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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
[시리즈] 도쿄+도동 7박8일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1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2일차(20250201~20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3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4일차(250201~250208) ·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 후기 · 시레토코 5호트래킹 투어 후기(비슷한사진 많음 주의)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5일차(250201~250208) 50장제한 안에 사진들 못 담을것 같아서 나누어서 씁니다. --------- 여섯번째 날이 밝았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이런 저런 plan a plan b등을 만들었는데, 이것저것 실패하고 몇개는 쳐내다보니 옵션이 많이 남지 않았다. -마슈역 가서 에코패스 사용해서 돌아다니다가, 막차나 막전차로 구시로 복귀 -네무로 당일치기 이런 상황이라, 네무로 당일치기를 하기로 했음. 아침 도미인 ㅋㅋㅋㅋㅋㅋ 조식 ㅆㅅㅌㅊ 이거에 디저트까지 든든하게 채워서 나옴 네무로124km 섬 크기가 체감되는 구시로역 도착. 패기롭게 자동발매기로 갔는데 네무로까지의 요금(2860엔)이 보이지 않았다. 쓰는법을 잘 모르니 바로 테세전환해서 창구달려가서 왕복으로 끊음 기계랑 씨름했으면 놓쳤을듯. 얼마나 오래 다녔을지 모르겠는 낡은 동차를 타고 일본의 동쪽 끝 네무로로 출발한다. 똥손주의. 앗케시호 지날때쯤인듯 네무로 본선의 이 구간(구시로~네무로)만 따로 하나사키선이라 부르던데(운행계통도 분리) 정말 이 구간의 풍경은 황량하면서도, 눈을 못 떼게 만드는 그런 힘을 줌. JR 히가시네무로 역, 일본 최동단. 이번달에 폐역된다함 그렇게 구시로에서 100km이상 달려 도착한 최동단 네무로 이동네는 죄다 북방영토 얘기 뿐이다. 역 내부도 한장 담아봤다. 구시로<->네무로 전 구간 왕복 열차는 하루에 6대 있음 바로 옆에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노삿푸 곶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이 버스는 네무로역 열차 시간과 연계되어있음. 표는 버스터미널 안에 자판기가 있고 왕복 1970엔임. 현금만 되는 자판기가 있고, 그 뒤로 오른쪽으로 돌면, 창구맞은편에 기계가 하나 있는데, 카드+외국어대응 됩니다. 날씨가좋았다. 이 근방의 풍경은 정말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랐달까. 예전에 눈팅할 때 운전해서 다녀오신 분, 다른 계절에 다녀오신분 등 여러 후기들을 봤었는데, 운전할 수 있다면 이런 해안가 도로를 따라 운전해보고 싶었다. 이런 길을 약 50분정도 달려서 노삿푸곶에 왔다. 한국에서도 뚜벅이로 이렇게 끝에, 외진곳에 가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푸른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저 멀리 지금은 러시아령인 섬들이 선명히 보인다.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원래 일본인의 땅이 아닌 홋카이도를 개척하고 원주민을 밀어내던, 그들의 어두운면은 드러내지 않은 채, (오랫동안 그들의 것도 이니었던)잃어버린것만 내놓으라고 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일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같은 외국인 관광객에겐 그저 사진찍으러 오는 곳이었다. 네무로는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까. 이 새들은 무엇일까. 최동단 등대. 저 끝이, 정말로 일본의 최동단인거로 알고있다. 날씨가 너무좋아서, 똥손이 똥폰으로찍어도 사진이 아주 예쁘게나오는듯 이 동네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한 컷 남겨주고 친구폰이 더 좋아서 사람사진은 얘꺼로 더 많이찍었는데 그것까지 합쳐서 고르기엔 귀찮음이앞서서.. 섬들 돌려달라고 그것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47개 도도부현의 돌덩이들을 박아넣었다네 국경을 나타내는 구조물인가? 