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타 갤러리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연관 갤러리 레이어 닫기 개념글 리스트 1/3 이전 다음 싱글벙글 청주 시내 그래피티 범인 ㅇㅇ 권도형-몬테네그로 총리 수상한 관계…"알고보니 초기 투자자" ㅇㅇ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잠자는 사람 깨우는 법.jpg ㅇㅇ 싱글벙글 각 언어별 갤러리 ㅇㅇ아닌반고닉 콘탁스g2 에어로컬러 일본여러장[webp] sterotype 방망이로 집단 폭행에 후배 '고막 파열'... 경찰, 수사 착수 ㅇㅇ 스압) 겁나뒷북인 철면피 깐 지방러 즛붕이 토욜콘 후기 ミン 싱글벙글 한국의 잠수함 전력 증강이 못마땅한 중국 방송.jpg ㅇㅇ 미국 강가 선착장에서 백인그룹 vs 흑인그룹 패싸움 ㄷㄷㄷ ㅇㅇ 노력을 폄하하면 안되는 이유 ㅩㄺ "너무 징그럽고 괴로워" 러브버그, 도대체 언제 사라질까? 몽쉘통통 빡대가리의 기묘한 교토 탐험 평범씨 의대증원 토론... 한국의사들의 반대논리 수준.swf ㅇㅇ 여시)전역하니 통장에 3200만원, 해외여행 준비하는 Z세대 장병들 반응 실시간기자 말 안통하는 외국인이라 편파 당하고 묻혀버린 안타까운 사건 ㅇㅇ 블라) 진통온 여동생 챙겨줬다고 실망했다는 한녀.jpg 호르몬이 면죄부여 아주ㅋㅋ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아무리 운동해도 연예인 몸을 만들수없다는 유튜버...jpg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안싱글벙글 나만없는여자친구 싱붕이는 여자친구가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The' singbung's girlfriend doesn't exist) 는 문장은 참일까? <맨 아래에 정답있음> 당연히 참이라고 생각했다면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위 문장의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정관사the 가 붙은 여자친구다. 초등학교 문법 시간 때 졸지 않았다면 the 를 언제쓰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the hamburger는 바로 눈 앞의 그 햄버거를 가르키고 the chair는 바로 눈 앞의 그 의자를 가르킨다. 자 그렇다면, 존재하지 않는 싱붕의 여자친구가 눈 앞에 있는가? The' singbung's girlfriend doesn't exist 는 정말 참인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다. 위 문장이 유의미 하기 위해선 주어인 '싱붕이의 여자친구' 가 지시하는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알다시피 주어는 그 어떤 것도 지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싱붕이는 여자친구 따위 만들지 않는 상남자로 가정하겠다) 위 문장과 같은 문장은 철학자들은 있어보이는 말로 '단칭 존재 부정문장' 이라고 한다. 그러나 할일 없는 철학자 횽들은 이런 애매한 문장을 참지 못하는 병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문장을 유의미하게 바꾸려고 노력했던 두 명의 한량을 소개해보겠다. 첫번째 한량은 마이농(Alexius Meinong)이다. 이 귀여운 아저씨는 상당히 귀엽지 못한 해결책을 내놓는다. 마이농이 보기에 지금의 문제는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지만, 다른 한편 문장을 유의미하게 쓰기 위해선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해야 하는 딜레마적 상황이다. 존재 하면서 존재하지 않는다??? 아하! 새로운 존재 상태를 만들면 되겠구나! 이 미친 마이농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재'라는 또다른 존재 상태를 가정하게 된다. 그러나 싱붕이들은 화가 나는게 정상일 것이다 철학자놈들 또 지랄하네. 용어 띡 만들면 다냐? 그래서 상재가 뭘 말하는데? 마이농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몰?루 아. 상재를 가정하긴 했으나, 이게 정확히 무슨 존재 상태인지 이 아저씨도 모른다. 게다가 더 심각한 문제는 상재를 받아들여도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 와 같은 문장의 참거짓을 판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고전 논리학에서 필연적 참이라고 여겨지는 배중률이 ('싱붕이는 모쏠이거나, 모쏠이 아니다'는 필연적으로 참이라는 원리) 위 문장의 마이농적 해석에서는 지켜지지 않는다. 에휴... 그럼 다음 한량을 만나보자. 두번째 한량은 버트런드 러셀이다 이 아저씨는 먼저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를 분해한다.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 -> 싱붕이의 여자친구가 존재한다 +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둘 이상이 아니다. + 그러한 존재는 디씨를 한다. 이걸 조금 그럴듯 하게 쓰면 다음 처럼 형식화 할 수 있다 (단, Gx는 싱붕이의 여자친구 Dx는 디씨를 함) (물론 기호논리학을 배웠다면 G를 이항술어로 써야함을 알겠지만 일단 넘어가자)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초등학생도 이해할만큼 쉽다. 밑의 사진을 보자. 아무튼 이렇게 있어보이는 척 쓰면 뭐가 남을까? 바로 '싱붕이의 여자친구' 를 지시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제 위 문장은 오히려 여러 기술구들에 의한 '함수' 처럼 쓰일 수 있다.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 가 참이 되기 위해선 1 싱붕이의 여자친구가 존재함 2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유일함 3 싱붕잉 여자친구는 디씨를 함 이라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당연히 싱붕이들은 1번에서 컷 났으므로 위 문장은 거짓이다. 자, 이제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를 케이크 먹듯이 쉽게 의미있는 문장으로 변환 할 수 있다 단지 앞의 양화사(E 거꾸로 쓴거, 존재함을 나타냄) 에 부정을 붙임으로써 철학자들을 괴롭혔던 문제는 모두 해결됐다. 물론 러셀의 해결책도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현대의 분석철학에서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관심있다면 러셀이 쓴 <On denoting> 이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자. 여기까지 스크롤 내려줘서 고맙다. 답 <러셀에 따르면, 싱붕이들이 여자친구가 없다는 것은 의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참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취직을등진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갤러리]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설정 레이어 닫기
