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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예산상설시장 관련 소방법 검토결과 이상없음 판단받음(스압)
관련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jwstreet&no=390341&page=1 이 시설에 환기시설이 하나도 없네.전열 교환기는 커녕환기 배기 시설 하나도 없고스프링쿨러도 없고그렇다고 소화기도 하나도 없네.여기서 버너로 다들 고기 구워먹는데뭐지 이거?법 위에 있는 시장이여???개방공간이 아니라철근콘크리트 건물인데;;;;;;불나면gall.dcinside.com예산시장 소방법과 관련하여 지난 3월 15일에 민원을 넣은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해당 내용에 따르면 해당 시장에 문제는 없다고 답변받은 상태이며, 일부 시설은 보완을 하였다는 답변이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시장과 관련해 무척 궁금한 골갤러들이 있어서 적어볼게.첫번째. 사제 조리기구 가스화재 위험성 확인 관련 민원(예산군 소방서, 위생팀)쟁점 : 해당 업소가 음식점 시설로 등록되어있는지, 해당 조리도구를 매장의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설치하여도 문제가 없는지, 해당 조리행위가 옥외조리행위인지, 해당 업소가 옥외조리 허가를 받았는지, 해당 조리기구의 주변에 붙은 물체 재질은 나무 또는 합성목재로 보이는데 화재 위험성은 없는지, 해당 재질이 난연재인지 , 가스관 또는 전기관이 지진 및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등.화구 주변에 불에 타기 쉬운 재질로 추정되는 합성목재류 등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관련하여 가열 시 유독성 기체가 나오는 소재인지는 확인이 필요)해당 철관이 가스관인지 철관인지 물어봤는데 지금은 철거되어 있어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하네.이에 대한 예산군 소방서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관련하여 예산군청 위생팀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관련하여 추가로 건축물대장을 조회하는 것이 필요할 듯 싶다. 두번째, 소화기받침대 미설치 관련 민원쟁점 : 소화기받침대 및 소화기 표지 미부착, 축광식 표지 미부착, 대피도에 소화기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지, 소화기점검 실태 확인소화기받침대 미설치(소화기는 설치되어있긴 함)이부분은 윗쪽 사진과 비교하여 소화기 위치에 가방이나 제품 포장용 박스로 막혀있어 확인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부분.관련하여 예산군 소방서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세번째. 소화전 앞 폐쇄 문구 부착 관련 문의 민원쟁점 : 예산전통시장의 소화전 곳곳에 소화전 폐쇄 문구 부착 관련 부착물을 붙인 사유, 부착된 기간, 해당 폐쇄조치 중 지자체에서 조치한 행위, 원거리 식별 관련 후속대책 마련 등관련하여 예산군 소방서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네번째, 예산군 전통시장 리모델링 공사 관련 실내로 설치된 보일러 연통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일산화탄소 중독 우려 관련 민원(한국가스안전공사)쟁점 : 가스보일러 연통 배기구의 법적 설치규정, 돌출거리 및 내부통로에 배기구 설치 적법성, 해당 시장 내 voc 및 일산화탄소 측정기 설치유무, 강제환기시설 유무, 강제환기시설의 작동 오류 등으로 동작 정지 시 경보장치 유무, 행인들의 일산화탄소 가스 흡입 가능성관련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답변 중 해당 구조물에 대한 실증영향평가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간 실시하였으며, 환기가 양호한 구조물로 판정하였고, 이 연구결과를 준용하여 실외로 판단하였고 검사를 완료하였음. 다만 해당 시장은 2023년 1월에 일부 구조 변경이 되었으므로 이 평가가 다시 이루어질 필요성은 있어보이네.나는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강제환기시설의 유무에 대해 문의한 것인데 민원 답변내용을 읽어보니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온수기에 대해서만 답변했네. 그래서 이것도 한번 다시 물어봐야 할 것 같기는 하네.관련해서 강제배기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을 경우 경보기 같은 것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온수기에 대해서만 답변을 했네.게다가, 일산화탄소가 이산화탄소보다 밀도가 낮아 배출 시 상승하기 때문에 행인들이 흡입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였는데, 저 분자량으로 봤을 때에는 정체된 공기임을 가정하였을 때에는 당연히 이게 말이 되지만 정체되지 않고 바람 등에 의해 혼화되는 구조이면 어느 정도라도 행인들이 흡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해당 가스안전공사 직원은 브라운운동이라는 중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지 않았으며, 산소와 비교하여 헤모글로빈에 200배 이상 결합력이 강한 일산화탄소의 무서운 점을 간과한 것 같네.관련해서 곳곳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는 것은 맞고, 소화전은 사용 불가라서 멀리서도 소화전인지 오해할 여지가 있다고 말하니 상인회와 협의해서 스티커 같은걸로 가려놓겠다고 하네. 그리고 해당 시장은 환기가 잘 되는 시장인 것을 2020~2021년에 확인받았다고 했는데 그 뒤에 장옥을 개조하면서 다시 평가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 지금 예산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만 49개를 넣어서 내가 여기서 더 넣기는 힘들 것 같네. 답변 관련해서 의문점이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민원넣어줘.