소야곶에 있는것과 같은 구조물은 이거 옆에 작게 있었다. 이렇게 멀리 시레토코도 보일건데 분간은 잘 못하겠음. 버스 올 시간이 되어서 정류장 부근으로 돌아갔다. 이런곳을 뚜벅이로 온다면 대중교통편에 일정을 맞춰야해서 애초에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밥먹고 출사하거나, 반도 차시 유적군 까지 굳!이 걸어가서 보거나, 바다멍 때리고싶은거 아니면 버스 도착시간~출발시간 까지의 40~50분이면 충분한듯. 그렇게 돌아오는 버스에선 기절하듯 잤고, 눈떠보니 기점 근처에 도착해서 버스터미널에 무난히 내렸다. 왕복으로 끊으면 절취 가능하도록 표 두장 주니까 뜯어서 갈 때 올 때 하나씩 (보여주고)넣으면 된다. 버스타는법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서 조사가 필요하긴 한데 여긴 특별할 건 없음. ㅂㅂ 내려서 걷기 저 길을따라 쭉 달리면, 구시로가 나온다. 반대방향으로는 노삿푸곶까지 이어진다. 점심 먹어야지 아 ㅋㅋ 네무로 하나마루 네무로본점이다. 도쿄, 삿포로에 그리고 그 이외 몇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 드가자~ 좁쌀만한 글씨로 4개국어로 쓰여있는 메뉴판을 주니까, 잘 읽고 번호, 와사비 유무 등을 잘 적어 내면된다. 이런건 번역기도 안통하니까 걍 얌전히 메뉴판달라 했다. 북방조개구이 ㅆㅅㅌㅊ 못참고 바로 레몬사와 한잔 시켰다. 적당히 두명 합쳐서 20접시쯤 먹고(천천히먹으니 배부름 의외로;) 6천엔 조금 넘게나왔다. 이건 곶 갔다온거 인증샷으로 남김 이후 일정들은 별거없지만 날씨 캐리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배터리가 구데기가 아니었다면 2배는 찍었겠지만)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건 찍힌게맞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러시아한테 경항공모함을 팔아보자
[시리즈] 소련 · Ivan Gren class: 소련 해군의 재건을 위해 · 쌍동선으로 항공모함 만들기 · 컨테이너선으로 항공모함 만들기 · 소련 해군의 강습상륙함 이야기 · 소련 해군의 상륙전 이야기 · Tu-128: 이걸 어디다 써먹냐 · Tu-128: 분명 시작은 좋았는데 · Tu-128: 존나 크니까 존나 멀리 날거야 · Tu-128: 땅은 넓고 빈틈은 많다 · 소련의 정신나간 잠수상륙함 이야기-후편 · 소련의 정신나간 잠수상륙함 이야기-전편 · 소련이 정찰기 만들다 망하는 이야기 · 소련이 정찰기 만들다 때려치우는 이야기 · 이란이 소련 영공침범하는 이야기 좋은 무기의 기준은 무엇인가? 뛰어난 성능? 탈붕이들도 운용이 가능한 편의성?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은 기술력? 다 맞는 말이지만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일단은 공장에서 찍혀나와야 기능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근데 이반 그렌급은 그게 불가능했다. 2004년에 아주 성대하게 기공식을 거행한 그렌급은 2008년까지 러시아 해군에 취역할 예정이었지만? 정작 이새끼들을 건조할 얀타르 조선소에서는 (칼라닌그라드에 위치한 OCK 예하의 조선소) 2008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건조를 시작했고, 배가 진수된건 기공식으로부터 8년이 지난 2012년 5월 18일이었디. 이게 뭐 항공모함 만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륙함인데 이러는걸 보면 참 어이가 없는데, 러시아의 삽질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단 건조기간이 지연됨에 따라 사업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았고, 러시아 해군은 비용절감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기존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팔마 CIWS나 A-215 MLRS같은 비싼 무장들을 전부 취소해버린 뒤에 AK-630 2개를 무식하게 이어붙여버린 AK-630M1-2 CIWS 2기와 14.5mm 중기관총 2정을 장착했다. 무장이 다운그레이드된것도 서러운데 여기에 더해 계획대로라면 2014년에 러시아 해군에 초도함이 인도되어야 했지만, 해상시험 도중 온갖 문제가 터져나오면서 취역이 계속 지연, 결국 1번함 이반 그렌이 러시아 해군에 취역한건 기공식 14년 뒤인 2018년이 지나서였다..... 