 72년생 두 명의 대결 (feat. 냉부) 긷갤러
- 매일우유 멸균 당분간 먹지 마라 ㅇㅇ
- 눈 덮인 벌판에 줄줄이…'북한군 시신' 주장 영상 공개 틴푸
- 드넓은 미국땅에 단 한 명이 사는곳 또또장금이
- 차별화된 맛에 '환호'...세계가 반한 한국 음식 마스널
- [정리]다산그룹 ‘하나프로그램센터’를 자세히 알아보자. 동갤러
- 올해 만난 레슬러들 및 소감 limzi
- 꿀팁꿀팁 자취생들을 위한 유용한 레시피 모음 ㅇㅇ
울음소리가 특별한 부엉이를 뵙고 왔읍니다...@@
바로 아키바 후쿠로장점: 많음단점: 가격이 3000임, 딴데는 2000정도인데들어가서 짐 두고 애들 구경하면서선택 가능만지고 싶으면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이마에 손가락으로 살짝”하셈, 물려도 책임안짐참고로 방금말한거는 내가 들은거고 착한애 만나면 걍 만지라고 할수도위에 브레이크 타임 있으면 선택불가자는애들도 있음깼다귀여운애들 많음뭘보노저게 묶인거 아니냐고 하는데작은 애들은 뭐 안하는거같고공용 줄 몇개 걸려있고 직원한테 얘로 달라하면 걸어서 줌이렁 큰 애가 전용 걸이 있음이름“미스터 프레지덴토”그리운 느낌이 드는 이름과 무게(1500g)이거 발견하니까 딴거는 못참겠더라대통령을 한손에 들고 댕기는거 ㄹㅇ 못참음바로 겟대형이라 비닐장갑 위 보호장갑 끼고 올려줌수려하신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옷매무새 다듬는 우리 대통령님@@@@그윽한 눈빛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백성을 보는 대통령님@@@@뭔가 이상한거 눈치까고 눈 돌린 대통령님@@@@30분 넘게 들고 있으니 “대통령의 책임과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내려달라고 함”이말 하니까 직원이 웃으려다가 참고 바꿔줌(조용히 있어야하는 곳임)문제점이라면 대통령이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려고해서 직원이 다칠뻔했다는거...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게 맞음작은 새들은 인생의 동반자처럼 어깨로 감애기라 개귀여움졸커작은새들은 이렇게 줄만 잡으면 됨무게도 가볍고 부담도 적고 오래 있을거면 작은새로간지는 큰 새로되게 얌전함 가만히만 있으면 괜찮음눈싸움한다게스트 따위 신병 애기선에서 컷어깨->손까지 이동하며 구경함이제 가기전에 구경 가서 산거2500엔짜리 올빼미 햄버거 티귀여운데 가격도 괜찮아서 현장구매함사진 하나 찍어서 주는데 저거 지지대 없이 들고있어아함 ㅋㅋㅋㅋㅋ손아파 죽는줄암튼 시스템도 재밌고 귀여운 애들이나 개성 좋아서 한번쯤 추천함두번 올거라면 연인 델꼬 오십쇼혼여하다보니 느낀건데 같은 곳 두번 오고싶으면 아는사람 있어야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늘 방문한 경복궁
2024.12.15 오늘 방문한 경복궁사실 오늘 경복궁을 방문한 이유는 요즘의 정치적 이슈로 인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감했다고 해서오히려 조용한 경복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갔지만그 어느 때보다 미어터질 정도로 사람이 많은 경복궁에 감탄을 한 날이었음 (전체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거의 안보이고 일본인, 히스패닉 계열 관광객 비율이 늘은 편이라 느낌)근정전은 전에 다른 분께서 올린 것 처럼 창호지를 닫고 있었는데오히려 외부만 볼 경우에는 이게 더 이쁘고 정갈해서 좋더라월대 출입도 막아 놓아서 외부에서 깔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음 경회루는 연못의 수면이 얼어붙어 한 폭의 그림 같았음모두를 압도하는 거대한 박공과 화려한 내부 단청건너편 흠경각 쪽에서도 그대로 보이는 거대함과거 조선 전기 때는 중층에 기둥 하나하나를 용 조각으로 장식해서 더 거대했다 하던데그때의 모습은 어떠했을지 궁금함경회루 뒤에 있는 조그마한 하향정이승만 대통령이 개인 별장으로 지은 것이다 보니 문화재 훼손이다 철거하라, 저것도 역사의 일부다 보존하자 둘로 여론이 팽팽하더라이전에 갤에 왜 우리나라에는 자금성처럼 상징적인 붉은 벽 길 같은 장소가 없나 안타까워 했는데경복궁에서는 경회루-강녕전 사이의 담장 길이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음사람 기보다도 크고 벽돌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길게 이어져 있어 외국인 분들께서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다음은 경복궁의 꽃 향원정, 이곳도 연못이 얼어붙어 신비롭고 아름다웠음다만 일부 무개념 외국인 아이들이 돌을 마구 던져 얼음을 깨고 물을 튀기는 것을 보아서 좀 거시기 했음나름 물고기 같은 생명이 살고 있는 정원인 만큼 관리인이 있었으면 함...향원정을 뒤로 하고 작년에 개방된 건청궁을 방문 했음마치 양반집 같으면서도 궁궐만의 정교한 장식과 기교가 보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공간이었음이곳은 건청궁 뒷편에 있던 부속채? 전각? 인데 설명해주는 안내판이 없어서 정체는 모르겠지만같은 구조가 반복되는 형태가 일품이었음, 종묘도 정말 좋아하는 것 보면 내가 이런 스타일의 건축물을 좋아하는 취향인 듯?전체적으로 건청궁을 보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전통 건축에서 나무의 질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음 분명 훼철 당했다가 2000년대 들어서 다시 복원된 곳임에도나무에서 오는 고급지고 무게감 있는 오묘한 색감이 이곳을 매우 오래되면서 잘 관리된 문화재로 보이게 하는 힘이 있었음무쇠로 만들어진 문짝의 장식물 또한 하나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일품이었음그 다음은 집옥재, 청나라 양식을 받아들여서 마치 자금성과 경복궁의 건물이 뒤섞인듯한 독특한 건물이었음고종의 서재로 쓰였다고 하던데 지금도 작은 역사 도서관으로 활용 중이더라마지막으로 함화당 쪽에 있는 행각에서 바라본 국립민속박물관 이제 곧 민속박물관이 이전하면 이런 풍경은 못 보겠지...여담으로 함화당 바로 건너편에 고추장,간장 등을 보관하는 장독대들이 있는 창고인 서장고가 있었음평소에는 잠겨있어 못 들어가지만 궁궐에도 장을 보관하는 모습을 보면 장 담그기 문화가 왜 유네스코에 등재가 가능했는지 알겠더라(그러니까 기념으로 개방 좀 어떻게 안될까요? 사진 보니까 안에 너무 이쁘던데...)
작성자 : 이제야게임이되는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