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 우선 좆같은 순위경기 자체를 유기 후, 친선경기만 한다 (어차피 탑레월클이라 더 하나마나임)

팀은 30조이하로 맞추고 특히 25토티나 CC호날두 "5카"를 써주는것이 핵심이다 보정을 최대화하기 위함

일단 기본적으로 채팅은 꺼두지만 켜야할 상황이있다 이건 후술

친선경기에선 결코 실제시간으로 3분이상 게임해선안되고 그전에 자신의 골이 안터졌다 or 겜이 뭔가 잘 안풀린다 하면 ESC를 누르지 말고 그대로 게임을 종료해서 끈다(ESC를 누르면 쫄? or 나가지마 or EZ 등 발작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이걸 방지하기 위함, 채팅차단을 했지만 저런채팅칠것이 뻔하기에 원천차단)

만약 3분전에 골을 넣었다면 팔돌리기 + 공중발차기 or 관제탑 or 빅맨을 실시한다. 여기서 팔돌리기를 하다가 세레머니가 안끊기는 마지노선의 시간은 정확히 9초이니 이 이상 팔을 돌리다가 후속 세레머니를 못하게되는 참사가 발생하지않도록 주의

여기서 골을 넣은 후 바로 채팅을 키는것이 핵심이다 이유는 물론 반응을 봐야하기 때문

상대방 반응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팀이 거지팀이기에 보정탓 or 한숨 or 욕설이 튀어나오는 발작유형과(대개 맨시티나 브라질, 바르사 유저들이 대부분) 아무말도하지않는 쿨찐유형으로 나뉜다.(간디 네루급 현자가 아닌이상 팔돌관제탑 세레머니를 보고 안긁힐사람은 없으므로 쿨찐으로간주)

이 상황에서 혹자들은 이후 볼을 마구마구 돌리면서 탈주를 유도하거나 새로운 욕설채팅을 기다린다는 의견을 낼 수 있다. BUT! 절대 저기서 게임을 더 지속해선 안되고 그대로 게임을 종료해주어야한다.

그 이유는 일단 역전 가능성에 있다. 내 실력은 냉정하게 말해서 프로월클급의 버러지실력이기때문에 역전가능성이 충분하며 도발을 맞게 되면 상대방은 빡겜을 하기에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른다. 또다른 이유는 설사 역전을 배제하고 완벽한플레이로 연달아 골을 넣는다 하여도 두번째골부터는 무덤덤해지게되어 게임을 그냥 나가버리거나 별 반응이 없이 쿨찐모드로 타입이 변해버리기때문에 더 게임을 지속하는건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게임을 나갈땐 반드시 아까처럼 그냥 겜을 꺼버리면안되고 ESC 30초꽉채워서 3번을 갈겨주고 포메이션도 뻐큐모양으로 바꿔준 후에 채팅으로 계속해서 도발을 이어나가면 된다

자기분에못이겨서 패드립하거나 심한욕하는새끼들이있을텐데 그냥 바로 신고박아주면되고 저기에 대해 맞대응으로 욕설을퍼붓게되면 현자 피파인으로서의 체면이 구겨지므로 절대 맞대응욕설은 하지말고 그냥 단순도발로만 일관하는것이 욕설에대한 바람직한 그 해답이라 하겠다.

순위경기애서 보정때매 스트레스받지말고 친선경기로 상대방 놀리며 도파민도 얻고 기분나빠지거나 빡칠 상황 자체를 배제해버리는것이 바로 피파를 즐기는 현자의 올바른 태도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