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큐텐 대표 소환...내달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4.09.30 09:21:37

조회 67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티메프(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전담팀이 꾸려진지 두달 여 만이다. 이로써 티메프 사건은 이르면 10월 안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제범죄 단죄'를 강조한 심우정 검찰 체제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1부장)은 구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렀다. 구 대표는 오전 8시55분 검찰에 나와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관련해서 한 마디 해줄 말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은...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짧게 말한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구 대표는 티몬과 위메프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티메프 실무진이 구 대표 지시를 받고 상품권 사업과 자금 지급 계약 등을 했는지가 검찰이 밝혀야할 핵심 의혹으로 분석됐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김종국 "미국에 아내, 딸은 UCLA 졸업반" 언급 이유 ▶ "유재석보다 부자, 자산 1000억" 소문난 가수 누구?▶ 19살때 알바하다 31살 男과 임신한 여성 "이게 다..."▶ 연세대 출신 김채원씨 '한국 1위 미모' 수준이 '헉'▶ 삼촌 시신과 동거한 '7살 지능' 조카가 수상한 이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742	'경기도 법카로 식사 제공' 김혜경, 벌금 150만원 1심에 항소	파이낸셜뉴스	20:00	9	0
14741	김명수 표 '법원장 추천제' 5년 만에 폐지 수순	파이낸셜뉴스	19:26	10	0
14740	수서경찰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파이낸셜뉴스	18:00	13	0
14739	만취 운전하다 '쾅' 강남경찰서 경찰관, 직위해제	파이낸셜뉴스	17:42	14	0
14738	'부하 직원 성폭행 시도'...김용만 김가네 회장 송치	파이낸셜뉴스	17:18	17	0
14737	그 때 수사했더라면...'불법추심 사망 싱글맘', 경찰 "사망 전 제	파이낸셜뉴스	17:16	18	0
14736	한동훈 명의 '尹부부 비방글'…경찰, 여당에 서버보존 요청	파이낸셜뉴스	17:11	15	0
14735	경찰,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자 1명 추가 특정…수사 속도	파이낸셜뉴스	17:08	17	0
14734	"힘들었죠? 같이 얘기해봐요" 위기협상요원 설득에 반포대교서 발길 돌	파이낸셜뉴스	17:03	16	0
14733	검찰, '손태승 부당대출 관여' 前 우리은행 부행장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16:59	15	0
14732	'전 연인 310회 연락' 스토킹범 1심 실형..."상당한 공포심 유	파이낸셜뉴스	15:56	18	0
14731	구속기로 놓인 '티메프' 경영진…"불구속 기회를" VS "피해자 코스	파이낸셜뉴스	15:02	23	0
14730	'이재명 유죄'로 자신감 얻은 검찰, 수사 중 3건도 재시동 거나	파이낸셜뉴스	14:12	29	0
14729	[르포]"알았으면, 안 탔다" 철도노조 준법투쟁에 KTX ·1호선 승 [2]	파이낸셜뉴스	13:46	249	0
14728	'음주운전 혐의' 문다혜, '공'은 검찰로	파이낸셜뉴스	12:00	26	0
14727	"민주노총의 불법집회 변질 대비한 것" 강경 대응 논란에...	파이낸셜뉴스	12:00	27	0
14726	투자리딩방 등 해결에 인터폴·유로폴·경찰 머리 맞댄다.	파이낸셜뉴스	12:00	38	0
14725	"돈 많이 쓴다" 아내 목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男 체포	파이낸셜뉴스	10:50	31	0
14724	檢,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0:49	208	0
14723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불구속된다면 피해회복 최선"	파이낸셜뉴스	10:46	189	0
14722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아이...법원 "교사 자격정지 타당"	파이낸셜뉴스	10:42	34	0
14721	[속보] 검찰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0:29	26	0
14720	"성매매 업소 건물 몰수 정당…토지까지는 과도" 대법 판단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10:22	27	0
14719	수인분당선 시흥역 전동車 화재, 600명 긴급 대피[종합]	파이낸셜뉴스	09:36	291	0
14718	수인분당선 기흥역 전동車 불, 600여명 대피...하행선 무정차 통과	파이낸셜뉴스	09:20	25	0
14717	[속보]수인분당선 기흥역 화재…무정차 통과중	파이낸셜뉴스	09:13	23	0
14716	'예산 507억 전액 삭감에...' 법무부, 특경비 일부 지출 내역	파이낸셜뉴스	08:17	26	0
14715	"상황 궁금해서..." 동덕여대 침입한 남성 2명 황당한 해명	파이낸셜뉴스	06:00	37	0
14714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2]	파이낸셜뉴스	11.17	131	0
14713	[르포]"마지막까지 해봐야죠" 수능은 끝났지만 논술은 안 끝났다	파이낸셜뉴스	11.17	66	0
14712	"당신의 범죄 알고 있다" 지방의원도 '딥페이크' 협박 [1]	파이낸셜뉴스	11.17	107	0
14711	마약사범 구속 '두 배' 껑충...법무부 "검찰 직접수사 기능 회복	파이낸셜뉴스	11.17	69	0
14710	[르포]"여긴 주거지" VS "생존권 위협", 관광객 급증에 '통금' [8]	파이낸셜뉴스	11.17	5502	1
14709	"건물 청소 일용직도 종속적 관계라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법원	파이낸셜뉴스	11.17	77	0
14708	패혈증을 장염으로 진단해 사망…의사 책임 있을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11.17	94	0
14707	'간 큰...' 학교 주변 '마사지' 간판 걸고 성매매 영업하다 '덜	파이낸셜뉴스	11.17	97	0
14706	목줄 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 중 시민 공격, 견주 "잘못 없다"	파이낸셜뉴스	11.17	99	0
14705	장외집회 나선 민주당...국힘 "판사 겁박 이어가겠다는 것"	파이낸셜뉴스	11.16	137	0
14704	'밀레니얼 첫 성인' 아쿠티스 복자 유해 일부 한국 왔다	파이낸셜뉴스	11.16	136	0
14703	"이스라엘, 지난달 보복공습때 이란 핵무기 연구시설 파괴"	파이낸셜뉴스	11.16	130	0
14702	EU-中 전기차 관세 문제 기술적 합의	파이낸셜뉴스	11.16	114	0
14701	미국, 핵 운용 전략 개정…"러·중·북 동시 억제" [1]	파이낸셜뉴스	11.16	6505	3
14700	'핵주먹' 타이슨도 넘지 못한 세월…. 20대 유튜버에 완패	파이낸셜뉴스	11.16	130	0
14699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에 징역 21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11.16	125	0
14698	"다시 증오의 4년" '백설공주' 제글러, 트럼프 비판했다 사과 [1]	파이낸셜뉴스	11.16	177	0
14697	'오징어게임' 경비병 연기 피겨 선수…그랑프리 쇼트 2위	파이낸셜뉴스	11.16	105	0
14696	트럼프 캠프 대변인 레빗,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지명	파이낸셜뉴스	11.16	89	0
14695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극적 합의… 통합의대 설립 추진	파이낸셜뉴스	11.16	92	0
14694	'못배워 먹은 X' 같은 우리 국회의원들이 가방 끈 가장 길다고?	파이낸셜뉴스	11.16	95	0
14693	소아청소년 입원 10명 중 9명은 감염병...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최다	파이낸셜뉴스	11.16	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