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시리즈별 극히 개인적 개념 테마 (94~2000)

F(124.80) 2009.04.12 00:29:08

조회 307 추천 0 댓글 11

94: 이건 정말 두말할 것도 없이 esaka. 94년도에 나온 테마치고 완전성이 높음. 이건 정말 AST로 들으면 이게 정말 94년에

만들어진 음악인가라고 할 정도로 감탄하는 이가 적지 않음.

95: 대부분 테리테마곡이 베스트라고 선정할 것이 분명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이오리가 가장 개념이었음. 적절한 배경에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재즈곡. 이오리 첫 무대를 빛나게 해준 테마곡이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음. 하지만 정반대로

쿄의 테마곡은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였음

96: 이오리테마하고 쿄테마하고 고민하다가 많은 매니아들에게 회자되어지는 쿄테마로 선정함. 98, 2002에 재탕한 기록을

보면 이 테마의 비중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음.

97: 신고테마로 정했음. 활기찬 성격의 신고의 테마로 손색이 없음. 아마 이 시리즈가 테마 듣기가 극히 어려운 시리즈였다

지?ㅋㅋㅋㅋㅋ

98: 미국팀으로 정했음. 94하고 별반 다를게 없지만 초반의 Take It out부분에서 급호감으로 변조. 중년팀의 새로운 테마곡

도 간지였지만 너무 단조로워서, 개인적으로 미국팀 테마로 정했음.

99: 한국팀 테마로 정함. 아마 역대 한국팀 테마중에 가장 큰 호평을 들을 테마로 간주. AST로 듣는것을 강추. 개인적으로

개념테마가 많았던 시리즈로 기억함.

00: 공동1위로 베니팀과 쿄의 테마로 정함. 둘다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워서 공동 1위로 올려놓았는데 특히 쿄테마는 AST로

들어야 이 음악의 진미를 느낄 수 있음. 베니테마는 OST나 AST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음. AST의 길이가 좀 더 긴것을 제

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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