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조선총독부 역대 총독들 모음 dnjsxn
- [단독] 여초, 산불사태 조롱한 80만 가입 인터넷카페 ‘논란’ 이별의순간
- 일본화가가 그린 조선시대의 풍경 ㄷㄷ.JPG 또또장금이
- 군침군침 이탈리아 셰프가 알려주는 정통 까르보나라 만들기.gif 수인갤러리
- 리얼에서 이사랑한테 자리뺐긴 이정섭 감독 근황...twitter 김갤러
- 8년간 그림체 변화 입니다. 함마파워
- 트럼프 "여성이란 특정상황서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을 의미" 개혁적고닉
- 안싱글벙글 이제 한국인 영구 출입금지된 대마도 신사 ㅇㅇ
- 어느 실업고교 선생님의 눈물 ㅇㅇ
- [북유럽 신화] 여신이 목걸이 얻으려고 드워프랑 하는 만화 - 3 동굴트롤
- <톰 크루즈> 최고의 영화 TOP 10..gif 이시라
- 미해군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가미카제 공격..gif leeloo
- 3월 갤질 이용권 발급받을 수 있을까요,,, iPhone_
- 싱글벙글 지브리 스타일로 그린 유명인들... ㅇㅇ
- 핑계고) 유재석 문자가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연락 안한 이광수.jpg ㅇㅇ
[내가 다녀온 마츠리] 가라쓰군치(가라쓰) 방문기②
재밌게 마츠리 첫날을 보낸 뒤, 후쿠요시의 숙소에서 일어났다. 생각있으면 아래 글 읽고 이 숙소 가보삼. 저한테는 정말 좋은 추억밖에 없는 곳임. 나갈 때도 마츠리 구경 잘하라는 주인장의 격려를 받으며 나가니깐 ㄹㅇ...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526708 [나만의 일본 최애 장소] 후쿠요시 지역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이토시마시의 서남부는 니조(二丈)라고 불리는데, 그 중에서도 지도의 저 빨간 부분은 후쿠요시 강이 있어서 후쿠요시라는 지명으로도 통함. 이 지역은 후쿠오카 현 안에서 반딧불이를 쉽게 보려고 찾아간게 계기였음. 후쿠오m.dcinside.com마츠리 노래가 끊이지를 않던 가라쓰에서 고작 시내 밖으로만 넘어온 건데 귀신같이 조용하다... 대충 신사 뒷편에 숨겨진 갓파 바위에 행운을 빌어보고 다시 마츠리 현장에 뛰어들어보자. 다시 돌아온 가라쓰. 오늘은 중요한 제삿날이기 때문에 모든 히키야마가 출발점인 가라쓰 신사 앞에 전시되어/대기하고 있다. 여기서 TMI로 각 히키야마들에 대해서 정리해드림. 1번, 가나타마치(가라쓰성 앞동네)의 적사자 히키야마. 1819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히키야마로, 교토의 기온마츠리에서 쓰이는 야마보코를 보고 따라 만들어 봉납한 것이라고 함. 참고로 모든 히키야마들은 테세우스의 배처럼 유지 보수만 하다가 심하게 낡은 것들만 새 부품을 만들어 갈아끼우는 식으로 200년간 유지되고 있음. 2번, 나카마치의 청사자 히키야마. 나카마치는 지금도 가라쓰의 중심지인 곳(高徳寺 일대)이라 약간 프라이드 같은게 쎈 동네라서 제일 열정적으로 행진하는 동네다. 소금 뿌리고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장난아님. 3번, 자이모쿠마치(가라쓰 성 건너편)의 우라시마 타로 히키야마. 괴롭힘받던 거북이를 구해주자 보은으로 용궁에 데려다 줬다는 일본 전래동화 얘기는 상식이지?? 지금은 간척해서 가라쓰 성과 자이모쿠마치 사이에 다른 구획들이 생겼지만 그 시절까진 배 목공소도 있고, 선박도 많이 정박해있던 마치라고 함. 그래서 우라시마 타로를 선택했다고. 4번, 고후쿠마치(安楽寺 일대)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히키야마. 알고보니 단노우라 합전에서도 기어코 살아남아서 대륙으로 건너가 징기스칸이 됐다는 전설이 에도시대 동안 유행했을 정도로 일본에서 무신에 가까운 대접을 받는 무사다. 그 시절 오락하면 가부키/사무라이가 인기있는 소재라 선택됐다는 듯. 5번, 우오야마치의 도미(아라) 히키야마. 마치 이름부터 魚가 들어가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자이모쿠마치 바로 뒷편이라서 수산시장이 많이 늘어서 있던지라 물고기, 그 중에서도 복을 부르고, 가치도 있고, '아라'라는 전통 도미 조림으로도 쓰이는 도미가 선정됐다. 6번, 오이시마치의 봉황마루 히키야마. 옛날 가라쓰에서 가장 동쪽에 있던 마치로, 일종의 베드타운 같은 곳이었다고 함. 