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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그리고 64일] Day 41 In 도쿄 (東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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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있음JIEDA 라는 일본브랜드의 전신격인 편집샵인데, 볼 게 엄청 많음지에다는 당연하고, 사스콰치, 오라리 제품들도 많아서 일본 브랜드 좋아하면 만족할 거라고 생각함세일도 많이 하고 있었어서 혹했음...이 다음에는 시부야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 떨어진 오모테산도 쪽을 구경했음첫 번째로 간 곳은 PERVERZE 라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인스타에서 자주 봤던 브랜드인데, 단독 매장이 여기 오모테산도 한 군데 뿐이라서 들려보고 싶었음여성복 위주로 전개하는 브랜드이지만, 유니섹스라인도 많아서 입을 수 있는 옷은 충분히 많았음가격대가 없지 않아 있는 곳이지만, 창의적인 디자인들이 많아서 납득이 갔음 ㅇㅇ오모테산도의 밤...삐까뻔쩍한 플래그십 스토어들 ㅋㅋ 아오야마도 아오야마지만, 오모테건도도 부자동네 느낌이 물씬나는 곳임두 번째로 간 곳은 QOO여기는 빈티지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셀렉하는 곳인데, 당연히 ㅈ거지인 나는 구경만 했음 ㅇㅇ...샤넬, 루이, 펜디 빈티지백이 진짜 셀 수도 없이 많았고, 쥬얼리 라인도 괜찮게 있었던 거 같음입구에 키 큰 형님이 상주하고 계셔서 조금 겁나긴 했음 ㅇㅇ...길 가다가 시로가 보여서 들려 봄직원분이 한국말 연습중이시던데 ㅋㅋ 잘 하시더라 ㅇㅇ...시로는 요새 한국에서도 슬슬 뜨고 있는 브랜드이니까 하나 쯤 사 봐도 좋을 거 같음가격도 다른 향수들 치고 비싼 편은 아니라, 부담없이 쓰거나,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음세 번째로 간 곳은 VA-VA CLOTHING드레이프 셔츠가 가장 눈에 띄었고, 이 외에도 깔끔한 옷들이 많아서 미니멀한 일본 스타일 좋아하면 마음에 들어할 거 같음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정갈한 옷들 많이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음그리고 ㅋㅋ 내가 좋아하는 일본 스파 브랜드 RAGEBLUE한국 스파오 포지션 쯤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너무 싼 티나게 안 뽑아서 좋아하는 브랜드임직원 분들 텐션이 많이 높은 건 조금 곤란함 ㅇㅇ...그렇게 쇼핑이랑 구경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파져서 밥 먹으러 감시부야 로프트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니혼아부라토 라는 가게고, 체인점 많으니까 아무데나 들어가도 될 듯 ㅇㅇ 굳이 찾아갈 필요는....한정 아부라소바 시켰는데 마라맛이 많이 나서 좋았음오랜만에 매콤한 거 먹으니까 힘이 나더라그렇데 센터가이 산책 하면서 밤의 시부야를 잔뜩 만끽하고 미야시타 파크 구경하기 전에 타워레코드 먼저 잠깐 들림디깅하다보면 진짜 가끔 꿀 lp들 찾을 수 있는데, 흔치 않은 일임 ㅠ웬만한 건 타워레코드 공홈이나 HMV 공홈에서도 살 수 있으니까 참고하셈타워레코드는 대중픽이 많은 편이고, 소울/훵크류 좋아하면 디스크 유니온으로 ㄱㄱ...아 면세 혜택이 있긴 함 ㅇㅇ미야시타 파크는 너무 늦게 가니까 할 게 없더라...생기고 처음 가는 거라 좀 기대했는데 아쉬웠으아쉬운 마음을 안고 이제 아사쿠사로 복귀...스미다강을 곁에 두고 스카이트리를 보면서 산책하다 숙소로 들어갔음숙소 뷰가 진짜 ㅆㅅㅌㅊ라서 피로가 풀리더라41일차 끝!
작성자 : divein2u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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