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피아 주가 조가 혐의' 전 경찰 간부 등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

2024.11.14 20:54:51

조회 102 추천 0 댓글 0

서울경찰청 수사대장 출신 김모씨 등 2명 구속
당초 영장실질심사 대상 3명 중 1명 불출석

[파이낸셜뉴스] 신재생 에너지 업체 '퀀타피아'의 시세를 인위적으로 조종한 혐의를 받는 전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서울경찰청 수사대장 김모씨와 퀀타피아 관계자 문모씨 등 총 2명에 대해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당초 이날 구속심사 대상은 총 3명이었으나 다른 1명은 불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양자 이미지센서 사업을 홍보하며 퀀터피아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다. 실제로 당시 퀀터피아 주가는 주당 700원 수준에서 4700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에도 퀀터피아의 투자자인 50대 남성 이모씨가 인수합병(M&A) 사전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8월 퀀타피아 본사와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하며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 "속옷도 벗은 채..." SNS 실수로 나체 노출 배우 ▶ KBS 아나 "치마 '야하다' 항의가..." 얼마나 짧나 보니...▶ 50대 현직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 수상한 점이...▶ '한강' 목사 삼촌 "인육 먹는 행위도..." 조카 비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709	"건물 청소 일용직도 종속적 관계라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법원	파이낸셜뉴스	11.17	110	0
14708	패혈증을 장염으로 진단해 사망…의사 책임 있을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11.17	123	0
14707	'간 큰...' 학교 주변 '마사지' 간판 걸고 성매매 영업하다 '덜	파이낸셜뉴스	11.17	129	0
14706	목줄 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 중 시민 공격, 견주 "잘못 없다"	파이낸셜뉴스	11.17	130	0
14705	장외집회 나선 민주당...국힘 "판사 겁박 이어가겠다는 것"	파이낸셜뉴스	11.16	161	0
14704	'밀레니얼 첫 성인' 아쿠티스 복자 유해 일부 한국 왔다	파이낸셜뉴스	11.16	160	0
14703	"이스라엘, 지난달 보복공습때 이란 핵무기 연구시설 파괴"	파이낸셜뉴스	11.16	157	0
14702	EU-中 전기차 관세 문제 기술적 합의	파이낸셜뉴스	11.16	139	0
14701	미국, 핵 운용 전략 개정…"러·중·북 동시 억제" [1]	파이낸셜뉴스	11.16	6589	3
14700	'핵주먹' 타이슨도 넘지 못한 세월…. 20대 유튜버에 완패	파이낸셜뉴스	11.16	154	0
14699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에 징역 21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11.16	144	0
14698	"다시 증오의 4년" '백설공주' 제글러, 트럼프 비판했다 사과 [1]	파이낸셜뉴스	11.16	201	0
14697	'오징어게임' 경비병 연기 피겨 선수…그랑프리 쇼트 2위	파이낸셜뉴스	11.16	124	0
14696	트럼프 캠프 대변인 레빗,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지명	파이낸셜뉴스	11.16	110	0
14695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극적 합의… 통합의대 설립 추진	파이낸셜뉴스	11.16	114	0
14694	'못배워 먹은 X' 같은 우리 국회의원들이 가방 끈 가장 길다고?	파이낸셜뉴스	11.16	116	0
14693	소아청소년 입원 10명 중 9명은 감염병...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최다	파이낸셜뉴스	11.16	116	0
14692	우크라전에 '로봇 살상무기'…내년 초 대량투입	파이낸셜뉴스	11.16	115	0
14691	제주 서귀포서 어선 전복사고...실종 선장 시신 발견	파이낸셜뉴스	11.16	96	0
14690	민주 "이재명 1심 선고, 정적제거 올인"…한동훈 "판사겁박은 최악의	파이낸셜뉴스	11.16	104	0
14689	새 앨범서 듀엣곡 내놓은 BTS 진 "웬디, 진짜 잘하는구나…결과물에	파이낸셜뉴스	11.16	106	0
14688	'킥보드'로 4살 원아 폭행한 교사...CCTV 보니 다른 원생 11 [1]	파이낸셜뉴스	11.16	148	0
14687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안한다" [27]	파이낸셜뉴스	11.16	7904	3
14686	"북한, 쿠르스크에 통제관리센터 설치…장성 7명 파병"	파이낸셜뉴스	11.16	114	0
14685	'술자리 폭행' 前야구선수 정수근...음주운전 혐의로도 기소	파이낸셜뉴스	11.16	102	0
14684	초등생 딸에 "집에 온 손님한테 절해라" 윽박지른 5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11.16	130	0
14683	내일부터 기온 '뚝' …동장군 찾아온다	파이낸셜뉴스	11.16	113	0
14682	아내와 다툰 반찬가게 찾아가 흉기로 찌른 남편...징역형 집유	파이낸셜뉴스	11.16	110	0
14681	소년재판과 소년분류심사원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소	파이낸셜뉴스	11.16	99	0
14680	이재명 재판 4건 중 시작부터 집행유예...확정되면 434억원 반환해 [1]	파이낸셜뉴스	11.16	149	2
14679	李대표 재판받는 사이...유튜버 말다툼 말리던 경찰관 폭행당해	파이낸셜뉴스	11.15	169	1
14678	이재명 대표에 신발 던진 남성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	11.15	151	1
14677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판결문 면밀 검토 후 항소 결정"	파이낸셜뉴스	11.15	144	1
14676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행유예...확정되면 434억원 반환해야	파이낸셜뉴스	11.15	122	1
14675	송파경찰서·송파소방서, 공동대응 개선 위한 간담회 열어	파이낸셜뉴스	11.15	115	0
14674	"대통령 만들 것" VS "징역 1년" 이재명 선고 뒤 법정 밖은.. [22]	파이낸셜뉴스	11.15	5077	5
14673	'200억대 주가조작'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11.15	128	0
14672	이재명에 벌금 1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형 집유 선고한 배경은?	파이낸셜뉴스	11.15	163	0
14671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형 집유…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파이낸셜뉴스	11.15	119	0
14670	"수긍 못해" VS "죄지었으면 벌받아야" 이재명 선고 뒤 법원 밖	파이낸셜뉴스	11.15	112	0
14669	이재명 "수긍어려워...항소할 것"...'선거법 위반' 1심 당선무효	파이낸셜뉴스	11.15	108	0
14668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 집유 선고...재판장은 누구	파이낸셜뉴스	11.15	116	0
14667	이재명 "항소할 것, 법정 아직 두 번 더 남아" [상보]	파이낸셜뉴스	11.15	105	0
14666	”민의 왜곡, 죄책 가볍지 않아”,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당선	파이낸셜뉴스	11.15	106	0
14665	"믿을 수 없는 판결" VS "나라가 안 망했어요" 법원 밖은 또 신	파이낸셜뉴스	11.15	115	0
14664	[속보] 이재명 “항소할 것"	파이낸셜뉴스	11.15	102	0
14663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2보]	파이낸셜뉴스	11.15	94	0
14662	법원, '논술 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후속 절차 진행 중지[종합]	파이낸셜뉴스	11.15	85	0
14661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1년 집유2년...당선무효형	파이낸셜뉴스	11.15	88	0
14660	[속보]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파이낸셜뉴스	11.15	87	0
뉴스	[포토] 차은우, 섹시한 볼하트	디시트렌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