화려한 히키야마는 가장 부유한 동네였다 보니까 무작정 호화롭게 만든 결과라고. 7번, 신마치의 비룡 히키야마. 가라쓰 중심가 기준으로 가장 서쪽에 있는 곳으로, 가라쓰의 정통 12개 마치에 해당되지는 않는 곳. 그래봐야 1846년에 만든 히키야마라서 근본이 없고 그런 건 아니다. 비룡으로 선정한 사유는 불명. 8번, 혼마치의 금사자 히키야마. (구)가라쓰은행 ~ 가라쓰시청 일대, 다른 번이나 막부 인사들도 거치는 행정적으로 중요한 구역이라 1번 히키야마 못지않은 화려하고 의미있는 히키야마를 만들고자 금사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9번, 기와타마치의 다케다 신겐 히키야마. 가라쓰 성 앞을 흐르는 마츠우라 강변에 있는 구역으로, 대장장이가 많은 구역이었음. 성에서도 여기 대장장이들을 데려가 쓰기도 했을 정도로 무와 관련이 있는 마치라 사무라이를 소재로 선택했다는 듯. 10번, 히라노마치의 우에스기 겐신 히키야마. 지금은 가라쓰역 바로 앞에 있는 마치로, 신마치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생긴 마치다. 우에스기 겐신을 선택한 건 말 그대로 앞에 만들어진 다케다 신겐에 대항하려한 결과. 11번, 고메야마치의 슈텐도지 + 라이코 히키야마. 일본 요괴계의 대표적인 악귀 슈텐도지를 때려잡은 미나모토노 요리미쓰(라이코)의 투구다. 슈텐도지 부분의 흰 털은 티벳산 야크 털이라고 함. 선정 이유는 별거없고 9번과 10번의 소재가 사무라이로 선정되자 고메야마치까지 껴서 3개의 마치가 사무라이를 소재로 히키야마를 만들기로 합의하게 됐다고 함... 12번, 쿄마치의 구슬사자(코마이누) 히키야마. 이쪽도 선정 사유는 특별히 없다. 보통 코마이누가 구슬을 잡고 있을 땐 한 발을 올려두는게 특징인데, 얘는 특이하게 구슬에 네 발로 통째로 올라가 있다. 13번, 가코마치의 범고래(샤치호코) 히키야마. 오이시마치랑 같이 동쪽 끝에 있는 마치인데, 여기는 특별히 부유하지는 않은 평범한 어촌이었다고 함. 뒷자릿대 히키야마들은 딱히 선정 사유가 없는 듯함. 얘도 그냥 만든 거래... 14번이자 마지막, 에가와마치의 칠보마루 히키야마. 모티브는 에도시대에 조선통신사 선박을 묘사했던 그림이라나? 1876년에 6번 봉황마루 히키야마를 만들었던 사람이 제작한 거라 똑같이 배 모양을 하고 있는 거라고 함. 칠보는 원래 불교의 개념인데, 일본에서는 일본에서 보물하면 전통적으로 떠올리는 보물(보주, 부채, 요술 망치, 투명 망토, 복주머니, 정자(향신료), 두루마리)들을 일컫는다고. 말 그대로 보물선을 묘사한 히키야마다. 이 히키야마는 마지막 날을 제외하면 언제나 마지막에 오기 때문에 얘가 오면 그게 퍼레이드의 끝부분임을 알 수 있음. 일설에서는 15번째 히키야마, 흑사자도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함. 이때가 관광객들에게도 한눈에 히키야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가라쓰군치의 퍼레이드를 전부 구경할 생각이 아니라면 이때부터 시작 부분만 좀 구경해도 될 듯. 숙취 중인 우지코(참가자)들과 축제에 참여하지 않는 동네 사람들도 아침부터 바쁜 날이다. 구경거리도 있고, 누근가에게는 돈을 버는 날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몇달 간의 연습을 보상받는 날이니깐. 다시 어제의 그 스팟으로 왔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어제보다 많아진 느낌. 아까 말했지만, 오늘은 단순한 퍼레이드가 아니기에 제사장으로 향하는 신행행렬(神幸行列)도 중간에 껴있다. 신사에서 신사의 물리적 본체(신)를 모시고 나오는 거라고 이해하고 있음. 퍼레이드를 다 보내자마자 바로 가라쓰 신사의 뒷길을 달려서 도착한 제사장.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하는 본 행사는 12시에 시작된다. 그래도 일찍 자리를 잡길 다행이었던게, 이미 난간 쪽은 자리가 딱 하나밖에 안 남아 있었다. 머리를 잘 굴려서 명당을 2번이나 차지...!! https://maps.app.goo.gl/ZDHdgC8kZXVkoYtn6 御旅所(元の西ノ浜の一部、秋季例大祭の際に御旅所として利用される) · Karatsu, Saga御旅所(元の西ノ浜の一部、秋季例大祭の際に御旅所として利用される) · Karatsu, Sagamaps.app.goo.gl유명한 사진들은 저 육교에서 나오길래 내심 기대했는데, 알고보니까 안전 문제로 기자들만 들여보내 주더라... 안내 차량이 도착할 즈음엔 내가 앉을 만한 공간 빼고는 완전히 꽉 차버림. 그렇게 제사장에 신사와 신직들이 도착하고... 