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굴리트가 구리단말은 시발 단 한마디도 한적없음
대체제 없는거? 팩트임 아직 현역인것도 팩트고
근데 이대로 가다간 존나 애매해지는것도 팩트 맞음


슛? 좋지
체감? 피지컬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훌륭하고
근데 그거말곤 이제는 뚜렷한 강점이 없다니까?

연계도 평타만 친다는 느낌이고
특히 골결은 재앙에 가까운수준
예를들면 캡굴이 집훈쳐야 풀케미 골결 131임
공미치고 131? 나쁜수치는 아니지
근데 굴리트는 클래식공미가 아니라 투톱역할인게 문제임
클래식 공미로 따질거면 진지하게 덕배도 굴리트를 땀
6~7조 가까이 주고 산 투톱이 골결 131? 쉽지않음...

여기서 내가 말하는 뚜렷한 강점이 없다는게
좋게 말해야 육각형이지 나쁘게 말하면 잘하는게 없다는거임
육각형툴의 장단점은 명확함
신이거나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거
인플레에서 밀려나는 순간 병신되는거임
여기서 중위권 굴리트가 이 인플레의 끝자락에 서있다는거지

물론 이겜에서 굴리트는 스탯으론 설명이 안되는게 맞긴함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른굴 이상 안쓰면 애매해졌음
심지어 른굴도 예전 교육-캡굴 포지션이지
대장라인이라기엔 애매하고 ㅇㅇ
리턴이야 20조대라인에선 최고라고 쳐도
그 이상, 50~100조대 이렇게 가면 걍 좋은공미 1 되는거임

여기에 좋은 선수 특성상 필연적인 거품값이 껴있기 마련인데
그때문에 른굴에서 리턴굴로 업글을 치더라도
그 다음 테크트리가 서민에겐 사실상 없다시피함
앞으로 인플레를 따라가려면 오버롤은 더 높아져야하는데
그러면 금카가격은 아예 천외천이 되어버리까...

리턴과 콘 사이의 하위시즌이 나오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심화될 수 밖에 없고, 고로 심화되기만 할
가능성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게 현실임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리턴과 콘 사이 시즌이 없어서
리턴굴 미만 시즌 가격이 지금껏 버텼다는거지
뭐가 어떻게 됐던간에 존나게 기형적인건 매한가지임

"아직까진 대장선수로써의 위용을 잃지는 않았지만"
(존나 중요하다 굴맘충들아 여기 꼭 읽어라 아직 대장 맞다)
이젠 슬슬 애매해지고 있는건 사실이고
이대로 시즌부족 문제가 지속되면 예전의 위용도 사라질거임

괜히 가격이 꾸준히 우하향하는게 아님
른굴도 꾸준히 애매해지니까 인플레에 밀려나고있고
그러니까 가격 지금 계속 떨어지잖음 딱 보이잖냐
이제 다음은 리턴굴임 얄짤없음 이건
굴리트니까 이제껏 버틴거임

이러면 보통 반박으로 달리는게
고유체형에서 나오는 인비저블 썸띵, 픽률인데

인비저블 썸띵? 인정함
괜히 피파 출시 이래로 꾸준히 사기캐였던게 아님
그래서 그런 스탯과 가성비로 지금껏 버티는게 가능한거임

픽률? 이건 좀 아닌거같음
픽률을 결정하는건 성능도 있지만 다른 요인도 너무 많음
픽률=성능이 절대 아니란걸 명심해야함

굴리트의 사기성은 너무나 명백하고
지금도 사기적인 성능이라는덴 이견의 여지가 없음
앞으로도 "상위 시즌은" 섭종할때까지 사기일거임

하지만 "사용 가능한" 굴리트가 사기인지는 재고해야함
지금도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굴리트는 리턴이 최대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대로 가다간 굴리트도 애매해지는건 기정 사실이라고 봄

뭐 그건 니가 거지라서 그런거 아님?
이러는 것도 이해는 충분히 가는데
피파유저 대부분이 리턴은 커녕 른굴도 못쓰는게 현실이고
2~300조씩 돈처바르면 안좋은 선수가 없음 ㅇㅇ 어불성설임


반박은 환영이긴한데 논리는 좀 들고와줘라
그래야 내 생각도 재고해보지 시발....
맨날 들고온다는게 픽률같은 되도않는거라 나도 힘들다
래파토리가 존나 맨날 똑같아
콘돈, 씨두, 콘셰맘들 맨날 하던게
대체제 없다, 픽률 높다, 고유체형이다, 오만조건 다 따지면서비슷한놈 갖고 와봐라... 등등 이거였는데 물론 맞는말임
다만 발악은 오래가지 못함
걔들 다 뒤질때 굴리트는 버텼을뿐이고 이제 때가 온거임
중간시즌 부족하면 무조건 이렇게 되는거다 ㅇㅇ
가격이 모든걸 증명한다던 늬들 말이 되돌아온거임

확실히 말하자면 른굴 이상은 씹현역이고 좋은거 맞다
다만 인플레가 인플레다 보니
예전과같은 압도적인 1황으론 군림 못한다는거임
또 씨발 뻘소리하기만 해봐


세줄 요약)
굴리트가 사기인건 명백하나 실시간으로 애매해지고 있음
이대로 시즌다양화 등의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더 심화될것
른굴 이하는 특히 더 심해졌음. 우하향하는 가격이 뒷받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