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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檢, '대포통장 1만4000개 보이스피싱 조직에 공급' 총책 구속 기 파이낸셜뉴스 2024.05.03 13:38:53 조회 141 추천 0 댓글 0 그래픽=홍선주기자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대포통장 1만4000여개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공급하고 그 대가로 약 144억원을 취득한 '장집(대포통장 모집·유통) 조직'의 총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서원익 부장검사)는 이날 범죄단체조직·활동,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장집 조직 총책 A씨(46)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또 다른 총책 B씨와 함께 중국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조직원을 모집한 뒤 관리·감독하며 대포통장 발급을 위한 콜센터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2019년 2월부터 11월까지 전북 전주에서 배팅액 약 31억원 규모의 불법 온라인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도 있다. 이 조직은 내국인을 상대로 통장을 빌려주면 대가를 제공하겠다는 방식으로 대포통장을 모집한 뒤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14400여개를 공급하고 약 144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린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원들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순차적으로 검거됐다. 조직원 30명은 구속기소, 16명은 불구속기소돼 징역 5년 등을 선고받았다. 2명은 기소유예, 1명은 군 이송 처분, 총책 B씨와 관리책 3명은 미검거돼 기소 중지 상태다. 10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8월 경찰에 체포됐으나 건강상 이유 등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후 검찰은 보완수사 끝에 지난 4월 직접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협력해 해당 조직으로부터 대포통장을 공급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검거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내의 말못할 고민 "남편이 자다가 성관계 강요, 그러고는..."▶ 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은 이유 폭로 "유영재가 한 행동이..."▶ 전현무, 의미심장한 고백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무속인된 미녀 개그우먼, 놀라운 고백 "신내림 전날에..."▶ 결혼식 축가 부르는 전남친에 눈물 보인 신부, 옆에 신랑은...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306261415370039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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