히키야마들도 차례로 도착하기 시작한다. 슬슬 술도 깨고 날도 더워져서 더 열정적으로 행진하는 모습. 아니 이건 소금으로 때리는 거잖아요;; 아무튼 히키야마가 도착하면 어떻게 되느냐. 저 모래사장에 히키야마를 끌어서 정해진 자리에 넣어야 한다. 이게 바로 가라쓰군치의 하이라이트, 타비쇼신코다. 수십명이 달라 붙어서 순식간에 밀어넣는게 진짜 장관임. 히키야마가 어느정도 들어가고 나면 사람들이 죄다 몰려가느라 모래사장을 뚫는게 아니라 인해를 뚫고 간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가라쓰군치는 이렇게 마무리 된다. 사실 가라쓰 신사가 격이 그렇게 높은 신사는 아니다 보니까 제사 자체는 생각보다 별거없고, 수십 명이 달라붙어서 히키야마를 모래사장에 끌어넣는 행위 자체를 제사로 인식하는 듯함. 여기서 한참 시간을 보내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히키야마 각자의 마치로 돌아간다. 참고로 3일차에도 퍼레이드가 있음. 내가 참여하지 않았을 뿐이지... 3일차에는 반대로 니시노하마 제사장에서 가라쓰 신사 앞에 다시 모였다가, 내년의 당번(히키야마 전시장에 전시될 진품)을 정하고 각자의 구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가라쓰군치의 시작과 절정을 보고 나서는 잠깐 옆길로 셌음. 나중에 방문기로 충분히 쓸만한 곳인데, 아직은 없으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이 글을 보면 된다. 글의 제목만큼 살벌한 순간이었다...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507764 난 진짜 조난당한 적 있음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때는 바야흐로 가라쓰군치... 오전 행사도 끝나서 가라쓰에서 갈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전날 퀘벡 친구가 귀띔해준 가라쓰 오시마라는 섬(이었던 것)에 가보기로 함 약도가 직관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서 공원이 실제m.dcinside.com그렇다고 오늘의 마츠리가 끝났는가? 당연히 아니다! 1년만에 꺼낸 히키야마인데 이렇게 끝내면 당연히 섭섭한 일. 히키야마들이 각자의 마치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벌인다. 격식없이 놀고 싶은대로 히키야마를 다루는 이때가 어떻게 보면 마츠리의 진짜 꽃이다. 마츠리의 상징, 떡(못 먹음). 받으면 기분이 무쟈게 좋다. 숙소가서 한입 베어물었다가 기겁함. 모든 히키야마가 들어가고 나면 노점상들의 차례다. 마츠리 내내 열리고 있긴 하지만, 행사가 끝나고서가 본 장사의 시작이랜다. 그나저나 바닥에 긁힌 자국들 보삼ㄷㄷ. 그렇게 해질 때까지 노는 것... 그것이 마츠리... 전통 마츠리는 꼭, 이왕이면 시작부터 끝까지 구경해보렴... 어떤 인연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특히 가라쓰군치는 손님 초대로 무한로테를 돌리는 전통까지 있으니깐.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日, 서일본은 비국민인가? 비축미 방출 차별에 분노... 더 큰 문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일본의 쌀가격 문제... 이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이번달 18일부터 비축미를 방출하기 시작했고 이제 2차 입찰(7만톤)도 시작하며 방출 물량을 늘려가고 있음 도매업자들에 따르면 이렇게 방출된 일본 정부의 비축미는 5kg에 3500엔 정도... 미국 등 해외에 수출되어 팔리고 있는 쌀 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가격이지만 5kg에 4천엔을 넘기며 치솟은 일본 국내 쌀 가격에 비하면야 훨씬 저렴한 수준임 이번에 방출된 쌀은 도쿄 등 수도권 일부 점포에 출하되어 진열되기 시작했고 일본 국민 전체가 비축미 방출로 인한 쌀 가격을 기대하는 중인데... 그런데 수도권에 풀리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그렇다면 간사이 지방은 어떨까? 