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냐? 5 오리지널 초창기 시절. 브라이언은 도발 가불 벽꽝에 국콤

 벽콤보에(당시 원투쓰리 스네이크 완전 캐사기 ㄲㄲㄲ) 공콤 국콤에

 나올 건 다 나온 상태에서

 벽콤도 제대로 안 나오고 공콤도 플리커 2타 플리커 찍기 이 정도에다가

 퀵턴 패턴도 거의 안 쓰던 시절의 스팁 유저들이 지존 먹었던 걸...

 대표적으로 이 시절 본좌가 광견진인데 나올 거 다나온 상태의 무릎은 준결승

 에서 개발렸지. 닌은 같은 시간, 세상에 무려 리디의 카즈야한테 캐발렸고.

 솔직히 5.1은 브라의 하향세와 더불어 무릎도 하향세였고. dr 초창기 때도

 쿠단스나 풍류 유저들이 하도 해먹어서 무릎 그닥...
 
 근데 철권 열전 찍을 즈음... 진짜 엠비씨에서 각성의 포션을 줬나 갑자기

 무릎 플레이가 정말 요상해지더니 그야말로 넘사벽.

 무릎의 dr인생은 분기를 제대로 나눌 수 있다. 철권 열전 찍기 전, 철권 열전

 찍은 후. 철권 열전 막바지 즈음에는 데빌진으로 닌티브도 잡더라.

 결론

 철권 열전에서 거의 형제처럼 나오던 닌과 무릎은 그러고 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