러시아 해군은 이런 총체적 난국을 바라보며 11척까지 계획되어있던 프로젝트를 2척으로 칼질했고 (지금은 다시 11척을 건조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마침 2008년에 남오셰티아 전쟁이 발발하며 러시아 해군육전대가 포티(Poti)에 상륙하는 과정에서 현대화된 상륙전력의 부족함을 깨달아버리자 그냥 LPD나 LPH같은 강습상륙함을 외국에서 사버리자는 결론에 도달한다. 누가 팔아주냐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일단 2014년에 우크라이나랑 본격적으로 치고받기 전에 러시아는 나?름 '친서방'국가로 분류되었다. 뭐 도중에 조지아를 줘팬다던가 하는 찐빠가 있긴 했지만 초대 대통령이었던 옐친 자체도 친서방적인 대통령이었고 후계자였던 푸틴 또한 임기 초반에는 빌 클린턴한테 우리도 NATO가입 가능하냐고 물어본다거나 아프간전 당시 NATO군 물자가 러시아를 통과하는걸 허용한다거나 하는 등, 서방에 저자세를 취했다. 일단 2014년까지 G8의 일원이었던것만 봐도 뭐.... 이런 러시아-서방간 관계계선은 군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단 2014년까지 러시아군이 도입하거나 도입을 시도했던 서방제 무기/장비가 이베코 LMV 67+358대 B1 첸타우로/VBC 프레치아 섞어서 최대 2,500대 VBL Mk.2 500~1,000대에다 T-80BVM, T-72B3, T-90MS에 들어가는 소스나-U 시스템의 'Catherine-FC' 열화상조준경 등등등 의외로 러시아-유럽간의 군사협력은 견고한 편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러시아 해군은 몇개의 후보군을 추렸다 유럽짱깨 프랑스의 미스트랄급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급과 갈라시아급 네덜란드의 요한 데 비트급과 로테르담급 등이었다. 각 후보들의 스팩을 살펴보자면 21,500톤급 강습상륙함인 미스트랄급은 199×32m짜리 비행갑판을 갖춰 최대 16대의 NH-90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었고, 선미에 위치한 웰덱에서 상륙정 4척 (LCU) 또는 LCAC/EDA-R 2척을 통해 전차 13대+트럭 46대에다 해병대원 450명을 수송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850㎡ 규모의 지휘통제실, 69병상 규모의 병원시설까지 설치되어 있어 유사시에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했다. 26,000톤급 다목적 경항공모함 겸 강습헬기 수송함(LHD)로 설계된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은 약 900명의 병력과 최대 46대의 레오파르트 2 전차, LCM-1E 상륙정 4대를 포함하여 다수의 차량들을 선미에 위치한 웰독을 통해 상륙시킬 수 있었다. 또한, VTOL(수직이착륙)항공기를 위한 스키 점프대와 전장 202m의 비행갑판을 갖추고 있었기에 상륙작전을 지원할 30대의 치누크/시킹 헬리콥터 말고도 최대 25기의 AV-8B 해리어 II를 운용할 수 있었다. 어떤 미친새끼가 러시아에 해리어를 팔아주냐고? 뭐 상륙함이랑 장갑차도 팔아재끼는데 만들어진지 40년이 넘어가는 해리어 정도는 팔아주지 않을까...? 거기다가 LANZA-N 레이더와 SCOMBA 전투 시스템 등 첨단 센서와 전투 시스템을 탑재하여 러시아가 원했던 현대적인 지휘통제시스템을 갖추었다. 14,000톤급 상륙수송선거함(LPD)였던 로테르담급은 24톤급 상륙정인 LCVP 4대를 웰독에 수납하여 최대 600명의 병력을 해안가에 상륙시키거나 단순하게 33대의 MBT를 수송할 수 있었다. 또한, 헬리본을 위해 최대 6대 NH-90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는 비행 갑판도 갖추고 있었으며, 수술실과 10개의 중환자실이 포함되어 있는 치료 시설이 함내에 위치해 병원선 역할도 수행할 수 있었다. 로테르담급의 개량형으로 건조된 요한 데 비트급은 기존에 네덜란드군이 운용하던 로테르담급보다 전장이 10m, 배수량이 3,000톤 정도 증가했고, 대대급 상륙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휘실과 로테르담급보다 강화된 병원 시설까지 있었다. 다만, 이들 모두가 유럽산이다 보니 자위용 무장은 러시아군이 보기에는 꽤나 빈약한 편이었는데,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이 VLS 장착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놓은걸 제외하면 다들 맨패드나 CIWS 1정이 전부였다. 