놀랍게도 수도권이 있는 동쪽과 달리 서쪽에는 비축미가 풀리지 않았음 올해 4180엔까지 오른 간사이의 쌀값은 현재도 그대로임 전문가는 비축미 방출이 마치 전국의 쌀값을 내릴 것처럼 홍보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역차가 존재할 것이라고 지적함 비축미는 일본 각지에 존재하는 약 300여 곳의 창고에 나뉘어 저장되고 있는데 이번에 낙찰되어 시장에 풀리고 있는 건 후쿠시마 등 동일본 지역의 쌀임 결국 그것이 풀리더라도 서일본은 물류비 등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수도권에 비해 비싼 값에 사먹게 될 거라는 지적임 수도권보다 비싼 값에 비축미를 사먹어야 하는 것도 서러운데 더 큰 문제는 아예 비축미가 서일본에는 풀리지 않고 있다는 거임 이곳은 오사카부 야오시에 있는 쌀 소매점 소매점 주인에게 최근 상황을 물으니 도매업자들 자체가 비축미를 구하지 못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함 [소매점 주인] 제가 '비축미 언제 들어옵니까?'라고 물어보면 도매업자들은 '아직 안 들어왔어요'라거나 최종적으로는 '안 들어와요'라고 답하더군요 이곳은 교토 마이즈루시에 있는 또다른 쌀 가게 '마츠모토 베이코쿠' 창업한지 90년이 넘은 노포지만 결국 쌀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일시적으로 폐점까지 결정함 '쌀집이지만 쌀이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인상적임 실제로 구글에 확인해보면 현재도 휴업중임을 알 수 있고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봐도 죄송하다며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나와있음 이 가게는 이번 일로 결국 함께 일하던 직원 5명도 해고했다고 함 정부가 비축미까지 풀고 있는데 정작 현장에서는 대체 왜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상황이 치닫고 있는 걸까? 원래 계획대로라면 일본 정부가 비축미를 방출하면 JA전농 등 낙찰업자들이 비축미를 낙찰 받은 다음 도매업자에게 넘겨 시중에 판매되었어야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낙찰받은 사람들로부터 도매업자에게 쌀이 넘어가고 있지 않는 거임 이런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진짜인 건지 확인하기 위해 취재진은 간사이 지역에서 쌀 도매업을 하는 29개 회사에 직접 취재를 해봤음 그리고 그 결과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음 비축미를 확보한 곳은 29개 회사 중 대형업체 단 한 곳 뿐이었음 그마저도 실물로 확보한 게 아니고 낙찰업자로부터 비축미를 넘겨받기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한 것이었음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간사이의 쌀 도매업자에게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는 중임 쌀 자체가 안 오기도 하지만 그나마 확보되는 물량도 전부 대형업자에게 몰려 시장에 풀 수가 없다는 거임 전문가는 그동안 지역에 식량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지역 쌀가게들이나 중소형 슈퍼마켓 등에 비축미의 정보가 가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함 즉, 현재 일본 정부의 비축미 방출 구조가 잘못된 것이고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 정부가 쌀을 싼 가격에 풀어봤자 전농 등 낙찰 받은 놈들이 그 쌀마저 비축하고 시장에 풀지 않는 상황에 그리고 비수도권인 서일본은 비축미 방출에서 소외되는 상황까지... 과연 일본은 이런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고 주식인 쌀가격을 안정화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와중에 간사이에서 유일하게 비축미를 확보한 업체를 신메이(神明)라고 확신하는 댓글 찾아보니 실제로 신메이는 작년을 포함해 정부 비축미 관리 수탁 계약 등을 따낸 적이 수차례 있던데 진짜일까? 선심쓰듯 후쿠시마 방사능 비축미를 풀어도 그것마저 사먹을 수 없는 일본인들아 니들이 뽑은 자민당인데 견뎌야지 ㅋㅋㅋ www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