작성자 : 백갤러고정닉
간사이 여행 다녀옴...4 (와카야마시내)
3번은 어디 갔냐 할 수도 있지만 분량조절 실패로 삭제함.넷째 날 [나라] - 야마토지쾌속(미니패스) -> [신이마미야] - 난카이특급사잔(난카이올라인패스) -> [와카야마시역]타임라인을 까먹고 있었는데 보니까 참고할만하더라2박 고마웠어 그랜드 이로하 호텔..맞다 건너편 건물 옥상에 토리이가 있더라 옥상에 신사가 있어.. 작은 신사가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일본의 신들은 수평 이동은 엄청 조심하기 때문에 몇 미터 움직이는데도 정성 들인 의식이 필요하지만 수직 이동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그래서 이전하기 힘든 도시부 등에선 가끔씩 빌딩 옥상에 신사가 위치하거나 한다' 라고 함.야마토지쾌속을 타고 신이마미야로.. 내리기 전에 승객한테 물어보고 내림.. 그랬던 기억이 있음.앱에서는 환승이라곤 했지만.. 패스권을 넣고 개찰구를 지나서 난카이 개찰구에서 난카이패스를 넣는 그런 환승이었음..라피트 빨간 열차 아니었나? 뭔가 철인 28호처럼 생김내가 타야 하는 사잔! 5~8량은 자유석(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생김), 1~4량은 지정석 KIX인가 SRT 좌석처럼 생김.. 전광판의 Non-reserved seat car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승무원에게 물어봤음.. 당시 내가 4량이 멈추는 곳에 있었음..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자유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라1시간을 달려서 다음 역은 와카야마시역.오늘 묵을 칸데오 호텔이 역 위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서 오른쪽 끝에 있는 스타벅스 마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위치 물어보는데 거기 직원분이 "가는 길이 복잡하니까 알려드릴게요" 라면서 같이 가주더라.. 방향만 알려줘도 된다고 했는데도 아무튼 과친절을 받아버림나중에 위치를 보니까 스타벅스(이자 팬시점이자 도서관)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뒤편에 호텔 입구가 있더라 앞만 보고 가다 보면 못 볼만 함.구글 지도를 캡쳐해서 보면 이런 느낌임.. 칸데오 입구를 지나칠 수밖에 없음.칸데오 체크인이 15시였는데 2시간이나 일찍 얼리버드 체크인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체크인하면서 조식을 사면 1700엔, 이후에 구입하면 2200엔임. 주변에 먹을 곳이 없다는 알아서 조식을 신청함조식은 시간을 정해야 함방은 요런 느낌. 스카이 스파 사진은 없다.와카야마도 다른 시골마을처럼 그리고 명소들이 일찍 닫기 때문에 열심히 돌아다녀야 했음.전날 4만보를 걷고 나니.. 이제 못 걷겠더라.. 갤에 글 올렸다가 뭔 행군을 하냐면서 제발 버스 타라더라..(문제는 이 동네는 버스 배차간격이 교토보다 더 함. 지연도 잦음 ㅋㅋ)꽤나 조용한 동네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와카야마성을 보러 가기 전에 끼니부터 때우러 감まる万ラーメン/九番丁店이 인기 있는 가게지만.. 이런 가게는 한국에도 많은걸.. 약간 로컬느낌 나는 가게에 가고 싶었음. 그래서 근처에 다른 라멘가게로まるイ 十二番丁店 들어가 보니.. 샐러리맨이랑 동네 아저씨들 밖에 없고.. 그 흔한 식권발매기도 없음 주인아주머니가 계산함돈코츠고 챠슈고 기본적으로 파가 올라감. 파를 섞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배가 고파서 일단 섞고 아차차 싶어서 찍고 허겁지겁 먹었다.. 아저씨들은 다 세트로 먹음.. 나는 단품대충 와카야마성 갔다는 사진.. 여기가 참 좋았던 게 머리에 [忍]을 쓴 두건을 두른 닌자 직원들이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다른 사람들한테 부탁할 필요도 없게 사진도 찍어줌(아마도 작약꽃)성은 작지만 괜찮았다.. 