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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尹 탄핵 각하·기각 해달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2965?sid=100 與 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尹 탄핵 각하·기각 해달라"1차 탄원서보다 참여 인원 늘어 나경원 “국민 위해 적법절차 지켜져야” 국민의힘 의원 82명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각하 혹은 기각 결정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2차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한n.news.naver.com- 나경원 등 與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尹탄핵심판 각하"합의·의회민주주의 본질 바로 세우고 법치·적법절차 회복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의원 82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각하해달라는 탄원서를 12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이들은 국회 측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한 것을 두고 "이미 탄핵소추의 동일성을 상실했다"며 "내란죄 철회를 불허하고,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각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본안 사건에 대해서도 "내란 행위를 입증할 충분하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없다"며 "설령 계엄이 헌법 또는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재의 심각성을 고려해 기각 결정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내란 몰이 사기 탄핵'과 (윤 대통령) 불법 구금에 이은 심각한 의회 독재 상황에서, 합의 민주주의와 의회 민주주의의 본질을 바로 세우고 법치·적법절차를 회복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탄원서 제출은 나경원 의원 주도로 이뤄졌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의 절차적 하자 등을 지적하며 지난달 28일에도 헌재에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탄원서에는 국민의힘 의원 76명이 서명했다. 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원서 제출이 헌재에 대한 압박으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에 "간절한 소망이자 읍소"라고 답했다. 탄원서 제출에 대해 당 지도부가 우려를 보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탄원서 내용이 법과 국회 민주주의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말은 없었다"며 "당 지도부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주요 인사들은 지난달 1차 탄원서와 이날 2차 탄원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2068100001 - dc official App- 다들 이 기사 박제해 놔라 ㅋㅋ니 입으로 내뱉은 말 반드시 책임지길
작성자 : dyir고정닉
훌쩍훌쩍 퇴물 취급 당한 존 볼턴 이야기
존 볼턴은 흙수저로서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이다그래서 조지 부시 시절 주 유엔 미국 대사로 활동하면서개천에서 난 용들이 그렇듯 아주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그의 발언 중 하나는'시발새끼들아 유엔 상임 이사국이 다섯이어야 할 필요가 있겠냐!유엔 상임 이사국은 미국 하나면 충분하다!' 라며호감고닉 수준의 어그로를 신나게 끌던 분이었다이렇게 네오콘의 거두급으로 인식이 박히다 보니오바마 시절에는 별다른 직책 없이 있다가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서'나랑 의견이 맞을 강경파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에트럼프 안보 라인의 핵심으로 등용되었다당시 존 볼턴에 대해 슈퍼 매파로 인식이 박혀서 그런지트럼프가 존 볼턴을 안보 라인에 앉히면서 아래와 같이 직접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을 정도였다여기까지만 이야기 되었으면 볼턴이나 트럼프 모두에게 참 좋았겠지만북한 관련 문제에서 갈등이 터져버렸다존 볼턴은 북한은 믿을 수 없는 깡패 국가기에북한과 대화하는 건 유화책에 놀아나는 짓이라고 강경하게 반대한 반면트럼프는 자기가 오바마도 하지 못한 북한의 '정상화' 를이룰 수 있다면 노벨평화상 수상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에북미 대화를 줄기차게 주장했기 때문이었다결국 트럼프는 이러한 대립 국면에서볼턴을 일방적으로 방출해버리고 만다그러자 볼턴은 자기가 원칙론 측면에서 옳은 말을 했음에도이렇게 경질당한 점에 앙심을 품고'그 일이 일어난 방' 회고록에다 트럼프의 치부를 샅샅이 까발려 버렸다트럼프는 업적작만 관심 있었지비핵화나 북한의 정상국가화 같은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묘사했고트럼프 참모들도 트럼프 없는 자리에서트럼프의 멍청함을 웃음 거리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내용은트럼프 심기를 대놓고 건드리는 내용이었다그래서 트럼프는 볼턴을 따스한 말을 하면서 뽑을 때와 정 반대로트럼프는 볼턴에 대해 '미치광이' '거짓말쟁이' 라고 인신공격을 하는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당시 볼턴이 얼마나 트럼프에게 한이 맺혔는지자기를 임명한 사람이었음에도'나는 트럼프 뽑을 생각이 없다' 고 대놓고 이야기 했을 정도고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그 동안 존 볼턴이 호감 발언으로 인해 전 세계 불량국가들에게 찍혀 있어서볼턴에 대해 비밀 경호국이 경호해주던 걸 중단해 버렸다물론 미국 한 복판에서 볼턴을 암살할 간 큰 나라는 없겠지만존 볼턴은 그야말로 팽당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는 이야기다조지 부시 이래로 네오콘의 거두로서슈퍼 매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인식되었던 존 볼턴도트럼프 앞에서는 퇴물 늙은이로 전락해 버린 걸 보면'인간의 광기는 측정할 수 없어라' 라는 뉴턴의 말이 떠오른다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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