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 섰을때 기준 12시 와 11시에 채비를 투척했을떄 조류 채비호수 수심 등에 의해 채비가 얼마만큼 들어오는지 계산하여 캐스팅 해야한다 

고기를 마릿수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밑밥을 꾸준히 뿌려두었다고 가정할때 채비가 고기가 모여든 포인트에 채비를 정확하게 넣지 못하였을대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

특히 채비의 운용에 따라 직선착수 이후 원줄이 풀려나가면서 저항에 의해 점점 낚시꾼의 앞으로 채비가 들어오는 경향이 있으며 그 길이는 저부력이 길고 고부력일수록 덜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고부력 또한 줄이 많이 들어가면서 저항에 의해 발앞으로 다가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밑밥은 채비와 다르게 저항 받을것이 없어서 뿌리면 거진 조류방향에 맞춰서 쭉 나가는 경향이 있다. 만약에 채비를 20m 권에 투척하고 밑밥을 20m권에 투척하면 채비는 안착정렬하여 15m - 10m 권에서 노는데 밑밥은 20m 30m 권에 쌓여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밑밥을 찌 근처에 투척하는 조사들의 특징이다. 

이 글을 읽었다면 밑밥은 20m 사정권 기준으로 10m 15m 거리에 주고 채비는 25m- 20m 권에 투척하는 계산법으로 공략하면 깨달음을 얻어 마릿수를 뽑는 중급자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닷글 달아주면 최대한 아는 정보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