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ttp://nanga.tiffany.mybrute.com/</U>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웹게임, 마이브루트(My Brute)라고 들어보셨나요?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잘 됐습니다. 아래 주소로 가면 재미있는 브루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캐릭터 생성,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한 번 해보세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그러니 꼭 아래 주소로 가셔야 합니다. 꼭이요.


<U><U>http://nanga.tiffany.mybrute.com/</U></U>


주소가 왠지 이상하다고요? 아하핫. 눈치도 빠르셔라. 우선은 어떤 게임인지 찬찬히 설명을 해드릴테니까 일단 한 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마이브루트는 간단히 말하면 웹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육성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가지고 뭘 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로마시대 투기장을 떠올려보시면 됩니다. 내 캐릭터로 다른 사람의 캐릭터랑 1:1로 싸움을 합니다. 승패에 따라 경험치를 받고 캐릭터의 능력치와 레벨이 올라갑니다.



[ 투기장에서 1:1 결투를 하는 게임입니다 ]


다른 사람과 경쟁하면서 어렵게 캐릭터를 육성하고 스탯을 찍고 놀라운 컨트롤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그런 걸 떠올리신다면 NO! 이 게임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게임의 모든 부분이 \'랜덤\'으로 결정되거든요.


캐릭터 생성부터가 그렇습니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무기, 특별한 능력, 체력, 힘, 민첩, 속도 등이 모두 랜덤하게 결정됩니다. 이 상태로 상대방을 지목해 투기장에서 싸우게 되죠.



[ 다행히 막대기 하나는 있지만, 스탯도 낮고 체력도 낮은 편... ]


전투도 마찬가지로 랜덤입니다. 컨트롤이고 뭐고 자시고 할 게 없죠. 그냥 두 캐릭터가 서로 한 번 씩 주고 받는 공방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운이 좋으면 이길 수도, 운이 나쁘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운이 좋으면, 특별한 스킬을 습득하거나 새로운 무기를 얻거나, 함께 싸워줄 수 있는 펫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랜덤이고 전투도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느냐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지켜보는 것\'은 의외로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특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확률적 요소들이 게임에 포함되어 있다면요.


예를 들어서, 한 번에 두 번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상대방은 체력이나 공격력이 월등합니다. 그렇게 흠씬 두드려 맞다가 마지막에 스킬이 연달아 발동하면서 적을 제압할 때의 스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웹게임이라는 게 이렇게 특별히 큰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거겠죠.



[ 투기장에 들어가 결투 상대를 지목하고 ]



[ 쉬워보이는 상대였는데, 펫도 있고 칼도 있었군요 ㅠ.ㅠ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하여간 직접 해보시면 느낄 수 있답니다. 어디라고요? 네 맞습니다.
<U><U>http://nanga.tiffany.mybrute.com/</U></U> 로 가서 캐릭터를 만들면 됩니다.


왜 자꾸 주소를 강조하냐고요? 사기 아니냐고요? 쳇... 어쩔 수 없군요. 마이브루트의 또 다른 특징을 말씀드려야겠네요.


마이 브루트는 스승-제자 구조로 회원들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위에 소개한 주소로 가서 캐릭터를 만들면, 해당 주소에 살고 있는 캐릭터가 스승이 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가 제자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새로운 제자가 생길 때마다 경험치를, 제자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또 경험치를 받습니다. 토너먼트 대회를 제외하면, 첫 날은 6번, 둘째 날은 3번 하는 식으로 투기장에 들어갈 수 있는 회수가 제한이 되어있기 때문에 경험치를 많이 획득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그러니 많은 제자를 거느리는 것은, 캐릭터를 빠르게 키우기 위한 중요한 방편인 것이죠.



[ 위 주소로 들어오면 이렇게 나옵니다. 여기서 캐릭터를 만들면 제 제자가 되는 거죠 ]


그래서 자신의 캐릭터를 더 빨리 강하게 만들고 싶은 기존 회원들은 이 글에서와 같이, 자신의 브루트 주소를 웹을 통해 홍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단계라면 다단계인데, 꼭 스승을 만들지 않아도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이 열려있으니(http://mybrute.com/), 좀 더 빠르게 게임을 알리고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재미있는 장치를 도입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학급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할 때 더 재미있습니다.


인벤 사무실에 어떤 브루트의 주소가 처음 흘러들어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제자입장에서 캐릭터를 만든 악동 3인조는 서로의 캐릭터와 대전을 했더랬습니다.


\'내 캐릭터가 더 쎄군\', \'내 캐릭터 스탯은 왜 이 모양이야\' 승리의 당당함과 패배의 볼멘소리가 교차하면서 우리는 금방 눈치를 챘죠.


\'나머지 직원들을 누가 더 제자로 많이 끌어들이느냐가 승패의 관건이구나!\'



[ 제자가 이렇게 많은 유저도 있습니다. 홍보를 열심히 한 듯 ]


갑자기 전직원을 자신의 경험치 노예, 아니 제자로 삼기 위한 영입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메신저가 불이 나기 시작했죠.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동료직원들은, 금새 캐릭터를 만들어 서로의 캐릭터를 싸움 붙이며 재밌어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들은 속으로 \'어서 빨리 레벨업을 하거라\' 하며 흉악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후후훗.


아 그러니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어디라고요? 네 맞습니다.
<U><U>http://nanga.tiffany.mybrute.com/</U></U> 로 가서 캐릭터를 만들면 됩니다.


뭐 꼭 제자가 필요해서 그런 건...아니아니, 제발요. 제자로 들어와 주세요. 제자가 한 명도 없어요. 스탯도 엉망인 캐릭터가 되었는데 제자라도 많아야 될 것 같다고요. ㅠ.ㅠ



[ 제자 많이 모아서 스킬도 많이 배우고 레벨도 많이 올릴거예요 뿌우 ]


<U><U>http://nanga.tiffany.mybrute.com/</U></U>

여기로 들어가서 캐릭만들면 됨.

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제 캐릭터 주소 ㅋ

웹게임인만큼 하루에 몇번만 관리해주면 손안가는 시스템임.

자기 아래로 사람을 얼마나 끌어들이냐에 따라서 레벨업의 속도가 달라짐

스승은 캐릭만들때밖에 못정하지만 제자는  많이 끌어들일수 있으니...

이왕이면 시작할때 제 주소 타고가서 해주시면 ㄳㄳ.

 

게임방법은 다른거 없고 걍 투기장 드가서 몇번 싸우면 그날 하루일과가 끝임.

싸우는방법도 랜덤, 레벨없할때 얻게되는 무기나 스킬이나 스탯도 다 랜덤이라서

그냥 보고만있으면 되는 게임인데

은근히 잼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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