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갤을 보아하니 일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아재 이야기가 있어서 나 역시도 한마디좀 해볼게 

참고로 이런 아재들이 실제로 존재를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내가 아는 언니 이야기좀 해볼게 

어떤 언니 남편 아재는 무직자이고 백수임 다만 처음부터 무직자였던게 아니라 결혼이후 6년 정도는 별볼일

없는 직장이라 한들 열심히는 다녔다고 함 다만 어느순간 뜬금없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이때부터 백수 생활

을 시작했는데 당연히 언니는 잠깐이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몇년이 지나도 남편 아재는 직장을 알아

보기는 커녕 오히려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함 

물론 이런 소리를 들었던 언니는 ( 말로만 죽는다고 하지말고 그냥 자살해 개쌔끼야 ) 이렇게 몇번이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를 못했던게 왠지 느낌상 이런 소리 했다가는 살인날거 같은 느낌에 하지를 못했다고 함 

다만 언니같은 경우 상류층 까지는 아니어도 중산층들 중에서도 나름 잘사는 중산층 집안이고 무엇보다 직장이

훌륭한 언니이기 때문에 솔직히 경제적으로 힘든건 없다고 함 심지어 애도 없기에 간간히 남편 아재한테 용돈도

주면서 정신좀 차리라고 몇번이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 어느덧 10년이 지났다는거임 

그리고 요즘은 그냥 남편 아재한테 정신 차리라고 말도 안하고 그냥 용돈이나 챙겨주면서 사고나 치지 말고 

집안청소라도 제대로 잘 하라는 말만 한다고 함 즉 이젠 그냥 포기했다고 볼수있음 

다만 친구 언니들은 당연히 언니한테 이혼은 왜 안하냐는 이야기 간간히 많이 하는데 언니는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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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내 남편이 그래도 여자 때리고 말 함부로 하는 남자는 아니잖아 

친구 : 어휴 씨발 그건 당연한거지 이년아 

언니 : 그리고 사람은 착해 집구석에 처 박혀서 게임은 해도 특별히 사고 치고 그런건 없어 돈도 아껴쓰고

친구 : 진짜 미치겠네 너 잘들어 진짜 너니깐 저런 남자 데리고 살수 있는거지 진짜 나 였다면 당장 이혼하고도 남았어

언니 : 어휴 진짜 듣자듣자 하니 씨발년아 내 집안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 왜 아까부터 남의 일에 말이 많어 

친구 : 응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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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 이야기 간간히 친구들하고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그냥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어쩔수 없이 

데리고 산다고 함 다만 남편 아재가 이런경우에는 또 한가지 사람을 진짜 열받게 하는것중 하나가 바로 시어머니라고 

하는데 가끔식 찾아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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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 생활비좀 보내줘 내가 늙어서 어디가서 일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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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딴 소리를 한다고 함 물론 처음에는 간간히 생활비를 보내주고 했는데 어느날 언니는 열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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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당신 아들 데리고 사는것만 해도 하늘에 감사한줄 알어 무슨 얼어죽을 생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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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무 열이 받아서 이런 소리를 했다고 하는데 이런데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라는 인간은 울면서 도와달라고 한다고

함 참고로 만약 시어머니고 나발이고 지랄 지랄 했다면 언니도 똑같이 지랄 지랄 하면서 생활비고 나발이고 안도와 줄려고

했는데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울면서 애원을 하는데 어쩌겠음 결국에 그냥 도와준다는거임 

심지어 언니를 더더욱 열받게 하는건 시어머니한테는 남편 아재 말고 아들이 하나 더 있는데 어찌된게 아들 마저도 어디가서

일도 안하고 집구석에 처 박혀 게임만 처 하는 도태남 은둔형 외톨이라고 함 

즉 언니는 남편 아재는 물론이고 시어머니 그리고 남편 남동생 마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 정말이지 언니 같은 경우 집안도

부자고 상당히 능력이 좋은 언니여서 이런 생활이 가능한거지 평범한 언니들이었다면 당연히 이혼하고도 남았을거임 

다만 한가지 이런 경우에는 진짜 이혼하기 힘든 이유가 뭔지 말좀 해보자면 언니는 말하길 남편 아재 같은 경우 이혼 해버리면

당연히 어디가서 먹고 살아갈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고 무엇보다 이럴경우 법이고 나발이고 살인날수도 있다는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언니 엄마는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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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이년아 우리가 돈이 없니 뭐가 없니 누가 뭐라해도 안전이 최고야 그러니 사위 너무 자극하지 말고 그냥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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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언니 엄마 역시도 이런 소리 자주 한다고 함 뭐 어쨌든 이번 이야기는 격갤 아재들 보다는 특히 격갤 언니들이 꼭 봐야 

하는 내용인데 정말이지 도태남 아재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면 도태남 남편 아재 뿐만 아니라 남편 아재 식구 마저도 책임져야 

할수 있다는걸 반드시 알아야 함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내가 말한 언니같은 경우는 그나마 집안이 엄청 부자니깐 이런 생활이 

가능한거지 평범한 언니들이 만약 이런 아재를 만나게 된다면 당연히 이혼하고도 남을거임 다만 이런 아재들 상대로 과연 

안전 이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정말이지 이혼 당하는 순간 이런 아재들은 어디가서 적응도 못하고 그냥 죽어버릴 확률이 상당히

큰 데 가장 큰 문제는 혼자 죽지 않고 같이 죽고자 하고자 남을수 있다는거임 하지만 같이 죽고 나발이고 떠나서 평범한 언니들은

당연히 이런 아재들 감당 절대 못한다는걸 언니들 스스로도 아주 잘 알거임 

즉 도태남 아재들은 미연에 방지가 중요하다는걸 모두들 알아두셈 그리고 특히 게임하는 아재들은 절대로 만나면 안된다는걸 

명심하고 또 명심하셈 물론 명심하기 싫으면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