나는 마루가메성도 좋았던 기억이.. 히메지랑 다르게 성 내부가 박물관처럼 되어있음.걸어갈까도 싶었지만 버스 타기로 했음..도움이 될까 찍었는데 응 아냐~구글맵이 추천해 주는 버스 탔음누문 에도시대 초기의 건물신을 기리기 위한 음악과 춤을 올리는 건물(저 멀리 보이는 와카노우라)다음은 기슈토쇼구에 감. 올라갈 때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다본 계단이 없음.올라갈 때 진짜 무서웠음.. 옆 초등학교에서 하교 종 치는데.. 오싹오싹한 분위기가 연출됨.이 신사 무녀(아르바이트생)가 이뻤다..경내 본전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조각을 볼 수 있는데 [뒤돌아보는 호랑이] [용] [앞을 보는 호랑이]가 있는데 호랑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고왼쪽 호랑이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때로는 뒤를 돌아보고 반성도 필요하다는 모습을오른 쪽 호랑이는 목표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교훈이라는데 그럼 용은 뭐지?? 설명이 없더라고그래서 무녀한테 물어보니 도쿠가와 요리노부의 이름에 [용] 한자가 있고 그 다..라고 했는데 chatGPT에게 물어보니 그런 설화도 있고꼭 그런 의미는 아닐 거라 함.. 그래도 흥미로운 썰이라고... 아무튼... 이쁘니까 봐준다 무녀 아르바이트생!와카야마시내는 정류장이 촘촘하게 박혀 있는 게 아니라서 어딘가 명소로 가려면 걸어 나가야 하더라.. 걷기 싫어도 걸어야 했음.구글지도 녀석.. 최단거리라고 골목길 알려줌.. 가면서 이게 맞나아니 왜 정류장이 갓길에 있음?아무튼 또 버스를 타고키미이데라(금강보사) 신불전아무튼 저기 언저리에 키미이데라 본당이 있음케이블카 탈 수 있으면 타라..키슈토쇼구보다 높다..그래도 올라오면 전경이 멋지다...현대식 도리이 볼트를 보아하니 매우 단단해 보임길이지만 묶어두고 왔다. 내용은 거의 오늘의 운세급임공식 페이지 보니까 4월 18일에는 관음의 기도날이라는 거 같음.. 스님들과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기도하고 있긴 했는데.. 아무튼 그걸 보게 되었구만키미이데라 본당 우측 위쪽에 개산당이라는 곳이 있음. 거기는 뭐 하는 곳인지 절 관계자한테 물어봤는데 모른다더라 그러면서 카탈로그를 줘서 개산당 이름만 알게 되었는데검색해 보니 개산당은 사찰의 창건자나 선지자의 영혼을 모시는 공간으로 사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함..그럼 약 1250년 전, 나라조 시대( 710년 ~ 794년) ... 귀찮으니 AI가 찾아준 거 복붙 하겠음키미이데라의 개산당은 이 사찰을 창건한 위광 승려를 모시고 기리는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일본 불교 사찰의 전통에 따라, 개산당은 사찰의계승과 정통성을 상징하며 창건자의 공덕을 기리는 종교적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비록 정확한 건립 시기는 확인되지 않지만, 사찰을 창건한 위광 승려를 기리고 그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개산당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사찰의 역사, 정신적 계보, 종교적 정통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공간으로서, 키미이데라를 방문할 때 본당과 함께 반드시 들러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개산당은 위광 승려의 정신을 기리며 순례자들에게 영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그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순례길의 두 번째 사찰이라 함.. 이 사찰은 770년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함..