갤러리 본문 영역 檢,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 실소유주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2024.05.17 18:43:45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주가조작을 통해 60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올린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영풍제지의 실소유주와 측근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영풍제지 실사주 공모씨(44)와 영풍제지 소속 미등기 임원 2명 등 총 3명을 구속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 이들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지난 2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공씨 등은 영풍제지의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시세조종을 주도하고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공씨는 대양금속 최대 주주인 대양홀딩스 컴퍼니의 지분 96%를 갖고 있는 오너 일가의 아들로, 지난 2022년 영풍제지를 인수한 바 있다. 검찰은 주가조작 일당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2만7448회 회에 걸친 주가 조작을 통해 6616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금까지 일당 총 23명(19명 구속·4명 불구속 기소)을 재판에 넘겼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사업 망해 '의사' 아버지께 손 벌리자.." 김원준 '오열'▶ '미투' 오달수 "6년 만에 이혼한 아내, 나보다 유명…연락은"▶ 주차장 노숙하는 이혼 女배우 이유 묻자 "집도 없고…"▶ 수의 대신 '그 한복' 입고 떠난 故 김자옥…"얼마 드릴까" 묻자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1618 흉기로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남성 구속송치 [1] 파이낸셜뉴스 06.14 114 0 11617 '얼차려 사망'...경찰, 중대장 등 피의자 신분 첫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 06.14 74 0 11616 '신림역 칼부림' 조선 2심 선고 앞두고 '기습공탁'...1심 무기징 파이낸셜뉴스 06.14 77 0 11615 "이제 돌려달라"...'김여사 명품백' 구입한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3] 파이낸셜뉴스 06.14 543 2 11614 법무법인 광장, '개인·금융정보 발전' 특별 세미나[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6.14 60 0 11613 '따릉이' 성북천 투척 남성, 경찰 조사..."난 범죄자 아냐" 파이낸셜뉴스 06.14 81 0 11612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소환 파이낸셜뉴스 06.14 65 0 11611 '무자본 갭투자'...113억 전세사기 일당 무더기 기소 파이낸셜뉴스 06.13 86 0 11610 "천원만 달라"...지하철 승객 대상 구걸·위협한 남성 검거 파이낸셜뉴스 06.13 113 0 11609 대법관 후보, 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9명 압축 파이낸셜뉴스 06.13 78 0 11608 [속보] 대법관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파이낸셜뉴스 06.13 71 0 11607 "계 들어오면 2~3배 돌려주겠다" 농아인 172명 등친 농아인 구속 [1] 파이낸셜뉴스 06.13 132 0 11606 '서편제' 출연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 강제추행 1심 징역형 집유 파이낸셜뉴스 06.13 66 0 11605 4년간 동거인 딸 성추행...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06.13 90 0 11604 SM, 첸백시에 계약이행 소송…"매출 10% 지급하라" 파이낸셜뉴스 06.13 77 0 11603 "영감 필요한가" 대학가 신종대마 공급책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6.13 62 0 11602 잇따르는 음주운전 처벌 회피 꼼수…"처벌 강화해야" 파이낸셜뉴스 06.13 61 0 11601 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 "제 일 같이 분노해줘 감사" [41] 파이낸셜뉴스 06.13 7511 17 11600 국가유산 일본으로 반출 시도...60대男 집행유예 [22] 파이낸셜뉴스 06.13 1468 14 11599 "만장일치로 유죄 나왔지만 아쉬워"…'그림자배심' 해보니 파이낸셜뉴스 06.13 88 0 11598 '롤스로이스 가해자' 마약 처방한 의사 1심 징역 17년 중형 선고 파이낸셜뉴스 06.13 134 0 11597 갭투자로 52억 꿀꺽… 전세사기 일당에 징역 5∼9년 파이낸셜뉴스 06.13 73 0 11596 [속보]'롤스로이스 가해자' 마약 처방한 의사 1심 징역 17년 [1] 파이낸셜뉴스 06.13 121 0 11595 공수처, 2기 인사위 첫 회의 개최...부장검사·평검사 임용 논의 파이낸셜뉴스 06.13 58 0 11594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여성,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사망 파이낸셜뉴스 06.13 137 0 11593 한강 뛰어들어 시민 구하고 흉기 폭력범 체포…경찰청장과 오찬 파이낸셜뉴스 06.13 82 0 11592 '김건희 명품 가방 의혹' 최재영 목사, 경찰 소환 [1] 파이낸셜뉴스 06.13 99 0 11591 '마약류 투약'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도 인정 파이낸셜뉴스 06.13 73 0 11590 집중호우 대비 경찰 재난안전교육…다음달 19일까지 파이낸셜뉴스 06.13 54 0 11589 "제정신입니까"…판사 비난한 의협회장 고발당해 파이낸셜뉴스 06.13 82 0 11588 반성문 수십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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