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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아태 대법원장회의 참석...사법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8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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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열린 제18차 아시아· 태평양 대법원장회의에 참석한 김명수 대법원장. /사진=대법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제18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에 참석, 사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대법원에 따르면 홍콩 종심법원에서 주최한 이번 회의는 2019년 홍콩사태, 2020년 코로나19로 각 연기되어 올해 화상으로 열렸다.

회의는 ▲외부 비판에 대한 대응 및 대중과의 소통 ▲현대시대의 사건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정법원 ▲법관교육 등을 주제로 중국,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를 포함한 32개국의 대법원장 및 최고 사법부 수장, 대법관 등이 참석해 각 국 사법부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로 아시아· 태평양 각 국 사법부의 비슷한 당면 과제에 대해 서로 인지하고 그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며 "사법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는 1985년 창설된 지역회의로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0여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있다. 아시아·태평양의 대법원장들이 모여 사법제도와 사법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법 협력과 교류의 구체적인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린다.

오는 2024년 제19차 회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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