그리고 러시아가 선택했던건 바로... 프랑스의 미스트랄급 LPH였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었는데, 뭐 스페인의 경우 아무래도 프랑스보단 국력이 딸리다 보니 NATO나 미국이 반대하면 무기도입 자체가 취소될 위험성이 있었고,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이 경항공모함이라 항모라고는 쿠즈네초프급 1척밖에 없던 러시아 입장에서는 꽤나 탐나는 장난감이긴 했지만 여기에 올려놓을 수 있는 수직이착륙기라고는 소련 시절에 개발했다가 지금은 시베리아 야적장에서 썩어가고 있는 Yak-38이나 Yak-141밖에 없었기에 이건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장점이었다. 뭐 진짜로 미국이 해리어를 팔아준다면 몰라... 이건 네덜란드도 비슷했다. 얘네는 스페인보다 더 NATO랑 친한 새끼들이라 애초에 상륙함을 팔아줄지부터가 의문이었고, 러시아가 보기에 네덜란드의 로테르담급 같은 LPD의 경우 자기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소련 시절에 Project 1609라 해서 취소된 LPD 프로젝트가 있기도 했고 하지만 프랑스는? 냉전기에도 버젓이 공산당이 활동하던 근본력 넘치는 톨레랑스(관용)의 국가가 아닌가? 미국이 뭐라고 하든 프랑스라면 일단 팔아주긴 할거라고 판단한 러시아군 수뇌부들은 2011년에 미스트랄급 LPH 2+2척을 (2척은 직도입, 2척은 현지에서 건조) 프랑스로부터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물론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온갖 곳에서 비판이 터져나왔다 미 하원 외교의원회는 일레아나 로스-레티넨(공화당)을 필두로 "프랑스와 북대서양 조약 기구 및 유럽 연합의 다른 회원국은 러시아 연방에 주요 무기 시스템이나 공격적 군사 장비를 판매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프랑스 관리들에게 미국이 이러한 안건(미스트랄급 판매)에 대하여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속칭 '발트 3국' 이라고 일컬어지는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는 즉각적으로 이런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고, 특히 리투아니아의 경우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이 직접적으로 "이는 거대한 실수입니다. NATO와 EU 회원국이 민주주의가 우리에게 평온함을 줄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한 국가에 공격적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라고 항의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비판은 EU 국가들 사이에서만 터져나온게 아니었다. 러시아 내부에서조차 이런저런 볼멘소리가 들렸다 드미트리 로고진 당시 러시아 부총리(국방/외교를 관장한다)는 "우리가 운용할 배가 7도 이하의 기온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이상하다" "아마도 그들은 우리가 아프리카에서 특수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했음이 틀림없다"라며 미스트랄급을 비판했고 이와 동시에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얀타르 조선소에서 (이반 그렌급 건조에 14년이 걸린 그곳 맞다) 훨씬 좋은 선박을 건조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 내부에서도 미스트랄급 도입에 대해 이는 "터무니없는 거래"임과 동시에 러시아 조선 산업에 "돌이킬 수 없는"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러시아는 미스트랄급 인수를 강행했다. 2014년에 갑자기 우크라이나에서 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우희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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