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파이낸셜뉴스

2024.09.17 15:59:14

조회 254 추천 0 댓글 1

음주·면허 소지 여부 등 조사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FC서울 선수 제시 린가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관련 사진을 인지해 내사에 들어갔다. 린가드는 뒤늦게 이 사진을 삭제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음주 운전 여부와 면허 소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 현지 매체는 지난해 9월 린가드가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난 2월 FC 서울에 입단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女,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남편의 분노, 드러난 것은...경악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14075	[속보] 검찰,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4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10:47	2	0
14074	'신고된 것만 하루에 10건' 딥페이크 얼마나 많길래...촉법소년 7	파이낸셜뉴스	10:00	2	0
14073	트랙터로 논 작업 중 다른 사람 다쳤다면…'교통사고'일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08:37	7	0
14072	"105억원 아직 회수 못 해" 은행, 고객 명의로 얼마나 빼돌렸길래	파이낸셜뉴스	07:56	10	0
14071	서울청장 "세관 연루 마약사건 한국인 총책 입건"	파이낸셜뉴스	10.15	31	0
14070	“새벽 대학가 돌며 피해자 물색, 영원히 가둬달라" 검찰이 요구한 이	파이낸셜뉴스	10.15	37	0
14069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 고발장 제출…경찰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10.15	37	0
14068	[속보]검찰, 백원우 전 비서관 압수수색… 문다혜 '해외이주 지원의혹	파이낸셜뉴스	10.15	42	0
14067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前 본부장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10.15	34	0
14066	檢, '마약 수수 혐의' 전 야구선수 오재원 3번째 기소	파이낸셜뉴스	10.15	37	0
14065	"'감사한 의사', 전형적 스토킹범죄" 사직 전공의 재판에 넘긴 검찰	파이낸셜뉴스	10.15	35	0
14064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2026년 한국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10.15	33	0
14063	주택가 돌며 방화...30대 여성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10.15	33	0
14062	'민주당 돈봉투' 기소자 첫 대법 판단 받는데...'수수' 의원 소환	파이낸셜뉴스	10.15	32	0
14061	한밤중 흉기 들고 배회…50대男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	10.15	30	0
14060	노벨문학상 수상에 너도나도 책읽기…"독서 붐 온다" [60]	파이낸셜뉴스	10.15	5752	8
14059	법무법인 광장, '하반기 산업관계 대응 세미나' 성료[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10.15	32	0
14058	법무법인 세종, '한국 기업 인도 진출 전략' 세미나[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10.15	33	0
14057	'식물 헌재' 일단 피했지만…정상화까진 첩첩산중	파이낸셜뉴스	10.15	28	0
14056	경찰, '불법도박' 이진호 수사의뢰 강남경찰서 배당	파이낸셜뉴스	10.15	33	0
14055	80대 노모 살해한 40대 여성...검찰, 징역 3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10.15	31	0
14054	"50만원 빌려주면 내일 갚을게" 동창 카카오톡 메시지, 사기꾼이었다	파이낸셜뉴스	10.15	34	0
14053	'박원순 피해자 신상 공개' 김민웅 전 교수, 징역형 집유 확정	파이낸셜뉴스	10.15	35	0
14052	불법 공매도 남발해 220억 이득…글로벌 IB·자산운용사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10.15	37	0
14051	시내버스서 20대 여성 흉기 협박한 60대 남성, 검찰 징역 2년 구	파이낸셜뉴스	10.15	34	0
14050	檢, '경찰 폭행' 빙그레 3세에 집행유예 구형…"행실 조심하겠다"(	파이낸셜뉴스	10.15	33	0
14049	[속보]檢 '경찰 폭행' 빙그레 3세 징역 6月 집유 1年 구형	파이낸셜뉴스	10.15	31	0
14048	내 자녀 노린 '검은 유혹' 2000억원대 도박판	파이낸셜뉴스	10.15	29	0
14047	편의점 직원 협박해 30만원 들고 달아난 30대 구속	파이낸셜뉴스	10.15	32	0
14046	수갑 안채운 불법체류자 순찰차서 도주 후 검거..."경찰관 징계 검토 [4]	파이낸셜뉴스	10.15	353	2
14045	법률 AI 비서 '슈퍼로이어' 출시 100일…국내 변호사 12% 가입	파이낸셜뉴스	10.15	31	0
14044	검찰, '김여사 도이치' 수심위 대신 '내부 레드팀' 검토 거친다	파이낸셜뉴스	10.15	32	0
14043	군산호휴게소 주변 텐트서 30대 女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	10.15	44	0
14042	2017년 인천 성폭행 미제 사건 공범, 잡고 보니...	파이낸셜뉴스	10.15	37	0
14041	경찰청, '국제 지문감정 경연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10.15	33	0
14040	文정부 통일부 장관 압수수색, 검찰...‘타이이스타젯 특혜 의혹’	파이낸셜뉴스	10.15	41	0
14039	‘월급 많아졌고 의식주 해결, 대신 입대 가능?’ 54년만 첫 적발	파이낸셜뉴스	10.14	47	0
14038	'공수래공수처' 무용론에 오동운 처장 "나름대로 성과 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10.14	48	0
14037	헌재, '정족수 7명 조항' 효력정지...이진숙 무기한 직무정지 면해	파이낸셜뉴스	10.14	49	0
14036	[속보] '재판관 6명이면 재판 불가' 헌법재판소법 효력 정지	파이낸셜뉴스	10.14	58	0
14035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 흉기로 여자친구 위협한 2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	10.14	50	0
14034	법무법인 YK, '홍콩 ELS 사태' 단체소송 원고 추가 모집[로펌소	파이낸셜뉴스	10.14	46	0
14033	문다혜씨 이르면 이달 중 검찰 송치 결정...혐의 적용 관건	파이낸셜뉴스	10.14	48	0
14032	[종합]경찰청장 "탄핵청원은 잘못된 행동…제재는 안해"	파이낸셜뉴스	10.14	46	0
14031	오동운 공수처장 "국민 신뢰 높이고 공정한 독립 수사기관으로 성장하겠	파이낸셜뉴스	10.14	76	0
14030	스쿨존서 레미콘에 치인 초등생 발등 골절	파이낸셜뉴스	10.14	50	0
14029	경찰청, 콜버스 도입 지자체에 운전면허 반납 예산 확대 [3]	파이낸셜뉴스	10.14	5338	1
14028	경찰인재개발원, 모의비행 훈련센터 문 열어	파이낸셜뉴스	10.14	48	0
14027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지난 9일 조사"	파이낸셜뉴스	10.14	56	0
14026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원인 미상 화재...인명 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10.14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