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울역 옆 코레일 건물 화재 3시간30여분 만에 완진(종합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6 15:29:14
조회 85 추천 0 댓글 0

인명피해 없어…일부 기차역 발권 등 차질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 동자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3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께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의 IT운영실이 있는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내부에 있던 직원 30여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은 인원 177명, 차량 4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0분 만인 오전 11시3분 첫 불길을 잡았다. 이후 3시간30여분 만인 오후 1시10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배관을 타고 8층까지 번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가 순차적으로 통행이 재개됐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바로 옆에 있다. 서울역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기도 했다.

이날 화재로 전산 장애가 발생해 일부 기차역 창구에서 발권 등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다.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화재 진화 완료 후 전산 복구 및 점검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열차 이용 고객은 역 창구 대신 코레일톡모바일 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게 가능한 얘기냐" 아내가 샤워 후 옷 다 벗고 고1 아들과...▶ 거리서 성매매 흥정하는 여성들 "하루에 버는 돈은..."▶ 대낮 학원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 시신 살펴보니...▶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가..." 뜻밖의 고백▶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12461 올 상반기 국외도피사범 219명 강제 송환…'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51 0
12460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군 36명 명단 공개,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50 0
12459 檢,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소환통보...고발 3년5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85 0
12458 '서울역 흉기 살인 예고 사건'...검찰 3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60 0
12457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 후 첫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55 0
12456 지적장애인, 가족에 돌려보낸 수원지검 등 7월 인권보호 우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57 0
12455 다크웹 통해 직접 재배한 대마 판매…매수자까지 60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25 0
12454 검찰,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前대법원장 소환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53 0
12453 살인 출소 5년 만에 또 살인 저지른 60대男…무기징역[사건 인사이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72 0
12452 서울회생법원, 플라이강원 회생계획안 인가…위닉스 인수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90 0
12451 "경찰서 민원실서 흉기를"... 40대 남성 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56 0
12450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법적효력  정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13 0
12449 전 여친의 새 남친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8년...검찰 "양형 부 [3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109 3
12448 '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5천여회 판매 의사…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13 0
12447 '150억 부당대출' 태광그룹 계열사 대표 등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7 0
12446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정책현장 방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7 0
12445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 후 첫 검찰 조사 불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17 0
12444 "총장 지휘권 없다"는 중앙지검, "보고 왜 안했냐"는 대검... 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8 0
12443 음주측정 거부 처벌 강화 움직임...논란 재점화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3 0
12442 '백신 입찰담합 의혹' 제약사들 항소심서 '무죄'로 뒤집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3 0
12441 "가스라이팅 통해 배설물까지 먹여"… 20대 女 구속기소 [8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0732 51
12440 "허위사실 유포" 허웅 전 여자친구, 카라큘라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95 0
12439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결국 구속... 향후 수사 전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7 0
12438 두 살 아들 방치·사망 친모 징역 11년 확정, ‘과실’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6 0
12437 공수처 "'수사외압-구명로비' 별개 사건 아냐, '1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58 0
12436 검찰총장,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불출석 “법치주의 기반 침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0 0
12435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검찰 카카오 계열사 수사 속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1 0
12434 "나를 믿고 기다려준 이들에게 보답하며 살 것"[마약중독과 싸우는 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9 2
12433 '공수처 비판' 기자 폭행한 변호사…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1 0
12432 강남 한복판 '마약 던지기' 20대, 'CCTV 영상순찰'에 덜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94 0
12431 조주빈 '강제추행죄 위헌' 주장에 헌재 "건전한 상식 있으면 합리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23 0
12430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항소심 내년 1월 결론날 듯…핵심 쟁점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99 0
12429 동의 없는 신상공개...'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유포 유튜버 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8 0
12428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증거인멸·도망염려"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307 15
12427 [속보]‘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59 0
12426 檢,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에 징역 7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82 0
12425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회장...2심 늦어도 내년 1월 종결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18 0
12424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심사 4시간만에 종료...'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78 0
12423 서울 성북구 아파트서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77 0
12422 '딥페이크도 사용돼'...학교 성희롱·성폭력 신고 2.6배 증가 [1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610 4
12421 '지하철서 성추행'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84 0
12420 다시 기승부리는 보이스피싱에...대검-은행연합회 대응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8 0
12419 "상추 1박스 12만원, 3배 이상 비싸"...야채가격 급등에 무료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84 0
12418 '무고 혐의' 백윤식 전 연인 1심 징역형 집유…"죄질 불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78 0
12417 법무법인 광장, 플랫폼규제대응팀 신설[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7 0
12416 이원석, '사후보고' 중앙지검장 질책…대검 감찰부에 진상파악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3 0
12415 'SM엔터 시세조종 공모'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5 0
12414 늘어나는 치매환자…늘지 않는 지문 등록[잃어버린 가족찾기]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206 3
12413 법무법인 태평양, 금감원 출신 가상자산 전문가 김효봉 변호사 영입[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7 0
12412 12세 의붓아들 학대 사망 계모에 대법 "아동학대살해죄로 다시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