아무튼 오래된 곳임.내려가는 길.. 올라왔던 길을 그대로 내려가면 됨. 가다 보면 샘터도 있고 한데.. 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은 없음.다 내려가니까 와카야마시에서 17시를 알려주더라.. 아니 동네이장방송급으로 울려 퍼짐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키미이데라역.. 30분 후에 열차가 온다고 한다.. 원래 키미이데라 보고 흑소 주조장 가서 니혼슈 사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17시에 닫는다고 하더라..갤에 니혼슈 못 샀다고 찡찡대니까 누가 와카야마시내에서 가장 큰 술 판매점 알려줌.. 그래서 바로 다음 역인 미야마에 역에서 내렸는데미야마에 역은 무인 역이라서 그냥 개찰구만 덩그러니 있더라 CCTV도 있지만 깡만 있다면 IC카드 안 찍.. 아닙니다.酒やの鍵本 (Liquor Store Kagimoto) 여기가 와카야마시내에서 제일 큰 주판점이라 함.. 무려 19시에 영업종료! 다른 주판점에 비해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었음..흑소 니혼슈도 사고.. 나마자케 사고 싶었지만 직원이 시원하게 보관할 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거 삼.. 비싼걸 산건 아니지만여행 전에 봐뒀던 걸 사고 싶었음.. 드라이한 니혼슈랑 드라이랑 아마이 중간 니혼슈 2병 사서 복귀.. 하려고 했는데앞에서도 썼지만 와카야마 배차간격이 어마무시함.. 걸어가도 30분(사실 42분), 기차를 타러 걸어가서 타도 30분, 버스를 타도 30분이라는 경이로운 동네.늦었고 어디 보러 갈 곳도 없겠다 싶어서 동네구경할 겸사겸사 걸어감동백꽃이랑 철쭉진짜 40분이나 걸림.. 호텔로 돌아가서 뭐 할까 고민하다가 야식이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나갔는데처음 문을 연 곳은 이자카야(스낵바)였고 두 번째는 일본음식점(여기가 이자카야 같음)이었음..스낵바는 ㄹㅇ 내가 주인공이 될뻔한 그런 곳이었음.. 가끔 갤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어눌한 일본어로 칸코쿠진데스 하면 아저씨고 아줌마고 모두모두 도모다치니 낫타-! 같은 곳이었음..마담을 뒤로 하고 그 옆옆에 있는 음식점 갔는데 음식도 맛있고 말도 많이 걸어주고 매우 건전하고 좋았음.두번째 음식점에서 대화하면서 들은.. 이야기의 여담인데,,젊은 사람들은 (JR)와카야마 역에 있대, 와카야마가 고향인 지모토민들이 있는 곳이 (난카이선)와카야마시 역 근처100이면 100 와카야마에 오는 관광객들은 간사이 공항이랑 가깝기 때문이라고..와카야마를 구경 오는 관광객이 많아졌으면 좋겠대(킹치만... 와카야마에는 볼 게 없는데요? 그리고 볼거리는 다 산속 어딘가에 박혀 있어요)와카야마시쪽에 머무른다면 그 지역 사람들에게 환영환대 받을지도 모름 ㅋㅋ분량조절 실패로 귀국날은 없습니다..와카야마시 역에 있는 도서관 가보세요 정말 멋집니다.. 뭐 와카야마시 자체에 볼거리가 없어서 거기에 산다면 주말에 공부나 책 읽으러 가야겠지만뭐 떠나는 날에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도쿄분은 와카야마초(?)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자국민도 놀러 가는 와카야마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까?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와카야마시내가 아닌 와카야마 아랫동네를 쭈욱 타고 이동하면서 나고야까지 가는 루트를 타보고 싶네요.히메지, 나라, 교토, 와카야마 중에서 하나를 다시 보러 가야 한다면 저는 나라에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작성자 : 여행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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