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따근따근한 뉴스좀 보았는데 어떤 20대 아재가 전세사기를 당했는데 어찌어찌 경매가 잘 되어서 

어느정도 전세금을 돌려받을수 있었다고 함 그리고 또 다시 전세를 구해서 들어갔는데 또 전세사기를 당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세상이 원망스럽고 죽고 싶다고 인터뷰 하는 내용을 보았는데 

정말이지 당연히 천번이고 만번이고 사기꾼들은 아주 사지를 뜯어 죽여야 할 쓰레기들이라고 할수 있지만 

두번이나 전세사기를 당한 인간들도 분명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야 함 

진짜 한번 당했으면 정신 차리고 절대로 전세는 가지 않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데 대체 뭘 믿고 또 전세

를 가는건지 물론 자기 딴에는 아무래도 한번 당해본 경험이 있기에 두번째에는 꼼꼼히 확인하고 또 확인했겠지만

원레 전세라는건 시스템 자체가 사기를 당할수 밖에 없는 시스템임 

즉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전세라는건 말 그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돈을 빌려주는거 하고 마찬가지인데 

정말이지 잘 아는 인간들한테 돈을 빌려주고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알지도 못하는 인간한테 

돈을 빌려줄경우 과연 제대로 돌려받을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못받을 확률이 높을까요 

정말이지 이렇기 때문에 수많은 어른들이 절대로 전세는 가는거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전세를

가고자 하는 인간들을 보면 남녀 떠나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거임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전세라는건

건물 그지쌔끼들이나 전세를 내는거지 진짜로 돈많고 튼튼한 건물주들은 절대 전세 내지 않음 

이건 진짜 상식중에 상식임 

뭐 어쨌든 이번 이야기의 교훈을 말해보자면 집을 구할때는 단 한가지 밖에 없는데 그냥 집을 매입을 하던가 

아니면 그냥 부모집에서 나오지 마셈 정말이지 인간은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하는데 집살돈도 없으면서 굳이 

독립을 하겠다면서 여기 저기 대출 받고 전세 갈려는 인간들은 본인들도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야 함

뭐 어쨌든 이번 이야기의 교훈을 말해보자면 대출이라는걸 우습게 보지 말라는게 오늘 이야기의 교훈이니 

모두들 가슴깊이 새겨 듣도록 하셈 물론 싫으면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