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일하는데 진짜 죽여패고 싶은 년이 껴있는 단체가 왔다.

원래 가게에서 냉국수 파는데 3월달부터 20도가 보통 넘어가니까 그때 쯤에 판매하는데 

이번년도는 4월까지 쌀쌀해서 사람들이 날좀 더워졌구나~ 느껴지면 팔려했단 말임 ㅇㅇ

근데 메뉴판엔 12~2월까지 판매 안한다고 적혀있어서 주문 받기전에 미리 안된다고 말을 했음.

근데 그 씨벌련이 여자 특유에 혼잣말하는척 꼬투리 잡는거로 지금 4월인데 ㅋㅋ 어쩌구 저쩌구 이지랄 하는거임.

술냉장고에 있는 맥주병 잡고 면상 후리고 싶었는데 1차로 참았음.

찌개 시키길래 앞에 시킨거랑 묶어서 세트로 해준다고 했음. 라면사리도 세트니까 그냥 드린다고 했고.

근데 시벌련이 ㅋㅋㅋ 그러면 이거 단품만 시키면 안주는거였어요? 이지랄

세트로 묶이면 할인도 되고 서로 나쁠거 없는 대화였는데 바로 꼬투리 쳐잡음.

진짜 순간 이 년이 나하고 싸우자는건가 생각이 훅 들더라?

그리고 나선 그냥 다 쳐들리게 계속 꼽주고 남자들은 그냥 아무말 안하고 들어줌.

입닥치고 있었으면 그냥 웃으면서 줬을텐데 씹정색하는 표정으로 그런 말 내뱉으니까 표정관리 안되더라.

우리집이 밥집은 아니고 술집에 가까운 컨셉인데 찌개들을 판단말이야.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나 단골들은 밥도 공짜로 드리고 라면사리도 그냥드림.

근데 저녁되면 이제 식사보다는 술안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보통 밑반찬에 찌개만 나감.

안먹는거 주면 뭐함 다 남김 ㅇㅇ. 그래서 달라는 사람만 줌. 미리 말도 하고 손님들도 보통 동의하는 편임 시골동네라.

근데 그 짠순이 아지매 마인드 있지

안처먹어도 쳐달라고 땡깡피는거. 

결국 밥도 달라했으면서 그대로 안처먹고 간거보니까 진짜 개좆같더라.

앉아서 얘기들어보니까 남자애들한테 밥도 존나게 얻어먹고 다니는년이 왜 대장역할을 자처하는지 모르겠네.

나이 40넘게 처먹었는데도 남자 무리에 낀 여자들은 여왕벌 행동을 버젓이 한다.

내가 20대지만 대학다니는 친구들 무리도 다수의 남자 소수여자 구도의 집단에서는 여자가 무조건적으로 여왕벌짓을 시전함.

보통 와꾸가 좆빻지는 않았고 여자치고 게임 좋아하거나 술처마시는거 좋아하는 년들이 많음.

무리의 왕고랑 썸을 탐 보통ㅇㅇ

내가 그렇게 오래 산건 아니지만 일만 벌써 7~8년을 해가는데 나이 불문하고 내가 보는 장면과 들리는 얘기들이 내 생각에 점점 확신을 가지게 한다.

절대 남자 무리에 껴있는 여자랑 만나지 마라. 

더 표독해지고 더 지랄 맞고 처음부터 남이 다 맞춰줘야하는 년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